(rbb님 나눔)버틴 나를 칭찬하고.. 버티고 보고 왔습니다 천우희님 무대인사 사진도 한장 찍었네요
rhea
2408 4 4
어제 버티고를 보고 왔습니다 천우희님을 좋아하기도 하고 rbb님꼐서 나눔해주셔서 감사하게도 무대인사 회차에 보고 왔네요 좌석도 가까워서 잘 보였는데 배우들이 관객분들에게 엽서를 한장씩 나눠주셨는데 천우희 배우님이 주실떄 관객이랑 천우희 배우님이 제 바로 앞에서 주고 받아서 정말 진짜 바로 앞에서 보는 행운을 ㅎㅎ 예상치 못한 상황이라 상당히 기뻤네요 즐거웠던 무대인사가 끝나고 영화를 보는데 평이 좀 그랬지만 전 일단 제가 보기전까지는 판단을 하지 않는 편이라 보는데.. 아 왜 그러는줄 알겠더군요 배우들의 연기는 좋았으나 스토리가.. 난쏘공처럼 비참한 현실을 보여주려고 의도했으면 쭉 밀고 가던가 보다가 한 두어번 기가 차서 실소가 나오는 장면들이 몇번 있었네요 무대인사에서 감독님이 평이 갈린다 하고 그래도 마지막에 희망적으로 끝나고 미쟝센을 집중해서 봐주시면 좋겠다 그러시고 나서는 두번 볼때 진가를 발휘한다고 하셨는데 어딜 봐서 희망인지 모르겠고 미장센도 잘 모르겠고 두번은.. 보고 나면 휴,, 절대 볼일 없을듯 합니다.. 그리고 영화도 좀 그랬는데 옆의 관객이 계속 영화보는 도중에 혼잣말하고 핸드폰 만지고 신발에서 양말까지 벗는.. 힘든 관람이었습니다 나는 그 어떤 영화도 버틸 수 있다 시는분 추천 드립니다 다시한번 나눔해주신 rbb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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