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 스콜세지가 제작자에서 빠진 이유
헐리웃 리포터에 의하면 원래 [조커] 초기 제작 시점에서는 마틴 스콜세지가 제작에 참여하는것으로 했고 실제 워너 브라더스도 그의 노하우와 더불어 실제 이번 영화에서의 레퍼런스들이 그의 영화들이 많아 도움도 받고 그의 이름도 제작자 크레딧에 넣으면 좋을거 같아 제작자로 하려다가 실제 제작이
시작되면서 스콜세지는 빠지게되었다고 함.
그가 빠진 가장 큰 이유는 [아이리시맨]의 완성이 덜되어 그 영화에 집중하기 위해서 였다고 하며 결국 스콜세지의 동료중 한명인 Emma Tillinger가
[조커] 제작자로 참여하고 [아이리시맨] 스텝과 제작진들도 [조커]에 함께 참여하면서 작업을 했다고 함. 두 영화가 모두 뉴욕에서 촬영을 했기 때문에
인력 풀을 함께 사용할수 잇었다고 함.
2016년 스콜세지가 처음으로 [조커]의 컨셉을 잡고 시작했다고 하며 그가 감독까지 할 생각이었다고 하지만 그 이후 결국 토드 필립스가 자신이 쓴 각본 ([8 마일]의 스콧 실버와 동동각본) 을 워너에 발표해서 워너는 그의 비젼과 컨셉을 선호하고 필립스 체제로 가게되었다고 함.
그러면서 필립스가 생각한 조커로 호아킨 피닉스가 처음부터 낙점이 되었다고 하며 스콜세지가 디카프리오를 조커로 점찍었다는 말은 와전되었고
스콜세지의 감독설이 나돌때 나온 루머였다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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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동안 스콜세지 제작으로 잘못 알고 있었는데 한두 달? 전에 유투브 티저 설명 보니깐 브래들리 쿠퍼 등등 이더라고요.
그나저나 스콜세지 영화에 호아킨 피닉스 나오는 거 보고 싶네요. [너는 여기에 없었다] 때 [택시 드라이버]의 드 니로 생각날 정도의 연기 보여줬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