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미 준의 바다 대사가 조금이라도 기억나시는 분을 찾습니다!!(스포)

대사가 필요한 일이 있는데 ㅠㅠ 혹시 제가 적는 말들이 영화에 나왔는지 기억이 나시는 분이 있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8ㅅ8!!

1. 이 풍경은 산과 하늘과 그리고 땅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란다. 돌의 아름다움도 강과 물과 돌과 이끼가 있어 아름다운 것이지. 그 중에 하나만 없어도 제 아름다움을 다 드러낼 수 없는 거야.

2. 건축 작품의 경우, 자립하여 표현하려는 개인과 미완성의 과정에서 이미 정지해버린 건축물 사이에 한없이 소모된 시간과 공간이 있다. 실체화된 건축에는 입체가 있고, 건축 현장에서는 사람 그 자체가 느껴진다.

3. 건축은 인간에 대한 찬가이다. 자연 속에서 인간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바치는 또 다른 자연이다.

4. 온갖 시각적 언어로 표현되고 있는 현대 건축에서 조형의 순수성을 획득하려면, 작가는 그 토지의 전통에 뿌리를 둑ㅎ 문화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추출해야 하며 강인한 염원을 담은 조형 감각과 자유로운 시대정신을 겸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

5. 조형의 진정한 순수성은 그 고장의 전통적인 문화의 흐름에서 자연스럽게 표출되거나, 작가의 강인한 기도를 담은 조형 감각과 자유로운 사상이 근저에 있지 않고서는 획득할 수 없다.

혹시 아시는 분은 꼭 댓글 부탁드립니다 ㅠㅠ 영화 어느 부분에 나왔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