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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의 누출된 셀피(셀카) 탑 10

sojooya 2014.06.3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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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 번 쯤은 셀피(셀카)를 촬영해 개인 홈피나 블로그 등에 올려봤을 겁니다.

요즘은 유명인들도 자신의 셀피를 많이 촬영하는데요...

최근 이슈가 된 오스카 셀피는 트위터에서 2시간 동안 무려 200백만 번 리트윗 되며 트위터 서버를 죽이는 동시에 가장 많은 리트윗 기록을 갱신하기도 했습죠.

이렇듯 공개하고 싶은 유명인 셀피가 있는 반면, 만천하에 드러나지 않게 하기 위해 안전한? 전화기나 노트북, 등에 몰래 숨겨 놓는 유명인들의 셀피도 있습니다.

물론, 훌륭한? 해커 덕분에 종종 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이런 경우 유명인은 닮은 사람의 셀피라고 우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국내에선 특히나 이러는 듯...)

아래는 스캔들이 됐던 유명인의 누출된 셀피 탑 10 입니다.

실제 사진들이 궁금하신 분들은 구글신께 배우 이름과 영단어 'selfie'만 헌납하면 해당 사진들을 쉽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원문 소스 : http://www.therichest.com/expensive-lifestyle/entertainment/10-scandalous-leaked-celebrity-selfies/

10. 헤일리 윌리엄스

2010년 6만 명이 넘는 헤일리 윌리엄스의 트위터 팔로워들은 윗통이 사라진 그녀의 사진을 보고 놀라는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잠시 후, 해당 사진은 삭제됐으며, 윌리엄스는 자신의 계정이 해킹 당했다는 얘기를 했죠... (어디서 많이 본 반응이죠???)

이후 그녀는 종일 옷 정리를 했다며... 믿지 못하겠지만, 자신은 수 많은 셔츠를 보유하고 있다는 얘기를 했죠.

9. 스칼렛 요한슨

2011년 스칼렛 요한슨의 개인 이메일 계정이 해킹 당해 자신의 윗통 벗은 사진들이 인터넷에 유출됐습니다.

이런 훌륭한 일을 한 해커의 성함은 크리스토퍼 채니로, 밀라 쿠니스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사진도 누출시킨 훌륭한 분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2012년 10년 형을 선고 받았죠.

누출 사진에 대해 한순 씨는 당시 남편인 라이언 레이놀즈를 위한 것이었다고 말했습니다.

8. 캐시

2009년 팝 스타 캐시의 컵퓨터가 해킹 당해, 그녀의 개인적인 사진 몇 장이 인터넷에 유출됐습니다.

캐시는 이에 대해 부정하는 대신 자신의 소신있는 생각을 블로그에 다음과 같이 올렸죠.

'최근 인터넷에 유출된 제 개인 사진들은 컴퓨터에서 누군가 훔쳐간 겁니다.

보셔서 아시겠지만, 해당 사진들은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촬영한 게 아니었습니다만, 이를 일부러 훔쳐서 누출시킨다는 건 정말... 악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슴가는 슴가일 뿐입니다. 제 슴가가 여러분이 처음 본 슴가도 아니고 마지막으로 볼 슴가도 아닐 테니까요! 어른이 되세요! 이제 잊고 나갑시다. 고맙습니다'

7. 캣 데닝스

2010년 상의 탈의한 캣 데닝스의 사진이 인터넷에 떴지만, 당시 인지도가 낮은 덕분에? 큰 이슈가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2012년 [2 브로크 걸스]로 캣의 인지도가 올라가자 이 사진이 수면 위로 솟아 올랐죠.

본 사진은 캣의 휴대전화에서 누출된 것으로 보이며, 현재 해커에 대한 법적 조치가 취해지고 있다고 하네요.

6. 블레이크 라이블리

2011년 [가십걸]의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무섭도록 닮은 사람의 누드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왔습니다. 심지어 몇몇 사진은 얼굴까지 드러내고 있었죠.

하지만, 블레이크의 대변인은 특정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온 블레이크의 누드 사진은 100% 가짜라며, 블레이크는 그런 사진을 찍지 않았다고 얘기했죠.

이런 대변인의 말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해커는 다음과 같은 문구를 써 넣은 사진을 추가로 누출시켰다고 합니다.

'그래, 블레이크 대변인 씨, 이건 전부 가짜야. 네 말을 진짜 진짜 믿을게. 사진 더 줄까? 참, XXX 할 수 있는 자료 줘서 고마워.'

진실 여부는 여러분이 판단 하십시오.

5. 제시카 알바

이제는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제시카 알바는 2010년 첫 아이를 가졌을 때 휴대전화로 자신의 셀피를 촬영했습니다.

당시 자신의 커지는 배와 함께 다른 부위도 촬영했는데... 이 사진이 인터넷에 털렸죠.

4. 리한나

이미 리한나의 누드는 다들 보셨겠지만...

그녀의 휴대전화 셀피는 전 남친 크리스 브라운에 의해 누출됐습니다.

2009년 발생한 이 사건 이후 리한나는 다음과 같은 말을 했죠.

'당시 남친을 위한 사진이었어요. 여러분도 남친에게 이런 사진 보내지 않는다면, 당신 남친은 참 불쌍하군요!'

전 불쌍한 남친이군요... ㅠ_ㅠ

3. 바네사 허진스

디즈니 출신의 스타 바네사 허진스는 3번의 셀피 누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2007년 처음 누출이 발생했을 당시 그녀는 부끄럽다며, 그런 사진을 찍은 걸 후회한다는 말을 했죠.

하지만, 2009년 상의 탈의한 그녀의 사진이 추가로 온라인에 뿌려졌습니다.

'얼루어'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사람들이 제게 영화에서 누드 연기를 할 거냐고 물어보면, 전 불편해서 싫다는 말을 해요. 그럼 사람들이 '거짓말(GR)!! 이미 다 보여줬잖아' 라고 얘기하죠. 개인적인 사진이 누출돼 정말 부끄러워요. 누군가 제게 이런 일을 저지르다니 뭔가 잘못됐어요. 그래도, 다른 사람이 제 경험을 보고 배울 수 있어 다행이에요.'

하지만, 두 번째 사건 후, 2011년 다시 그녀의 사진이 인터넷에 누출됐습니다.

2. 애슐리 그린

2009년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애슐리 그린(엘리스)의 상의 탈의 셀피가 누출됐습니다.

대부분의 유명인은 이를 부끄러워하며 부정했지만, 애슐리는 '얼루어'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얘기했죠.

'가족들이 그러더라고요, '애슐리, 다들 하는데 뭐. 너도 이젠 유명인이 됐어'

1. 엠마 스톤

위 사진이 엠마 스톤과 대단히 닮았지만, 그녀는 이를 부정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국내에서도 많이 본 반응)

다양한 인터뷰에서 영화 속에서도 누드를 찍지 않는데 설마 찍었겠느냐고 얘기하고 다니죠.

어쩜 남친 피터 파커를 위한 선물일지도 모르겠지만... 직접 판단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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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바다
모
붉은비
사라보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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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golgo

이런 글은 무조건 추천이라고 배웠습니다..^^

14:03

14.06.30.

sojooya 작성자

golgo

제대로 배우셨군요!!! ^^

14:05

14.06.30.

사라보

golgo

그런가요 추천날립니다 ㅋㅋㅋ

14:07

14.06.30.

2등

사라보

그 훌륭한 분이 10년형이라..와 세네요

울나라는 정상참작하고 공탁하고 후회하고 이러면 집행유외 나올건데..ㅋㅋ

어째 친자식 성폭행범 보다 더 세게 주다니 훌륭한 분에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