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강남 <육쌈냉면 2호점>
크리스피크림도넛
2405 3 11
시간이 조금 남고 냉면도 먹고싶어 거의 10년만에 간 육쌈냉면.
사실 집근처에는 육쌈냉면이 없어서 먹을 기회도 없었습니다.
결국 찾아서 갔습니다. 저는 물냉면 곱배기 주문했습니다.
물냉면 곱배기: 8,500원 (곱배기 1000원 추가)
(물냉면 곱배기) + 숯불고기
맛은 그냥 무난무난한 맛입니다. 면발도 무난 육수도 무난 숯불고기도 무난. 딱히 다들 아는 맛이라 뭐라 할말도 없네요.. 쩝 ㅋㅋ 다 먹고 든 생각은 '내가 왜 육쌈냉면이 땡겼지?' 라고 스스로 의문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다음에 오면 숯불고기덮밥을 한번 시켜볼 생각입니다.
재방문 의사:O
3줄평
1.맛은 대부분 무난한 맛이다.
2.고기를 아껴먹다가 나중엔 고기만 집어먹었다.
3.왜 온육수를 맵게 만든지 모르겠다.
추천인 3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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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8:36
19.07.17.
golgo
네 요즘날씨에 냉면이 짱이긴 하죠
23:46
19.07.17.
2등
동네에 있는데 학생들이 엄청 많아서 한번 들어갔다가....맛이....쏘쏘더라구요;;;;
08:35
19.07.22.
angel2
넵 ㅋㅋ 그냥 쏘쏘 무난 ㅎㅎ
08:55
19.07.22.
3등
온육수 맵게 만든건 정말 왜인지 궁금해지네요 ㅠㅋㅋ
12:43
19.07.26.
ㅈㅅㅈㅅ
온육수 먹고 마무리할려 했는데 더 찝찝했네요 ㅋㅋ
14:17
19.07.26.
육쌈냉면은 고기만 맛잇지 냉면은 개발좀 햇으면 좋겟어요
20:56
19.08.06.
원주율
냉면맛인 평범하기 짝이없습니다 ㅋㅋ
21:40
19.08.06.
서울에있을때 참 많이 먹었었는데 ㅠㅠ
잊고있다가! 그립네요
19:11
19.08.21.
가니
오랜만에 먹으니까 옛날생각은 나더군요 ㅋㅋ
19:12
19.08.21.
육쌈 떙긴요~
22:14
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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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 시원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