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의 아이> 후기 보고 있는데 저만 이상한가요?
나록
2853 7 16
정성들인 호평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날씨의 아이에 대해 부정적인 글들만 베스트에 올라가고(힛갤이 아닌 베스트 글은 스탭 분들이 올리시는 거로 알고 있고요)
영상 소스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확정이 아닌 것을 사실처럼 다들 퍼나르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영사기사 자격증도 있고 극장 일도 해봤는데 보통 사운드에 대한 콤플레인이 있으면 그냥 사운드를 높혀서 다음 회차부터 틀어줍니다.
그거로 끝인 문제에요.
기술시사나 영사 테스트를 분명히 했을텐데 이에 대해 많은 분들이 불편을 느끼시면 그건 극장 각각에게 DCP에 맞춰서 설정을 하지 못한 책임이 있는 거고요.
꼭 날씨의 아이 자체를 제가 좋게 봐서 그러는 거는 아니지만 눈팅할 때마다 이런 분위기가 조성될 때마다 아쉽습니다..............
확실한 건 이제 다음 회차부터는 수입배급사 또는 극장에서 이에 대한 컴플레인을 반영하여 사운드가 아쉽지 않도록 극장에서 잘 조정해서 상영할 것이라는 것이네요.
제가 관련 컴플레인을 여러번 넣어봤는데 이 또한 잘 반영되었습니다.
영화가 마음에 드셨는데 사운드는 아쉬우셨다면 재관람 추천드립니다.
추천인 7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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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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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0:00
19.10.11.
2등
미디어캐슬이 이런쪽으로 문제가많긴합니다
00:01
19.10.11.
돈뭉치
수입사가 아니라 극장을 말씀드린 겁니다
00:02
19.10.11.
3등
그런 느낌이 약간 있긴 하네요.
그래도 공정하게 잘 운영해주시고 계신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사운드 문제에 관해서는 다음에는 개선되면 좋겠네요.
그래도 공정하게 잘 운영해주시고 계신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사운드 문제에 관해서는 다음에는 개선되면 좋겠네요.
00:01
19.10.11.
영화 사운드를 극장 내에서 높일 수 있군요
MX관에 비해 턱없이 작은 사운드였어서 실망이 큰것같아요. 저도 영화 자체는 정말재밌고 작화도 너무 좋았습니다.
MX관에 비해 턱없이 작은 사운드였어서 실망이 큰것같아요. 저도 영화 자체는 정말재밌고 작화도 너무 좋았습니다.
00:04
19.10.11.
가니
간단합니다. 원격으로도 조절 가능합니다.
00:06
19.10.11.
전 솔직한편인데 많이 별로였네요 ㅠㅠ
00:09
19.10.11.
Boyanex
호불호가 갈리면 양측의 평을 다 관리해줘야지 이렇게 편파적이면 좀 그렇지 않나요?
00:11
19.10.11.
흠 전 보면서 사운드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은 별로 안해봤네요.. 막귀라 그런진 몰라도요
00:11
19.10.11.
Ando
사운드에 문제가 있는게 아닌 mx관의 본래 출력 대비 작게 나와서 사운드 얘기가 나오는것 같습니다. 이건 영화관측에서 작게튼거죠
00:13
19.10.11.
나록
MX관 본래출력이 이것보다 더 큰가보군요. mx관을 첨 가본지라
00:15
19.10.11.
관람에 대해 많이 고민이 되네요
00:21
19.10.11.
이마루
말이 나왔으니 담부터는 출력을 높여서 상영하지 않을까 싶네요.전 영화자체는 만족스러웠습니다
00:24
19.10.11.
코엑스메박에서 영사드리미로 일하시는 형이 있는데
뭔가 이해가 되는 부분입니다. 저도 영화관에서
일하는데 사운드는 정말 원격으로 조절은
가능하더라구요
뭔가 이해가 되는 부분입니다. 저도 영화관에서
일하는데 사운드는 정말 원격으로 조절은
가능하더라구요
00:36
19.10.11.
공지로 올라간 글 2개 중 하나는 부정적인 글, 하나는 중립적인 글이라 이것만 가지고는 편파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는것 같아요. 전체 리뷰를 봐도 호평보다는 다소 아쉽다는 반응이 더 많아보이긴 하구요.
00:46
19.10.11.
예..전에 일본에 개봉했을 때 극호평들 주루룩 올라왔는데요.. 그리고 시사회까지 올린 마당에 익무에서 굳이 혹평글을 올릴 일이?
04:11
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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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좋은 정보 알아갑니다!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