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 포드 V 페라리 ] IMDB 트리비아.txt (스포)

  • fynn fynn
  • 5607
  • 14


▲ 맷 데이먼 曰 이번 영화를 원했던 가장 첫번째 이유는 바로 크리스챤 베일이다.

 

▲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크리스챤 베일은 본듀란트의 드라이빙 스쿨에서 레이스 드라이빙 강의를 들었다. 게다가 마침 이 학교의 설립자도 켄 마일스의 친구였다. 또한 드라이빙과 관련해 베일은 1960년대의 레이싱 장면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베일을 가르친 강사이자 영화의 스턴트 코디네이터인 '로버트 네이글'은 "단연코 그는 내가 가르쳐 본 배우중 최고다."라고 말했다.

 

▲ 르망 서킷의 장면들중 하나에서 '재키 익스'가 군중들 속에 서 있는 모습이 잡힌다. 그가 페라리와 함께 F1에서 성공하긴 했지만, 익스는 르망24시에서 6회를 우승한 우승 상위권의 레이서로 널리 알려져있다(1969, 1975, 1976, 1977, 1981, 1982). 그의 첫번째 우승은 포드 GT와 함께였다. 최다 우승자는 톰 크리스텐슨으로 르망에서 9회 우승을 차지했다.

 

▲ 맷 데이먼과 크리스챤 베일은 영화에서 가장 웃긴 장면인 두 캐릭터의 개싸움에 대해 동의했다. 둘 다 몇주간이나 준비해야 하는 광범위하게 짜여진 격투 안무에 대한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20분만 준비하면 되고 치명적일 필요도 없는것은 긍정적인 변화였다.

 

▲ 맷 데이먼과 크리스챤 베일에 따르면 촬영을 시작하기 전에 70파운드(약 31kg)를 감량했다고 한다. 베일은 이전에 "바이스(2018)"에서 맡은 역할을 위해 몸무게를 엄청나게 찌웠었고 7개월에 걸쳐 이걸 전부 감량한 뒤 호리호리한 레이스 드라이버 켄 마일스를 연기했다. 데이먼은 베일에게 어떻게 그 많은 살을 뺐냐고 물었고, 베일은 그냥 먹지 않았다고 대답했다. 데이먼은 베일의 수도승 같은 절제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 1960년대의 르망 서킷을 재탄생시키기 위해서 5개의 다른 지역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이것은 각각의 차를 동일한 위치에 배열하는것뿐만 아니라 날씨의 일관성까지 일치시켜야하는 연속성에 대한 도전임을 입증했다. VFX는 이런 다양한 연속성 오류들을 수정하는데 있어 중요하게 작용했고 일부는 단순히 시계의 시간을 조정하는것처럼 간단하기도 했다.

 

▲ 영화의 개발이 오랜 시간 정체되었었다. 제임스 맨골드 감독은 무려 2010년부터 이 작품을 만드는것에 관심을 가졌었고 주기적으로 20세기 폭스에 프로젝트가 가능한지 여부를 물어봤다. 그리고 그가 "로건(2017)"을 만든 뒤에야 작품을 맡을 수 있었다. 그와 작가는 이전의 각본들 대신에 셸비와 마일스의 이야기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맨골드는 제작에 필요한 1억 달러 미만의 예산을 얻은 뒤 폭스로부터 청신호를 받을 수 있었다.

 

▲ 새로운 머스탱을 소개하기 위한 포드 모터스의 행사 직전에 셸비가 록히드의 모델10 일렉트라를 모는 장면이 나온다. 셸비는 학교를 다니지 않았고 미 항공부대에 입대하여 2차 세계대전 동안 비행 조교 및 테스트 파일럿으로 복무했다. 그는 하사로 전역했다.

 

▲ 북미에서는 "포드 v 페라리"로 홍보했지만 세계 대다수의 국가에서는 "르망 66"라는 제목으로 바뀌었다.

 

▲ 크리스챤 베일은 원래 마이클 만의 엔조 페라리 영화에서 엔조 페라리 역할을 맡을 예정이었지만, 작품에 참여 할 수 있는 시간 내에 적절한 체중을 감량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되서 하차했다. 대신 그 역할은 휴 잭맨이 맡게됐다.

 

▲ 포드사는 리오 비비와 헨리 포드 2세가 악역으로 등장하는것에 대해 거리를 뒀다.

 

▲ 실제 리 아이아코아는 영화가 개봉하기 4개월 전인 2019년 7월 2일, 9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 레이싱의 전성기를 맞은지 50여년이 지난 현재도 영화에 나온 포드GT는 여전히 유명하고 인기있어서 몇몇 회사들이 턴키방식으로 일반인들이 구매 할 수 있는 현대식 복제품을 만들고 있다. 미시간주에 위치한 "RCR(Race Car Replicas)"이 그런 회사들중 하나이고 RCR은 영화에 등장한 다른 자동차들과 함께 영화에 사용 된 모든 포드GT를 만들었다. 현대의 복제품들은 안정성, 신뢰성 및 제작 용이성에 있어 많은 발전이 있었지만 외관이라던가 기계적인 배치에 있어서는 완전히 동일하다. 1966년 르망에 쓰였던 포드 GT40 차량들이 여전히 남아있지만, 현재는 수백만 달러의 가치가 있는 수집품이고 영화 촬영을 하기에는 위험성의 측면에서도 적합하지 않다.

 

▲ 아마도 영화는 1965년 스포츠카 월드 챔피언쉽을 의도적으로 건너뛰었을것이다. 켄 마일스와 로이드 루비의 팀은 셸비의 포드 GT40을 타고 데이토나 레이스에서 우승했고 세브링의 12시간 레이스에서 2등으로 완주했다. 하지만 르망에서는 여전히 페라리가 우승을 차지했고 포드는 완주하지 못했다. 페라리는 또한 그해 FIA 국제 트로피도 가져갔다. 1966년이 정말 포드 v 페라리의 중추적인 해였다.

 

▲ 이번 영화에서 댄 거니 역할을 맡은 사람은 그의 막내 아들인 알렉스 거니다.

 

▲ GT40의 초기 디자이너들중 한명인 에릭 브로들리는 이번 영화에 모습을 보이지 않지만 그의 롤라 T70 플라스틱 모델용 박스를 피터 마일스의 침실 선반에서 볼 수 있다.

 

▲ 초기에 영화의 제목이 "Go Like Hell"로 정해졌고 톰 크루즈와 브래드 피트가 주연에 고려됐었다.

 

▲ 데이토나 24시 레이스의 모든 장면은 캘리포니아주 폰타나에 위치한 오토 클럽 스피드웨이 경기장에서 촬영됐다.

 

▲ 포드가 셸비와 함께 주행을 마친 뒤 울음이 터지는 장면에서, 그는 아버지가 이런 경험을 하셨으면 했다고 말한다. 여기서 그가 말하는 아버지는 헨리 포드가 아니다. 헨리 포드는 그의 할아버지이고, 그의 아버지는 에드셀 포드다.

 

▲ 조쉬 브롤린의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몇 장면과 까메오 출연이 있었는데 편집됐다고 한다.

 

▲ 영화 초반 켄 마일스가 아내와 금전적인 상황에 대한 논쟁을 끝내고 싶을때, 그들이 "리킨을 돌아다니던것(going all around the Wrekin)"을 그만둬야 한다고 말한다. 이 표현은 잉글랜드의 웨스트 미들랜즈에서 유래한것으로 미적지근한 태도를 그만두고 요점만 말하라는 의미다(리킨은 영국의 슈롭셔에 위치한 유명한 산). 켄 마일스는 서튼 콜드필드 출신이기 때문에 그가 할 수 있는 표현이다.

 

▲ 수많은 테스트 주행과 GT40의 개발이 LAX 국제 공항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관객은 젯슨의 카툰에서 영감을 받은 상징적인 건축물인 'Theme Building'을 주기적으로 볼 수 있다. 이것은 1960-61년도에 지어진 60년대부터 시작한 공항에 추가 된 가장 최근의 터미널 건물이다.

 

▲ 한 장면에서 켄 마일스의 아들이 입고 있는 암적색과 파란색의 저지는 1960년대 잉글랜드의 축구팀 아스톤 빌라가 입었던것의 레플리카다.

 

▲ 셸비가 헨리 포드 2세를 "더 듀스(The Deuce)"라고 언급하는 장면이 있다.  실제 헨리 포드 2세는 194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행크 더 듀스(Hank the Deuce)"라고 불렸었다.

 

▲ 캐롤 셸비가 차고 있는 시계는 태그호이어의 'Carrera Calibre 18 Telemeter'다. 잭 호이어(설립자)와 호이어사는 항상 모터스포츠에 강하게 관여해왔다. 까레라 콜렉션은 1963년에 만들어졌는데, 상징적인 까레라 팬 아메리카 레이스에서 영감을 받았다.

 

▲ 1966년 르망에 나온 포드의 GT40 마크 II에 대한 페라리의 대응은 330 P3(P는 프로토타입)로 페라리의 첫번째 연료분사식 자동차였다.

 

▲ 차량의 개발에 마일스와 셸비가 손을 댔다고 알려진 반면 영화는 차량의 개발에 '글래스 하우스'라는 별명을 가진 미시간주 디어본에 위치한 포드 본사의 관료들 외에도 로이 룬,  셸비의 전 팀 매니저 존 와이어와 롤라의 에릭 브로들리가 포함 된 거대한 개발팀이 있다는 언급을 빼먹었다.

 

▲ 1963년 리 아이아코카가 아이디어를 얘기하면서 제임스 본드가 포드를 몰지 않는다고 언급한다. 본드는 1965년 '썬더볼'에서 머스탱을 몰았고, 1971년 '다이아몬드는 영원히'에서도 몰게 된다.

 

▲ 크리스챤 베일의 아들 역할을 맡은 노아 주프는 "서버비콘(2017)"에서 맷 데이먼의 아들을 연기했었다. 

 

▲ 이번 작품에는 1964년 F1 월드 챔피언쉽에서 페라리 소속으로 우승하고 1966년 르망에 참여하기로 준비했었던 영국인 드라이버 존 서티스가 등장하지 않는다. 그가 르망을 앞두고 포드 차량들이 그를 따라잡기 위해 극한으로 밀어붙이도록 유도하는 선두차량 역할을 엔조 페라리로부터 제안 받은 이후 의견차이로 경기 참여를 그만둔 이야기가 유명하다.

 

▲ 리 아이아코카가 제임스 본드는 포드를 타지 않는다고 하면서 보여주는 사진은 숀 코네리가 애스턴 마틴의 차량 옆에 서있는것이다. 포드는 나중에 애스턴 마틴을 인수하여 1994년부터 2006년까지 운영한다.

 

▲ 1966년 포드의 다른 드라이버들중에는 F1 월드 챔피언쉽에서 세번 우승한 스코틀랜드인 '재키 스튜어트경'과 르망 24시, 데이토나 24시, 인디아나폴리스 500과 데이토나 500에서 우승한 유일한 사람인 ''AJ 포이트'도 있었다. 그러나 둘 모두 부상으로 인해서 1966년 르망에는 나오지 못했다.

 

▲ 이번 영화는 맷 데이먼이 배트맨 역할을 한 배우와 함께 연기한 세번째 작품이다. 그는 이전에 벤 애플렉, 조지 클루니와 작업했던적이 있고, "제이 앤 사일런트 밥 리부트(2019)"에서 발 킬머와 함께 출연한다. 

 

▲ 원래는 제임스 카비젤이 크리스챤 베일의 마일스 역할을 맡을 예정이었다.

 

▲ 2차 세계대전 당시 포드는 B-24 폭격기를 생산했다. B-24는 이탈리아와 페라리의 공장에 폭격을 가한적도 있었다.

 

▲ 데이토나 24시는 1966년 2월 5,6일에 열렸고, 르망은 1966년 6월 18,19일에 열렸다.

 

▲ 크리스챤 베일은 리오 비비 역할을 맡은 조쉬 루카스와 "아메리칸 사이코(2000)"에서 함께 출연했었다.

 

▲ 맷 데이먼이 "캐롤"이라는 이름의 역할을 맡은것은 두번째다. 이전에 미드 "30ROCK"에서 주연 티나 페이의 연애 상대중 하나를 연기했는데 이름이 캐롤이었을뿐 아니라 직업도 파일럿이었다.

 

▲ 켄의 아들인 피터 마일스는 억만장자 윌리엄 "칩" 코너 2세 소유의 빈티지 차량 콜렉션의 관리자로 일했다. 이 콜렉션중 하나는 페라리 250 GTO인데, 셸비는 GT 클래스에서 이것에 맞서기 위해 코브라 데이토나 쿠페를 만들었다.

 

▲ 세명의 배우/제작진이 코믹스 기반 작품에 참여했는데: 크리스챤 베일은 "다크나이트 트릴로지", 존 번설은 마블의 "퍼니셔"에 출연했으며, 제임스 맨골드는 "더 울버린"과 "로건"을 연출했다.


 

    추천인 15

    • 피터벤자민파커
      피터벤자민파커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14

    profile image
    1등 복싱아 2019.12.07. 18:21
    개싸움 ㅋㅋ 인정이요
    브래드피트도 어울리겠네요
    댓글
    2등 풍풍풍풍풍풍 2019.12.07. 18:44
    이런글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정말 한달에 한번은 보고 싶은 영화예요
    댓글
    profile image
    3등 Kakuno 2019.12.07. 18:53
    작중에서처럼 포드 내부 알력싸움이 심했는지도 궁금해지네요
    댓글
    profile image
    믓시엘 2019.12.07. 20:27
    와 잘읽었습니다ㅋㅋㅋㅋ 감사합니당
    댓글
    profile image
    무비시 2019.12.07. 21:59
    이런 글 너무 좋아요ㅎ 3회차하고 오는 길에 보니 더욱 감회가 새롭네요..
    댓글
    profile image
    코털만두 2019.12.07. 22:30
    역시 크리스찬 베일의 '케릭터'를 만들기위한 집념은 대단하군요.
    댓글
    profile image
    셋져 2019.12.07. 22:59

    gettyimages-667984820.jpg

    <아메리칸 사이코>에서 풋풋했던 리오 비비와 켄 마일스(?)

    댓글
    profile image
    누승누 2019.12.07. 23:45
    이런 양질의 정보글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
    profile image
    백택 2019.12.08. 01:31
    실화 기반이니 뒷이야기도 많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댓글
    profile image
    사라보 2019.12.08. 03:06
    뒷 이야기 참 재밌게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
    댓글
    profile image
    OZ 4일 전14:12
    포드V페라리 극장에서 처음 보고 맷 데이먼과 크리스찬 베일, 두 배우에 너무 긍정적인 충격(?)을 받아서 다시 한번 보러 갔던 기억이 나네요! 좋은 내용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0^
    댓글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72
    image
    바이코딘 2일 전00:27
    371
    image
    바이코딘 20.03.01.13:02
    370
    image
    deckle 20.02.20.08:44
    369
    image
    바이코딘 20.02.18.02:35
    368
    image
    바이코딘 20.02.14.17:33
    367
    image
    바이코딘 20.02.09.01:05
    366
    image
    바이코딘 20.02.07.02:21
    365
    image
    바이코딘 20.01.31.16:28
    364
    image
    deckle 20.01.30.18:32
    363
    image
    바이코딘 20.01.30.00:32
    362
    image
    바이코딘 20.01.26.11:24
    361
    image
    바이코딘 20.01.24.18:01
    360
    image
    바이코딘 20.01.22.00:12
    359
    image
    deckle 20.01.20.10:19
    358
    image
    바이코딘 20.01.19.00:55
    357
    image
    golgo 20.01.14.16:32
    356
    image
    Yolo 20.01.04.10:22
    355
    image
    Yolo 20.01.02.08:16
    354
    image
    Yolo 20.01.01.11:27
    353
    image
    바이코딘 19.12.28.11:25
    352
    image
    바이코딘 19.12.27.20:04
    351
    image
    바이코딘 19.12.27.13:39
    350
    image
    바이코딘 19.12.20.03:09
    349
    image
    바이코딘 19.12.09.16:24
    image
    fynn 19.12.07.17:51
    347
    image
    바이코딘 19.12.05.01:26
    346
    image
    바이코딘 19.12.04.01:43
    345
    image
    바이코딘 19.12.02.00:42
    344
    image
    바이코딘 19.11.29.01:40
    343
    image
    deckle 19.11.27.08:03
    342
    image
    바이코딘 19.11.27.01:51
    341
    image
    바이코딘 19.11.26.19:17
    340
    image
    바이코딘 19.11.23.14:57
    339
    image
    바이코딘 19.11.23.09:37
    338
    image
    바이코딘 19.11.23.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