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녀석들 더 무비 ] 덜 다크해도 가벼운 액션 오락영화론 괜츈하네요.

무인 주말에 잡아논거 취소하고 오늘 현매로 보고왔어요.

영화가 어떤지 궁금해서요.

일단 드라마랑 비교해선 극장용으로 덜 잔인하게,더 유머스러게 만들어서 다크한 맛은 떨어지네요.

추석 가족 영화를 노린 듯한.

드라마1  출연진들이 까메오로 나온것도 신선햏구요.

전 드라마1  ㅣ,2 회 본게 전부인데도 이해하는데 무리가 없었어요.

관객들 마블리 유머,타격감에 많이 웃고,시원해하고.

김아중은 완전 몸매 섹시하고.

장기용은 데뷔무대던데 피칠갑으로 또다른 섹씨미 발산.

김상중은 그알 생각나도 연기 굳.

드라마에 심취해 계셨던 분들한텐 유머나,덜 잔인한고,덜 드라마틱해서 싱거울수 있고.

그냥 가족액션오락 영화로 가볍게 즐기는 용으론 딱인.

분노의 질주는 얼마전 볼때 2시간 내내 잤는데

이건 최소한 잠은 안잤어요.

내일은 타짜 보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