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cgv <가마솥 나주곰탕>
크리스피크림도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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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는 원조 나주곰탕을 먹어보질 못했다.
용산에서 영화에 텀이 1시간정도 남아 용산역 4층(?)에 있는 <가마솥 나주곰탕>에 다녀왔습니다.
보통 바로 옆에 있는 <한촌 설렁탕>을 자주 가지만 요즘에는 조금은 질려 새로운 식당에 도전해봤습니다.
나주곰탕: 9,000원
곰탕은 간이 이미 되어있어 소금보단 후추를 약간 넣어먹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일단 단점부터 말하자면 밥과 곰탕에 비율에 애매합니다.
보통 국밥집이든 곰탕집이든 국물이 적은 경우도 있지만 여긴 공기밥에 양이 적다는게 아쉽습니다.
두번째는 가격입니다.
저 옆동네 한촌은 8,000원인데 1,000원더 비싼게 아쉽습니다.
장점은 사실 딱히 없습니다. 그냥 딱 "전형적인 곰탕"인게 맛표현에 적당한것 같습니다
-3줄평-
1.그냥 무난한 맛이다.
2.장점 하나 생각났는데 여기 기본으로 나오는 콩나물 반찬이 은근 맛있다.
3. 재방문의사 O
저어거 스탠 공기밥 규격은 다 같을지 몰라도, 꽉꽉 눌러 담아주는 식당도 있는데
밥공기 안에 밥이 적으면 슬퍼져요...ㅠㅜ 나물 반찬이 맛있으면 솜씨 좋은 식당일 텐데 더더욱 아쉬워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