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현의 씨네뮤직 재방송보는데...
주제가 인간 아닌 존재와의 사랑이고
이세상 사람 같지 않은 미모를 지닌 브래드 피트가 첫타자로 등장하는군요.ㅋㅋㅋ
What a wonderful world 랑 너무 잘 어울리는 브래드 피트입니다. +_+
진정한 사랑에 빠져보지 않으면 인생을 헛살은 거나 다름없다며,
늘 일에 푹 빠져 사는 의사 딸이 제대로 된 사랑을 해보길 바라는 대부호 패리시.
그런 그녀와 사랑에 빠진 죠 블랙.
클레어 폴라니도 지성미 넘치는 우아한 미녀인데,
브래드 피트에게는 어쩔 수 없네요.
당신이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가 있어!라고 분노하는 아버지.
예전에도 어디선가 해줘서 브래드 피트에서 푹 빠져서 봤는데,,,
어릴 때는 과에서 브래드 피트랑 좀 닮은 선배가 있다보니, 브래드 피트가 별로였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어디가 닮았나 싶은데, 이목구비가 굵직굵직한 게 닮았다고 생각했나봐요.
별명이 아무튼 브래드 피트였습니다.)
현실세계에서 이미 좋아하는 선배가 있다보니 흥미가 없었는데.
지금 보니까 참 잘 생겼었네요. (+_+)
두번째로는 시티 오브 엔젤의 니콜라스 케이지가 나오는데, 별 감흥이 없네요. (뭥미...)
브래드 피트 사신이 훨씬 낫네요.
니콜라스 케이지 엔젤보다는...
(엔젤이라는 노래는 좋은데.)
대신 멕 라이언은 아직 사랑스러울 때여서 눈이 가네요.
영화는 그냥저냥 이었던 것 같아요.
세번째로는 세이프 오브 워터 : 사랑의 모양
제가 봤던 멋진 영화네요.
아름다운 사랑이야기였어요~~이 영화 3편 중에 가장 좋았던 것 같아요. :)
둘이 노래 들을 때 정말 로맨틱했는데.
You'll never know도 감미롭네요. :)
전기현의 씨네 뮤직은 정말 언제봐도 좋아요~
그리고 잘때는 브래드 피트 꿈을 꿨으면 +_+ㅋㅋㅋ
좋겠다는 바람. (기승전결 브래드 피트...)
쥬쥬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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