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한달 수입이 최대 2천만원 이라네요?
2013년에 한편당 270-400,한달 4-5편을 번역한다고 했으니 지금은 더 올랐을테죠.
한달에 최대 2000만원은 번단 소리니 와 돈벌기 참 쉽다는 생각이.. 저렇게
받으면서 번역 환경이 어쩌고 하는건 말도 안되죠.저거보다 더 적게 받고도 잘만
번역하는 번역가도 많구만.그냥 저 번역가랑 저 번역가를 계속 쓰는 디즈니 코리아가
적폐같단 생각이 드네요.현재 번역에 전혀 문제없단 반응이니 앤트맨을 비롯해
신작들이 개봉할때마다 이짓을 또해야 한다는 소리.언제까지 귀막고 눈감을지
볼랍니다.마블코리아 인스타도 가입했어요.하루에 한번씩 번역가 바꾸란 댓글이라도
달려구요.번돈도 많을텐데,알아서 물러나면 안되나..
추천인 11
댓글 15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앤트맨에서 스파이더맨 관련 대사 완전 엉뚱하게 번역했었는데 앤트맨과 와스프도 걱정되네요.....
디즈니 코리아도 문제죠..
와.. 저렇게 번역하면서 저렇게 받다니.. ㅠ ㅠ....
이쯤되면 디코도 문제있어보이네요
본인 능력으로 저렇게 버는 걸가지고 뭐라고 하면 안 된다고 봅니다. 다만 디즈니 코리아의 입장표명에는 비판의 소지가 있다고 봐요. 그런데 어떻게 디즈니 코리아 같은 수입사에 타격을 줄 수 있을까는 좀 더 생산적으로 생각해 봐야한다고 봅니다. 현재 인피니티워 흥행추이를 보면, 수입사 입장에서는 흥행 잘 되고 있는 데 무슨 문제야라고밖에는 생각 안 할 것 같거든요.
제 생각도 박지훈이 능력이 있든 없든, 일반 관객들에게 욕을 먹던 어떻던 간에 마블코리아가 그 번역가에 대해 연장 의지가 있으니 지속적으로 작품 의뢰를 한거죠.. 흥행이 잘 되고 있는 상황에서 번역가를 바꾸는 변화를 꺼리기도 했을거고 ..
박지훈이야 자기일이 번역이고, 일을 하고, 돈 받은 것 밖에 없어요. 일을 못한다고 욕을 먹는건 가능하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지속적으로 계약을 하고 있는 디즈니 코리아죠.
특히나 그들이 친 쉴드인 "해석의 문제다"는 디즈니 코리아 소속 직원들이 그들 작품에 대해 얼마나 무지한지를 보여준 단면이라고 생각되고요.
최악의 번역은 어머니
이 나라의 가장 큰 문제점은 능력없는 나이든 사람들이 모든 이익을 독점한다는 겁니다.
그지같이 일하고 어마어마하게 버네요;;;
우와
우와
정말 월 2천만원씩 벌면서 그 정도 번역 밖에 못 하는거 보면 한심스럽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