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 프로페서 X와 매그니토 유색인종 배우 캐스팅 (루머)
Full Circle Cinema 에 의하면 아직은 루머이지만 아블에서는 향후 MCU에서 등장할 엑스맨의 매그니토와 프로페서 X에 유색인종 배우를 캐스팅할 계획을 갖고 있고 고려중이라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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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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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글로버, 존 데이빗 워싱턴 정도면 좋을 것 같아요ㅎㅎ
제발..원작 좀 바꾸지 맙시다..
과연 누가 될지 ㅠㅠ
마블 화이팅!!
이미 MCU부터 원작에서 바꾼건데..원작 바꾸지말라는 말도 어불성설....당장 아이언맨부터 일일 따져보면 코믹스 설정과 안맞는거 수두룩이죠....ㅋ 코믹스는 영감을 주고 스토리 요소를 얻는 주된 소스일 뿐 원작과 완전히 따라가야될 이유는 1도 없습니다. 영화에 맞게 각색을 잘하면 되는 것..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옛날 코믹스 설정과 지금 현대의 영화설정은 정서나 문화가 전부 다르기때문에 설정은 현대식에 맞춰서 바꿔야하는것들이있지만 원작의 전체적인 큰틀은 바꿔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블랙팬서를 백인으로 바꾼다고 가정해보죠 과연 사람들이 가만히 있을까요? 지금 사람들이 왜 흑인 인어공주에 사람들이 뭐라할까요? 원작을 어느정도 현대식으로 맞추더라도 그 기본적인 큰틀은 완전히 바꿔서는 안됩니다
영화에 맞게 각색 잘하고 캐릭터 매력있게 잘 뽑으면 노상관입니다. 어차피 흑인이든 백인이든 너구리든 나무든 엑스맨 정체성을 두고 고민하고 갈등하고 서로 대립하는 구도로 각색 잘하고 매력있게 캐릭터 뽑아서 영화 재밌게 만들면 되는거 아닌가요? 당장 아쿠아맨만해도 인종 바꿨는데 모모아보고 잘어울린다 칭찬하면 칭찬했지 백인벽안 캐릭터를 하와이계로 바꼈으니 PC 들어갔다고 까는거 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영화의 재미는 캐스팅 루머단계인 현재로선 알 수 없구요.
그래서 영화 나오는거 보고 판단하려는거고 지금껏 제가 얘기해온 것도 이런 쪽과 맥락을 같이하죠.
뭐 다들 저 같을 수는 없겠지만요.
아쿠아맨같은 소수의 사례로 그걸 전부 맞다고 판단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이번 mcu작품중에서 주인공 인종을 바꾸는 사례가 있었던가요?
그리고 아쿠아맨도 주인공만 바꿨을뿐이지 나머지는 원작 그대로인 전부 백인들이며 영화자체도 pc와 관련된 주제로 전개되는 영화가아닙니다
원작에서도 매그니토는 독일인 프로페서x는 미국귀족이었는데 이런 설정을 무시하고 유색인종으로 바꾸는데 말이 안나올수가 있을까요? 그리고 만약 아기장수 우투리 영화찍는데 백인이 주인공이고 블랙팬서가 흑인에서 백인이면 말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이건 영화가 만들고 잔만들고과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왜 사람들이
요즘 사람들은 작품성과 비주얼을 원하는거지 필수적인 pc가 아닙니다
이건 결국 작품성과 관객 두마리 토끼를 놓치는거죠
명심하시면 좋겠네요
님이 뭔데 저보고 명심하라 마라 하시는건지...
소수사례라고 하셨는데 결국 소수라도 '사례'가 있었다면
당연히 100프로가 아니기에 그게 진리인양 확정지으면 안되는겁니다. 심지어 MCU에서는 원작과 달리 인종 바꿨는데도 인기 좋은 캐릭터가 소수도 아니에요.
가능성을 염두해둬야하고 전 그 가능성을 염두해야한다는 얘기에요. 그게 안되는 사람들이 보핍 바지 입혔다고 페미묻었다고 개봉 전에 결론짓고 토이스토리4 망작되겠네 하고 까다 개봉후 흥행이나 평가가 잘나오고나면 역으로 꿀먹은 벙어리가 되는겁니다.
그리고 독일인 중에 흑인, 터키계 이민자 후손들 엄청많습니다...ㅋ
미국에 무슨 귀족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부유층을 말하는거면 그게 흑인이든 아시안이든 히스패닉이든 무슨 상관인지 도통 모르겠네요.
말을 기분나쁘게 하시네요 님이 뭔데?
당장 얼마전의 논란이 됐던 인어공주 논란만 해도 그렇죠. 배우의 인종이나 외모를 제쳐두고 보더라도, 이건 너무 원작과 심각할 정도로 다르죠. 이게 안데르센의 동화 '인어공주'에 대한 영화화였다면 크게 상관없습니다만, 이번 영화는 디즈니의 영화, '인어공주'의 리메이크작이란 간판을 더 크게 내걸고 있죠.
그리고 매그니토는 죄송하지만 단순 독일인이 아닙니다. 매그니토가 각성하게 된 게 제2차 세계대전 시기의 아우슈비츠에서 였는데, 그 시절 그곳에 흑인이나 동양인이 있었을리가 만무하죠. 그리고 옛날 미국귀족도 흑인이 있을수가없는데 유색인종해도 상관이없다니.... 시대적배경도 고려안하는 pc가 성공한다고 생각하신다면 할말이없네요
아쿠아맨으로 물고 늘어지실까봐 말씀드리는건데 반대로 pc로 망친 영화도 얼마든지 가져올수있습니다만?
유색인종 얘기하는데 갑자기 토이스토리4로 물타기하시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님은 존중할필요가없는 분이네요 무례한말을 그렇게 꺼내시고...
다짜고짜 명령조로 먼저 명심하라고 하신게 누군데...
그리고 글부터 똑바로 읽고 답글 다세요.
누가 무조건적으로 PC가 성공한댔습니까?
우려와달리 인종,성별 등을 바꾼 PC 캐릭터가 그동안 꽤 많았고 이들이 나온 영화들 중 성공한 영화도 있으니
무조건 PC라고 거부감 가지거나 까기보단 결과를 보고 기다리자는 얘기죠.
PC로 망친 영화가 하나도 없다는 주장이 아닌데 백개 천개 가져와봤자 무슨 소용입니까 논점이탈이지
추가로, 독일에 흑인이 들어온건 17세기입니다^^
1720년에 안톤 빌헬름 아모(Anton Wilhelm Amo)가 독일에선 흑인 처음으로 대학에 들어갔고
1884년부터 1945년 사이에 독일 제국이 아프리카에 식민지를 만들면서 식민지 출신 흑인들이 넘어오게 되었다고도 나오네요
또 추가로, 미국에선 이미 20세기 초반에 흑인 여성 재벌인 마담 C. J.워커도 있었답니다^^ 영화기준 1932년생인 찰스교수가 흑인이어도 흑인 부유층이 있던 시대인 이상 시대적 오류가 전~혀 없네요~
확 뜯어 고쳐야 눈길이 갈 ..소재라
바꾸는 건 상관없는데 제발 어울리게 좀...
이미 나온 엑스맨을 잊게하려면
머리아프겠네요 ㅜㅜ..
음..이제는 그냥 뭐 ㅎㅎ 그려려니..ㅎ
누가 되건 상관은 없는데 어차피 마블로 귀환한거 온슬로트를 스크린에서 볼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애초에 마틴루터킹과 말콤엑스를 히어로화 시킨 캐릭터들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