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작품을 다시 볼수잇게 관람기회를 주신 홍홍라니님 감사드립니다.

 

첫 후기에서 작성했듯 최초는 아니지만 가장 성공적인 청불이 아닐까 생각했던 로건을 (누적관객수로는 아직 데드풀은 못따라가는군요)

 

다시보면서 기존과 다르게 가장 크게 느꼇던건 다름아닌 로건(울버린/하울렛)의 부정이었습니다.

 

로라의 몸에서 나오는 클로를 보며 짐작은 하지만 애써 부인하던 그에게 결정적 한방을 날리는 차트속 이름 '제임스 하울렛'

 

이제 그는 단순히 돈을 받고 아이를 원하는 장소로 보내야 하는것이 아닌 딸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상황으로 바뀌게 된거죠

 

그때문인지 겉으로는 더더욱 딸에게 매몰차게 대하려 하지만 그마저 서툴고 헛된꿈이라고 믿고 있으면서도 그녀가 원하는건

 

들어주려고 노력합니다. (자식이기는 부모 없다드니.ㅡㅡ;)

 

어쩌면 딸과의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순간 그녀의 눈빛을 통해 그녀가 원하는바를 잘 알고 그는 누구보다 딸과 함께 하고 싶지만

 

 "내 소중한 사람은 모두 다치게돼"이라는  말로 딸을 떠내보내려 합니다.

 

그리고 가장 마지막 순간 로라의 입에서 나온 한마디는 아주 행복한 마무리(?)를 보여주죠..

 

진짜 이장면은 대사나 장면을 미리 알고 보는데도 시작도 전에 눈물부터 ㅜㅜ

 

로라의 액션은 다시봐도 화려함의 연속이고 오히려 로건의 액션이 굼떠보여서 어색함을 느꼇지만 충분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몇 가지 장면을 눈여겨 봤는데 로라가 말을 좋아하는걸 티내는 장면이라며 리무진에서 말 목각인형을 안고 자는부분은 확실히

나옵니다.(다만 동영상을 볼때 보다 바로 뒤에 카지노타운에 들어설때 더 길고 확실히 나옴)

 

그리고 말을 좋아하는걸 표현하는 또한가지 아이템은 카지노에서 환복하는 시점부터 마지막까지 그녀가 입은 티셔츠에 말그림이

 

그려져 있네요.

 

그리고 처음볼때는 인지하지 못했는데 로건의 본명이 하울렛임을 알고 봐서인지 극중 하울렛이라는 호칭이 자주나옵니다.

(첨엔 왜 몰랏지?? ㅡㅡa)

 

마지막으로 로라역을 맡은 '다프네킨'이 첫 연기고 아역이라는게 티나는부분이 한번 있었어요

 

처음으로 입을 여는 순간 친구들의 이름을 말하는데 맨 첨엔 한번 끊기고 좀 버벅대다가 다음부턴 술술 하더라구요

(눈껌뻑 하면서 대사 생각하는듯한 모습 ㅋ)

 

진짜 앞으로 역변없이 잘커주기만을 바래봅니다.

 

+1:어쨋든 저쨋든 다회차는 저에겐 정말 큰 산입니다.. 조금만 루즈해지는 부분이 나오면 바로 졸리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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