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U 배우들의 스파이더맨 하차 반응 모음

버라이어티에서 D23 블루카펫 행사에서 엘리자베스 올슨, 폴 베타니, 앤소니 맥키, 세바스찬 스텐, 존 파브로에게 스파이더맨 하차에 대해 질문한 인터뷰 영상

인터뷰어: 
스파이더맨이 (MCU를) 떠난다는게 상상이 되시나요?

올슨: 
너무 슬프네요.

베타니: 
저는 얘기할수가 없네요.

올슨: 
정말로 슬퍼요. 톰은 정말로 특별합니다. 저한테는 그가 가장 최고의 스파이더맨입니다.
그는 젊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고 신체적, 정신적인 능력도 가지고 있고요. 정말로 대단했습니다.
그와 같이 일할수 있어서 정말로 행운이였습니다. 저는 이게 큰 손실이라고 생각해요. 정말로 안타깝습니다.

인터뷰어:
잘 풀릴수도 있어요. 다시 협상에 임할수도 있고요. 어떻게 될지 누가 알겠어요?

올슨: 
온라인으로 청원해주세요.

인터뷰어:
(웃음)

올슨: 
해봅시다.

인터뷰어: 
두분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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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키:
톰은 항상 저희에게 리틀톰일것 입니다. 여기에 있을겁니다(가슴을 가르키며)

스탠:
(카메라를 보며) 톰, 난 항상 너를 생각하고 있을거야. 난 항상 너를 생각하고 있을거야.

맥키:
(계속 가슴을 가르키며) 리틀톰, 항상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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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블럼:
안되요! 처음듣는 얘기입니다.

인터뷰어:
스파이더맨을 구하자는 얘기를요?

골드블럼:
너무 슬픕니다. 구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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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어:
이 소니/디즈니건이 잘 안풀리면 메이숙모와 해피가 헤어져야 하나요?

파브로:
저도 모르겠습니다. 메이숙모와 해피는 잘 어울리는 커플이였어요. 배우로서 마리사와 톰 홀랜드랑 같이 작업한건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팬으로서 배우로서 그리고 마블의 이야기들에 오랫동안 한부분이였던 사람으로서 말씀드리면 저희도 다 루머들을 읽어봤습니다.
얘기들도 듣고 보도자료들도 봤죠. 하지만 뭐가 어떻게 될지 절대로 알수가 없습니다. 저는 희망을 가지고 이게 그 캐릭터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아닐것이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같이 화면에 나오는걸 보면 좋겠습니다.
그냥 해피와 메이숙모뿐만이 아니라 톰 홀랜드와 다른 캐릭터들도요. 스파이더맨과 다른 캐릭터들, MCU의 다른 영웅들 말입니다.

출처: https://m.ruliweb.com/av/board/300013/read/2638739?search_type=subject&search_key=%ED%95%98%EC%B0%A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