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입구> 일본 라면집 "멘쇼" 츠케멘
박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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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전부터 가고 싶었는데 얼마 전 "낫아웃" 시사회 때 드뎌 가 봤네요
"츠케멘" 이라고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면을 모밀처럼 육수에 찍어 먹는거에요
근데 모밀 육수는 찬거고 이 츠케멘 육수는 따뜻합니다
돼지고기로 진하게 국물낸 육수가 여러 양념을 머금고 나옵니다
그 안에 고기도 조금 있고요,, 마치 큐브 치즈처럼 잘라져서 나옵니다
육수 맛은 면을 오래 담궜다 꺼내면 많이 짜고 살짝 담궜다 꺼내면 좀 싱겁고요
본인이 알아서 자~알~ 담궜다가 드셔여 ㅋㅋㅋ
면을 다 드시면 남은 육수에 마치 아주 싱거운 우동 육수 같은 육수를 부어서 다 마십니다
면은 레귤러 / 라지 / 엑스라지 세가지 양을 선택할 수 있어요
츠케멘 먹는 순서입니다
면을 다 먹고 남은 육수에 이 "와리스프" 를 부어서 남은 육수를 다 마십니다
넘 예민하게 느끼한 걸 느끼시는 분들에겐 비추입니다
면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쯤은 추천 드립니다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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