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혐한 인사의 '1987' 발언에 영화팬들 항의
https://headlines.yahoo.co.jp/article?a=20190917-00010005-jisin-soci
깊이 들어가면 정치 얘기가 돼서 간단히 소개하면..^^;
무토 마사토시 전 주한대사 등 일본 방송에 나와 혐한 장사를 하는 이들이 '<1987>은 (한국) 현 정권의 입맛에 맞춰서 제작된 영화다' 식으로 발언을 했는데...
이에 대해 <1987>을 좋아한 '일본의' 영화팬들이 "잘 알지도 못하면서 (헛소문) 지어내지 마라, 감독 등 제작진에게 사과해라"라고 SNS상에서 항의했다고 합니다.
요즘 같은 때에 한국 영화 좋아해주는 일본 팬들이 있다는 건 반가운 일이네요.
일본 야후에서도 그쪽 네티즌들 평가가 좋은 편입니다.
에전에 정리했던 일본 개봉 당시 관객 반응들...
https://extmovie.com/movietalk/37949600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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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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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사였다는 사람이 말입니다.
오마이갓 즉,나는 일본인이라서 다행이다 일본에서 태어난게 축복이다로 들립니다. 대사까지 한 양반이 저런 망말을 하다니 어이가 없네요.
자기네 역사도 아닌데 왜 저럴까요;
일본은 태풍피해가 심해서 도쿄 옆도시는 정전인데 복구하는데도 한달정도 걸릴꺼로 예상하던데도 방송에선 혐한만 나오고 한국 청문회는 라이브 동시통역 중계 하고 했다고 하던대
예전 지진 났을때 한국인이 우물에 독을 풀었다고 소문내서 한국인들에게 시선돌려 한국인 대학살이 일어났던 사건이 떠오르더군요
일본은 참 다양한 시선이 존재하는 것 같아요
정말 말도 안되는.... 그리고 올바른...
일본 국민들은 안그러는데
일본 자민당이랑 그 수하인 놈들은 늘 저러더라고요
일본은 자꾸 왜 저러는지 모르겠어요
심지어 1987은 일본이랑 관련된 영화도 아닌데 왜 저러는 걸까요...ㅎ...
여기까지만 말할게요.^^
일본인 이름 맨날 헷갈리는데 하도 망언을 많이 하는 인간이라 이름 기억하고 있었네요. 입만 열면 망발이군요.. 저 인간은🤬
하여간 이 나라나 저 나라나 열 뻗치게 하는 인간들은 꼭 있죠 -_- 그래도 항의해준 일본의 영화팬들이 있어서 다행이군요.
그렇게 믿고 싶은 거겠지요.
이 작품 기획단계부터가 지난 정권때여서 제작자체가 힘들었는데 무슨. 에휴 그냥 자국 걱정이나 좀 하길
사랑스러움이 지나쳐 미움이 백배이십니까?
에휴.. 저렇게라도 타국을 헐뜯고 싶을까요..
에휴.....
무토 마사토시 전 주한대사라는사람 어그로네요 .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