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편의 히어로 영화가 찬물을 끼얹었던 해!
다른 마블/DC 영화들은 나름 다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 혼자만 평이 안 좋았던 영화들입니다.
2014:
같은 해에 나왔던 마블/DC 영화들:
-Captain America: The Winter Soldier
-X-Men: Days of Future Past
-Guardians of the Galaxy
-Big Hero 6
2017:
같은 해에 나왔던 마블/DC 영화들:
-The LEGO Batman Movie
-Logan
-Guardians of the Galaxy Vol. 2
-Wonder Woman
-Spider-Man: Homecoming
-Thor: Ragnarok
2018:
같은 해에 나왔던 마블/DC 영화들:
-Black Panther
-Avengers: Infinity War
-Deadpool 2
-Ant-Man and the Wasp
-Teen Titans Go! To the Movies
-Spider-Man: Into the Spider-Verse
-Aquaman
2019:
같은 해에 나왔던 마블/DC 영화들:
-Captain Marvel
-Shazam!
-Avengers: Endgame
-Spider-Man: Far from Home
-Joker
추천인 18
댓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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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피닉스나 저리도 개인적으로는 흥미롭게 봤어요 :)
[엔드게임]은 안 봐서 모르겠지만, 전 올해 본 히어로물 다 별로였어요.
물론 최악의 감독은 사이먼 킨버그였네요. [다크 피닉스]에서 엑스우먼 드립할 때, 손발이 없어지는 줄 알았습니다.(저것도 각본이라고🤦🏻♀️ )
하지만 [글래스], [샤잠]도 안 본 눈 사고 싶었습니다. [캡틴마블]도 별로였네요.
2019년도가 스펙터클했습니다. 논란의 중심(?)이었던 캡틴마블은 막상 개봉해보니 난리난 것에 비해 굉장히 멀쩡했고 영화 자체도 그냥 흔한 히어로 오리진 정도로 마블이 무리하지않고 무난히 갔다 싶은 정도네요. 반면 샤잠과 다크피닉스는 진심 최악이었습니다. 샤잠은 북미 평점보고 기대 엄청많이 했는데 되도않는 유치개그 폭탄에 허접한 CG에 부실한 액션보고 헛웃음지었고 다크피닉스는 메박마일리지로 봤는데도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짧은 시간동안 마블과 비교되는 디씨와 폭스의 두 작품을 연달아 보면서 아 이래서 마블은 마블이구나 싶었네요...한가지 기억나는건 캡틴마블 깎아내린답시고 샤잠 띄우며 여기가 트루캡틴마블이다, 샤잠 썩토준 사람들은 캡마 신선줬다라는 식으로 낙인찍기 놀이하던 분들이 있었다는건데 그분들은 지금 뭐하고 있나 모르겠군요.
[캡틴 마블]에 평점테러하다가 [샤잠!] 제작진한테 비웃음만 산 거는 저도 기억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다 재밌게 본 영화들이네요
다만 저스티스리그는 2천억이 투입된 대작인데 조금 아쉬운 영화였어요.아예 재미없는 영화는 아닌데 흥행이 아쉽네요,나중에 알고보니 잭스나이더감독의 따님의 죽음으로 영화마무리를 안하고 실의에 빠진 사건이 있었더라고요. 결국 영화사는 다른 제작자를 찾을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엑스맨 다크피닉스 이영화 저는
정말 재밌게 봤어요 근데 다들
망작이라고 하시니 아쉽네요
달리는 기차안에서 벌이는
액션이 정말 환상적이었던
영화였네요,
찰스쟈비에의 I can help you
이대사가 계속 반복되는 영화죠
금방 종영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영화네요
저스티스리그는 봤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