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 CGV] 규카츠를 먹고 싶을땐 이자와
맛게는 처음 이용하네요 ㅋㅋㅋ
맛게보단 먹게가 어감이 더 좋으려나요
'어서 먹게'
죄송합니다..
암튼 본론으로 들어가보면 요새 규카츠를 파는 음식점이 이곳저곳 번화가에 생겨나고 있는데
가장 유명한 브랜드 중 하나가 이자와입니다.
왕십리에는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작년 말에서 올해 초 사이에 푸드 애비뉴에 입점했더라구요.
속살이 빨간 진성 빨갱이 규카츠.
생김새 만큼이나 맛이 급진적입니다.
요 친구는 스테키동
역시 맛있습니다만 양이 적은게 흠입니다
가격이 저렴하진 않지만(규카츠 12000원, 스테키동 10000원)
한번쯤 먹기에 괜찮은 것 같습니다.
아, 장소는 CGV가 있는 엔터식스 건물 4층 푸드코트를 지나 푸드 애비뉴로 들어가면 앞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추천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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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
레몬쥬 -
hiviki -
이팔청춘 -
각인Z -
당근당근 -
golgo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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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전 그냥 구워먹는 고기는 소보다 돼지를 더 좋아하는데
이런 류는 규카츠가 더 맛나더라구요!!
2등 고기 너무 덜 익은거 아닌가요? 읔
아 사진을 못 담았는데
저 상태로 나오는게 기본이고
옆에 즉석에서 익혀 먹을 수 있는 온돌이 함께 나옵니다.
'후쿠오카 함바그' 같은....
취향에 따라 익혀 드시면 됩니다!
어서 먹게
배불리 먹고 천국가겠습니다..
이자와 규카츠는 대학로점은 무조건 피해야 됩니다! 맛은 둘째치더라도 위생 상태랑 서비스가 최악이었거든요ㅠㅠ 물론 맛도 최악....
요새 홍대점도 개판되가고 있어요. 맛도 서비스도 떨어집니다ㅠ
전 예~~전에 홍대점 가보고 올해 성신여대점과 여기 왕십리 두 군데 가봤는데, 올해 갔던 곳들은 괜찮더라구요!!
서비스업의 격언은 역시 '지점 바이 지점' 인가 봅니다 ㅠㅠ
우왕~ 가격도 괜찮네요!
규카츠 넘 맛있어요ㅠㅠ!!왕십리에도 생겼네요
규카츠 먹어보고 싶네요^^!!♡
이수 아트나인에서 보고 이자와에서 밥먹었는데.. 왕십리에서 영화보고 먹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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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는 돼지여야한다는 상식을 고수해왔는데...
소고기도 맛있나요? 안 그래도 규카츠가 맛있단 얘긴 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