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은 퍼펙트맨 시사회 후기(JL님 나눔)

이번 월요일에 JL님의 나눔으로 퍼팩트맨 시사회를 보고 왔습니다!! 표 뿐만 아니라 엽서도 같이 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예고편이 뜨기 전부터 알고 얼른 보고 싶어서 기다리는 영화였는데 첫 시사회에 꼭 가고 싶었는데 이렇게 보고 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예고편부터 빵 터지는 웃을을 주었던만큼 저는 영화의 코미디에 기대를 가지고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코미디 부분에서 꽤 만족했습니다. 영화도 재미있게 웃음을 주고 싶었던 거 같고 그렇게 느꼈습니다. 박수를 치며 웃는 사람도 있더라구요ㅋㅋㅋ 신파의 부분에서 우시는 분도 있었는데 저는 눈물이 나지는 않았어요. 한국영화를 보며 이 정도에는 익숙해져서 그런가... 주변 사람들과 가볍게 즐기기 좋은 영화 퍼펙트맨 추천합니다!​ 저도 주변 사람들 데리고 가서 한 번 더 봐야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