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천무'의 악몽 재현되나?
다크맨

TV 드라마의 한계를 뛰어넘은 비주얼
<비천무>가 돌아왔다. 국내 드라마로선 보기 드문 사전제작 방식과 중국 올 로케이션 촬영을 감행하면서 주목을 받은 대작 드라마다. 지난 2월 1일 SBS를 통해 첫 방영을 시작했고, 시청률 10%대의 괜찮은 성적표를 올렸다. 무협물이라는 장르의 특성을 감안하면 대중적인 인기를 끌기는 쉽지 않으니 썩 괜찮은 출발로 보아도 되겠다.
<비천무>는 88년 출간되어 많은 인기를 끌었던 김혜린 작가의 동명의 만화가 원작이다. 신현준과 김희선 주연으로 2000년에 한 차례 영화화가 되었지만, 흥행 성공과는 상관없이 원작 팬들로부터 몰매를 맞았던 영화다. 이유는 두 가지다. 첫 번째는 무협물의 틀을 빌린 멜로물의 성격이 강했던 원작 만화의 이야기를 경공술이 난무하는 단순 무협물로 변화를 시킨 점이다. 두 번째는 두 주인공의 눈물겨운 사랑이 조금도 마음에 와 닿지 않을 정도의 최악의 연기를 보여준 배우 덕분이다. 비련의 여주인공 설리로 분한 김희선은 새삼 말할 것도 없다. 오죽하면 영화 개봉 당시 팬들 중심으로 안티 사이트마저(지금은 사라지고 없다) 만들어졌을까.
그렇게 첫 번째 영화화가 허접하게 만들어졌다는 것은 드라마 <비천무>로서는 좋은 기회인 셈이다. 적당히 기본만 해도 영화보다는 나을 테니 말이다. 또 원작 만화 팬들 역시 오래전에 겪었던 큰 실망과 분노를 이번 드라마를 통해서 만회할 수도 있다. 물론 잘 만들어야 된다는 단서가 붙는다. <비천무> 드라마는 이제 2화까지 방영이 된 상황이다. 드라마 전체 완성도를 논하기엔 모자란 분량이지만, 몇 가지 거슬리는 부분들에 대해 짚고 넘어가보자.

먼저 드라마가 가진 장점부터 보자. <비천무>는 중국 올 로케이션 덕분에 시원시원한 풍광에 무협물다운 그림이 뛰어나다. 그저 배경이 좋다가 아니다. 과거 홍콩에서 제작된 세트 중심의 무협 시리즈물을 즐겨 봤던 이들이라면, 중국 본토 제작 드라마로 옮겨갔을 때 야외 촬영이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를 느꼈을 것이다. <비천무>는 그 점에서 기존 드라마의 한계를 벗어나 멋진 그림들을 보여준다. 그로 인해 무협 드라마로서의 격이 올라갔다고 말할 수 있다. 이 정도면 요즘 만들어지는 극장용 영화들의 배경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다.
그리고 액션 연출과 촬영에 있어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 1화 오프닝을 장식한 평원에서의 대결은 효과적인 특수효과 사용으로 장면도 멋지지만, 스케일이 굉장히 커 보인다. 대포 사격을 뚫고 질주하는 기마술은 특히 좋다. 다만 다른 영화에서 나온 장면을 대담하게 흉내를 내는 것은 장면 자체로는 좋을지 몰라도, 드라마의 완성도를 따지고 들 때는 큰 단점으로 지적할 수 있다. 하늘을 뒤덮는 엄청난 화살비는 장예모 감독의 <영웅>의 장면을 화면 구도까지 똑같이 재현을 한다. 극의 성격상 드라마 마무리 부분에 다시 나올 중요한 장면인 것 같은데, 이러면 곤란하다.
여하튼 무술 액션 연출은 드라마로서는 괜찮은 수준이다. 격투와 검술 대결은 다양한 편집 효과 덕분에 종종 좋은 그림을 만들어낸다. 하나 특별한 변화도 없는 진하의 검술 수련과 같은 장면이 자주 반복되는 것은 모양새가 좋지 않다. 게다가 2화를 보는 동안 벌써 적지 않은 횟수의 액션들이 나오고 있는데, 왠지 영화 <비천무>를 다시 재현하고 있는 게 아닌가라는 걱정이 든다. 김혜린 작가의 원작 만화는 어디까지나 정통 무협물이 아닌 멜로가 중심인 이야기였다. 드라마와 액션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골고루 조율을 해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감정이입 막는 비련의 여주인공 설리
영화 <비천무>가 욕을 먹은 것은 설리를 연기한 김희선의 상식 밖의 졸연 때문이다. 국어책을 읽는 듯한 대사와 감정이입이 1%도 되지 않은 무뚝뚝한 표정 연기로 말미암아 원작 만화와 똑같은 대사와 장면을 연출함에도 애절한 느낌이 전혀 살아나질 못했다. 팬들의 한결같은 지적과 야유가 있었다면, 이를 다시 드라마로 만들 때는 여주인공 선정에 심혈을 기울여야 옳다. 드라마 <비천무>에서 설리를 연기하는 이는 가수 출신의 박지윤이다. 그녀는 이전에 <인간시장> <고스트>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지만, 연기력에 있어 검증된 배우는 아니었다.

박지윤이 연기하는 설리는 어설퍼도 너무 어설퍼서 보는 이가 민망할 정도다. 드라마 1화에서 진하와의 첫 만남을 보자. 미행을 당한 진하가 엉겁결에 설리의 가슴에 손을 대는 장면이 있다. 여기서 박지윤의 연기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뻣뻣하다. 무표정한 표정을 한 채 감정이라곤 조금도 느껴지지 않은 어투로 "다른 한 손도 치워줄래"라며 내뱉는다. 그녀의 표정엔 일말의 당황도 부끄러움도 느껴지지 않는다. 애절한 사랑에 빠지는 두 사람의 운명적 첫 만남이 이렇게 어색해서야 될 말인가. 시작이 어설프니 둘의 진도가 나가는 과정 자체가 지루해진다. 또한 대사가 나쁘다. 대사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어울리지 않은 대사의 선택 때문이다.
퓨전 사극이 트렌드라고 해서 굳이 그걸 따라야 하는 것은 아니다. 사극임에도 현대식 대사 구사가 어울리는 것이 있는 반면, <비천무>와 같이 생뚱맞은 결과도 있다. 설리의 대사는 대부분 현대적인 언어들을 구사하는데, 연기력 부족과 발성이 좋질 않아서 극에 동화되기가 쉽지 않다. 심지어 주인공 스스로가 심각한 분위기를 깨트리기까지 한다. 더욱이 <비천무>는 후시 녹음으로 대사와 입 모양이 맞지 않은 경우가 많아 더욱 그렇다. 이해할 수 없는 점은 영화 <비천무>에서 한껏 욕을 먹은 적이 있었는데, 왜 그것을 다시 반복하느냐는 것이다. 무조건 연기력이 좋아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비련의 여주인공이라면 어느 정도 연기력에 있어 검증이 되었어야 했다.

그저 외모만 예쁘다고 해서 주인공을 해서는 곤란하다. 배우의 첫 번째 조건은 연기력이다. <인간시장> <고스트>를 통해서 박지윤은 연기를 시작했지만 꾸준히 이어오기 보다는 띄엄띄엄 연기를 해왔다. 즉 인정받을 정도의 연기력을 보여준 적이 없다. 더욱이 박지윤의 이미지는 설리와 맞지 않는다. 그녀의 마스크는 도도한 커리어우먼이나 고소영처럼 버릇없는 부잣집 딸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 김희선이 그랬던 것처럼 박지윤은 자신의 연기 경력에 있어 좋지 못한 기록을 남길 것 같다.
<비천무>의 이야기가 앞으로 어떻게 발전이 될지는 예측하기 힘들지만, 이 드라마는 여러 장점에도 불구하고 가장 중요한 여주인공이 가진 문제로 인해 하나의 완성된 드라마로 결말을 내리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전체 14부작으로, 이제 2화까지 방영을 했지만, 현재 상황을 보건데 <비천무>는 절반의 성공, 절반의 실패로 남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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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무는 2003년 제작된 드라마입니다.
글쓰시는 분은 뭐.. 좀 사정을 알고 써주시면 좋겠네요..저도 우연히 알아서... 이게 좀 사연이 있는 드라마 입니다. 2004년에 완성되었는데.. kbs, sbs 그리고 중국과 사전제작드라마의 힘겨루기의 희생물이지요.. 박지윤씨가 중국에서 한참날릴때 촬영되었었던 거고요.. 지금 TV에서 방영을 하는것을 보니 감개 무량하네요... 당시로서는 최초로 찎은 한중합작 HD드라마이며 사전제작드라마였습니다..
그닥 원작의 느낌을 살리진 못한듯..
주인공 성격 자체가 다르더만..
그래서 아예 안본다..
앞에 조금만 보고..아니구나 싶었다.
차라리 만화 그 자체로 만족하고 살련다..ㅡ.ㅜ
정말이지 만화 그 자체로 만족해야한다는 걸 느끼네요.
설리의 연기력도 문제지만, 원작에서 설리는 희대의 초미녀로 나오는데
뭐 박지윤씨 나름 팬이라 (가수 부분만요) 좋아하긴 하지만
희대의 초미녀까지는 아닌 듯..
박지윤씨 연기 정말 너무 못해요...ㅠ.ㅠ
원래 설리는 좀 청순하게 생긴 배우가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꼭 청순까지는 아니어도.. 좀 아닌거 같아요..
그냥 가수만 하는게 좋겠어요
애틋하게 사랑을 해야지.. 원래 만화도 그런데.. ㅋㅋ
기사처럼 좋은점도 많은 드라마인건 인정해..
아무리 그래도 윤 연기는 못봐주겠어 ㅋㅋ 그거 보면 나도 연기하고싶어지거든.. ㅋㅋㅋ
http://blog.daum.net/jan4700
제주칼.
제주배우.
꼭 멜로만을 중시할 필요가 있을까. 만화에서는 상대적으로 화려한 액션씬을 실감있게 보여
주기 힘들고 사랑이야기를 보여주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만화속에 액션씬은 소리와 입체감
특수 효과 등이 결여된 장면으로 보여지기 때문이다. 이를 드라마라는 매체로 보여주면서
전투씬을 강화한다고 해서 원작에 대한 무례니 작품에 대한 모욕이니 말하는 것은 초보적으로 보인다. 오히려 비천무를 또다시 재작하려는 것에서 그만큼 비천무라는 원작을 인정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안될까.
그리고 글쓴이 께서 모르는 상태에서 글을 쓰신것 같아 몇가지 지적하려 한다.
1. 박지윤은 그녀가 초등학생인 시절 학생 드라마와 씨에프로 데뷔하였다. 이후 작은 역으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였으며 연기자 공부를 하던중 우연히 가수로 데뷔하게 된다. 이후 고스트에서 귀신이 씌인 역으로 꽤나 인상적인 연기력을 보여주었으며, 그 이후에는 주로 가수활동에 주력하게 되는데 지금의 연기력을 평하기에는 모자라지만 박지윤 이란 배우를 그저 몇몇 드라마에 출연한 정도로 표현하기에는 힘들다.
2. 비천무는 무려 4년전에 제작된 드라마로 방송사 사정때문에 지금까지 방영이 미루어졌던 드라마 이다. 지금 관점에서 봤을때 어색한 것이 당연하다.
게다가 음향 여건이 방영하기에 맞지않아 4년이나 지난 최근에 다시 더빙을 하여 덮는 힘든과정을 거쳤다고 한다.
3. 원래 40부작이었던 비천무는 방송사의 사정으로 20회로 반으로 편집하여 줄였다.
배우와 제작진으로써는 제살을 깍아내는 힘든 일이 었을 것이다. 따라서 여러가지 면에서
표현이 부족한 점이 많을 것이다.
글쓴이 께서는 편견을 버리고 40도가 넘은 참혹한 더위에서 중국에서 낙마하고, 병원에 실려가기 까지 하며 열심히 촬영한 여배우에게 조금은 좋은 시선으로 봐주었으면 한다.
한가지 남은 말은 후반으로 갈수록 박지윤의 연기가 좋아진다는 것이다.
33화로 완결 났고요 한국에서 14부작완결이랍니다.
난 완전 빠져서 봤는데 먼소리들이신지..
꼭 이쁜사람 나오면 연기력가지고 거들먹 거리던데
그렇게 질투들 나시나..우리나라는 이쁘면 다 연기못한다고 난리들이지
4년전의 드라마이고 sbs에서 14회분으로 압축편집을 해서 중간중간 흐름이
약간 이상할지 몰라도
반대로 박진감 넘치게 진행되는 스토리로 인하여 시청자들로 하여금 지루함을
덜 느낄수도 있지요..
예쁘고 연기잘하는 박지윤씨 괜히 질투하지 맙시다
ㅉㅉ오크들이란..
이제 고작 2회봤는데 북치고 장구치고 절반의 성공 절반의 실패 아주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국판을 다 보고 평가하는거같기도 하고..참 웃기네요..
2회까지보고 박지윤한테 완전 반했는데
암튼..
@이 드라마를 보는 곱게시각은
1.남자(박지윤이 좋아서),여자(주진모가 좋아서)
2.남자,여자(두배우나 그밖의 배우들이 좋고 재미있어서)
@이 드라마를 안좋게 보는 시각은
1.여자
2.여자
3.여자
이유:박지윤이 너무예쁜데 인정하기는 싫고 질투나서.
4.간혹 남자(선입관이나 주관이 강해서 자기식으로만 해석한다)
이쁘면 다 된다니.. 개념들이 없네..
그러니 성형질해서 이쁘다고 깝죽거리는 애들이 나오잖아
여주인공이 중요한 드라마인데
연기 못하면 드라마가 짜증나지 병신들아...
그림 암만 좋으면 뭘해.. 여주인공만 나오면 한숨인데..
그리고 글 쓴 사람이 이미 옛날에 제작된걸 몰라서 안썼겠냐..
인터넷에 비천무만 쳐도 나오는 내용들인데..
시비걸걸 걸어야지.. 미친것들...
그럼 김희선이 더 이쁘니까 영화 비천무는 더 좋았게..
저는 그것보다 편성 줄인다고 반 이상 가위질하는 바람에 감정선 따라가기가 좀 힘들었네요. 셜리와 진하가 만나자마자 사랑에 빠진다는 게 와닿지가 않더라구요. 순수멜로의 대왕 윤석호피디님 작품이란 게 의아할 정도로요..
그리고 남궁준광역의 중국인 배우...주진모씨와 박지윤씨와 친구먹기에는 좀 심하게 늙어보이지 않던가요?-0- 아버지뻘은 돼 보이던데..그 분땜에 더 어색해 보여요...ㅠㅠ
암튼, 개인적으로 주연 두 분 모두 좋아라하는지라 옴팡지게 기대중입니다. 가족들 반대로 본방사수는 못하지만요ㅎㅎ
뭐 한국판 우웩볼들 될라고 그러나....
만들라면 좀 잘 만들든지...
보다보다 이렇게 연기 안되는 여배우는
김희선 이후로 처음이오...
연기가 안되는데 사랑이 와닿을리가 있겠소
그냥 방영을 하지를 말지..
김희선은 얼굴이라도 좋았는데 박지윤은 얼굴조차 쫌 딸리더만 ㅠㅠ 그래도 워낙 원작의 팬으로서 '비천무'라는 이름을 걸고 하는거니 3회부터는 좀더 나아지길.
그런데 진하 역의 주진모는 비쥬얼이 괜찮더구만요. 그런데 진하 성격이 좀 다르더군요. 좀더 쓸쓸하고 본질적 우수가 있었는데 다소 현대적?
그리고 아쉬운 건 그들이 어릴 때 만나 오랜 세월 서로의 상처에 위로가 되면서 영혼의 합일을 이루어 왔기에 그렇게 애절했던 건데 여기에선 만나 몇 달 되지 않은 사랑이라 그 깊이가 좀...
어쨌거나 고생해서 만든 작품 몇 년만에 빛 보는 건데 지켜볼겁니다.
차라리 주진모-김희선씨가 찍는 비천무였다면 더 좋았을듯..
박지윤씨 연기력은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 잘 모르겠고 일단 실물보다 화면에서는 좀 안예쁘게 나오는 건지 아니면 김희선씨 얼굴하고 오버랩 되어서인지 별로 안예뻐보이더라구요~^^ 김희선씨가 훨씬 잘 어울린다라는 생각을 계속 하면서 보았어요~ 솔직히 김희선씨 비쥬얼은 최강아닌가요~?
아무튼 저는 김희선씨 나름 비천무에 잘 어울렸다고 생각합니다.
전 이승철씨가 부른 말리꽃과 함께 김희선씨의 모습을 보면 참 황홀했던 생각이 납니다.
다만 신현준씨가 상대역이였던게 많이 좀 그랬죠~ㅋㅋ
하여튼 연기를 못하니.... 말짱 황.....
초짜가 연기 연습하는 데가 드라마냐''....
저~어기 위에 박지윤 편 들어주는 애가...박지윤 어렸을때부터 연기
해왔다고 하는데... 그래서 어쩌라구?
어려서부터 연기해왔는데...지금도 연기 못하는게 무슨 자랑이냐?
글고 몇년전에 찍은거 지금 방송하는게 머 어쩐다고? 그래서 연기 못하는게 문제 없다고?
몇년전에 연기 잘하는 애 데려다 찍었어야지...
아님 몇년전에 찍은게 개판이면 방송을 말든가....
김희선의 증말이지 연기하기 싫어 억지로 외치던 영화 못지않게
너 손 치워줄래?
후하하하하 에반게리온에서 나오던 레이 따라하기라고 생각날 정도로 웃임이
팍팍 나더군요
오히려 주진모가..ㅡㅡ;
그래도 확실한건, 영화보단 낫더이다. 이걸로 만족한다는...
친인천 관계다. 그렇지 않고서야 그런 연기가 좋아 보일 수 없다
이 손 치워줄래... 그 장면 정말 미치는줄 알았다는
눈이 있으면 똑바로 얘기를 하자.. 어떻게 그게 연기라고 할 수 잇나
시청자 배려를 해야지.. 연기 안되는 애들 주연으로 내세우는
드라마 제작 시스템 고쳐져야해..
김희선.. 박지윤.. 송혜교 ... 고소영.. 김태희 연기 안되는 애들은
그냥 조연으로만 나와라.. 비중없는 조연
그게 시청자에 대한 예의 아니겠어!!
간직하리라던 작은꿈 어린꿈이 생각나네~~~~
세상사에 시달려가며 ㅋㅋㅋ
초중고딩 애기들이 잔뜩 개리플 다는 시기라곤 해도..
비천무 만화를 한번이라도 보고선 저런 소리 하는건지...
비천무는 만화 예술사에 한획을 그은 작품이다.
지금 수많은 현역 만화작가들이 다 그때 김혜린선생님의 비천무를 읽고 눈물을 흘렸었다.
그런 컨텐츠를 가지고 이것 밖에 못 만든다는게 어이없고 화나서 그러는거다.
비천무는 개인적으로 신성시까지 하고픈 만화작품 중 하나다.
철없던 중학교 시절에 가슴 아파 며칠을 잠 못자고 만화대여소에 다음 권 언제 출판되냐고 물으며 하교 후 매일 찾아가게 만들었던 그 만화이기 때문이다.
(그 당시는 정식 루트 없이 만화대여소로 출판된 만화책을 볼 수 있었다.)
박지윤이 예뻐서 질투한다는 소리는 박지윤과 비슷한 연배거나 박지윤이 팬일 어린 남자가 경쟁상대(?)인 경우에는 해당될수도 있겠으나(??)
그 당시 비천무 팬인 우리 연배는 이미 시집장가 가고 애까지 있는 아줌마 아저씨가 예쁜 박지윤 질투나서 무조건 비천무 드라마 싫다고 할리 없단다, 아가들아...
박지윤이랑 경쟁할리가 없거덩.. 이미 남편있고 애도 있어서 그런거 관심없거덩...
작품으로 얘기하는거거덩...
비천무는 전체적으로 좀 무겁고 깊이가 있어서
재미있고 발랄한 만화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읽기 버거울지 모르지만...
어리건 늙건 남자건 여자건 간에 순정 만화이면서도 무협도 잘 살린 만화라서
만화 매니아 층에서는 여전히 비천무는 고전으로서 아직도 사람들 심금을 울리고 있는 작품이고...
그 작품을 훨씬 더 좋게 잘 만들었음 하는 바람에
솔직히 화가 나는 건 사실...
해리포터든 반지의 제왕이든 소설이 더 잼있긴 해도
적어도 영화로 만들어서 망했다고 팬들이 열 받아하는 수준은 절대 아니라
소설을 본 사람들도 어느 정도 인정하는 수준인데
이런 컨텐츠를 가지고도 시나리오 작가들은 전부 바보들만 모였나..
피디는 비천무 원작 한번이라도 보고서 저따우 편집을 하나..
이건 뭐... ㅡ.ㅜ
너무 속상해서.. 원.. ㅠ.ㅠ
8년이 지난 지금도 꿋꿋하게 남아있습니다.
못 믿겠으면 가서 보시던가~ http://antibichun.wo.to/






















연기를 하는건지 초딩 학예회하는건지..
한심한 수준이다... 아깝다... 화면빨 좋은 드라마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