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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 워] IMDB 트리비아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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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DB에 등재된 [콜드 워 Zimna wojna, Cold War, 2018]의 트리비아를 번역했습니다.

아무래도 팬들이 올리는 것이다보니 사실이 아닌 정보가 올라올 수도 있다는 점 유념해주시기 바랍니다.

스포일러로 따로 분류되지 않은 쪽에도 스포일러성 정보가 있네요.

가급적 영화를 보고 읽으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노력한다고 했지만 오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ㅜㅜ

IMDB 트리비아 : https://www.imdb.com/title/tt6543652/trivia?ref_=tt_trv_t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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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공들 사이 격동적인 관계는 감독의 실제 부모에게서 영감을 받았다. 이들은 헤어지고 다시 만나기를 여러 번 반복했으며, 한 나라에서 다른 나라로 이주했다.

 

🎙️ [콜드 워]는 파벨 파블리코브스키의 부모들에게 헌정하는 영화로, 주인공들의 이름이 실제 부모의 이름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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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화에서 토마즈 코트의 연기를 보고 25번째 제임스 본드 영화를 연출하는데 잠시 애착을 보인 대니 보일 감독은 그를 악역으로 캐스팅하고 싶어했다. 본드 제작자들은 그의 선택에 동의하지 않고 더 인정받은 이름을 원했고, 보일은 그 프로젝트에서 하차했다. 

 

🎙️ 1990년 이후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출품된 첫 폴란드어로 된 영화. 당시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와 로만 폴란스키와 같은 폴란드 감독들이 경쟁 부문에 진출한 적은 있지만, 이들은 프랑스어와 영어로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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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공들은 세계적인 폴란드 민속무용단 Zespól Piesni i Tanca Mazowsze(영화에선 Mazowsze마조프셰가 Mazurek마주르카로 바뀜)의 실제 제작자들, Tadeusz Sygietynski와 Mira Ziminska에 느슨하게 기반을 두고 있다. 이들은 결혼했고 전쟁이 끝난 후 시골을 여행하며 재능있는 젊은 민요 가수들과 무용수들을 찾았다. 그들은 이 영화에서 라이트모티브로 사용된 노래 'Dwa serduszka, cztery oczy'를 작곡하기도 했다.

 

🎙️ 칸 영화제에서 18분간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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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토르가 파리에서 영화 음악 작업을 할 때, 영화는 [이 밤피리 I vampiri](1957)라는 이탈리아 영화로 묘사된다.

 

🎙️ 그 해 오스카에서 감독상 후보에는 올랐지만 작품상 후보에는 오르지 못한 유일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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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웰 파블리코브스키 감독과 조안나 쿨릭 배우는 로런 버콜로부터 줄라 캐릭터를 만드는데 영감을 얻었다. 특히 이 스크린 레전드의 냉소적인 대화 전달에서 영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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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그의 캐릭터들을 염두에 두고, 파웰 파블리코브스키는 이들을 한데 모으는 방법을 찾았고 음악이 영화에 필수적인 것이 되었다. 그는 전후에 창단되어 아직도 활동중인 민속 무용단 마조프셰를 선택했다. 이 단체는 당시 폴란드 사회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굳이 설명하지 않고도 분명히 보여줄 수 있었다. 

 

🎙️ Marcin Masecki가 이 영화의 모든 재즈 넘버들을 편곡하고 피아노 파트를 연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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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연배우 조안나 쿨릭은 파웰 파블리코브스키 감독의 이전 영화 [이다](2013)에서도 역시 가수 역할을 맡았다.

 

🎙️ 2019년 제 91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외국어영화상 부문 폴란드의 공식 출품작.

 

🎙️ 파블리코브스키는 원래 [콜드 워]를 컬러로 만들 생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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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마즈는 이 영화를 위해 피아노 연주를 배워야만 했다.

 

🎹 이 영화는 2018년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놓고 경쟁했다. 파블리코브스키는 최우수 감독상을 받았다. 제 43회 그디니아(Gdynia) 영화제에서도 또한 황금사자상을 받았다. 이 영화는 또 제 91회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영화상의 폴란드 출품작으로 선정되었다.

 

🎹 같은 해 아카데미 영화제 촬영상 후보에는 3편의 외국어 영화가 올랐다. 다른 둘은 [로마](2018)와 [작가 미상 Werk ohne Autor](2018)이었다. 후보 5편 중 3편이 외국 영화인 것은 오스카 역사상 이번이 처음이다. 이 세 영화 모두 외국어 영화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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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진들은 제작이 실제로 시작되기 전 6개월 전부터 리허설을 했다.

 

🎹 조안나 쿨릭은 파웰 파블리코브스키 감독과 그의 두 영화에서 이전에 같이 작업했었다. [이다](2013)와 [파리 5구의 여인](2011). 아가타 쿠레샤도 [이다]에 함께 출연한다.

 

영화는 묘사하는 시대순, 연대기 순서대로 촬영되었다.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갈수록 시각적 콘트라스트가 증가하고 렌즈의 초점 길이가 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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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를 5편 이상으로 확대한 후, 감독상 후보에는 올랐으나 작품상 후보에는 오르지 못한 영화는 단 2편 뿐이며 이 영화가 [폭스캐처](2014) 이후 처음이다.

 

🎹 공동 각본가 야누스 그워바츠키가 영화가 개봉하기 전 사망했다.

 

🎹 폴란드에서 큰 상업적 히트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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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에서 몇 년을 보낸 후 고국 폴란드로 돌아온 이후 파웰 파블리코브스키의 두 번째 영화다. [이다](2013)가 첫 번째였다.

 

🎹 48분 38초에 줄라가 빅토르를 파리에서 만났을 때, 이들은 "에밀 구도 광장(Place Emile Goudeau)"이라는 표지판 아래에서 서로에게 키스하고 그는 "널 기다리고 있었어."라고 말한다. 이건 사무엘 베케트의 '고도를 기다리며'의 이스터에그일 수 있다. Goudeau의 프랑스어 발음이 미국의 고도 발음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 같은 해 아카데미 감독상 후보에 오른 두 외국 영화 중 한 편으로, 다른 한 편은 [로마](2018)이다. 이는 1976년(42년) 이후 외국 영화 5편 중 2편이 처음으로 오른 적은 처음이다. [세븐 뷰티스](1975)와 [고독한 여심](1976)이 1977년 초 제 49회 아카데미 시상식 감독상 후보에 올랐다. 사실, 같은 해 두 편의 외국어 영화가 감독상 후보에 오른 적은 1976년과 2018년 두 번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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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 이 극단의 명시적인 목적은 폴란드 민속 음악을 홍보하는 것이었지만, 빅토르는 쇼팽같은 폴란드 작곡가보다 러시아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의 그림을 벽에 걸어놨다. 처음 1949년 배경에서, 쇼스타코비치는 이 당시 그의 음악적 경력이 서구권의 영향에 든다는 비난을 받아왔다. 그의 작품은 금지되었고 레닌그라드 음악원에서 해고되었다. 이 사진의 등장은 빅토르가 나중에 프랑스로 망명하는 것을 암시했을지도 모른다.

    추천인 8

    • 햇볕
      햇볕

    바이코딘 바이코딘
    39 Lv. 298366/300000P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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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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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등 golgo 2019.11.23. 09:37

    이 작품 아직 못봤는데.. 흑백 영상의 깊이감이 상당한 것 같네요. 꼭 나중에 챙겨보겠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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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모도바르 2019.11.23. 10:04
    golgo
    영화 강추드립니다. 캐스팅도 정말 잘했고 영상미도 장난 아니고, 영화 좋더라고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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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등 홀리저스 2019.11.23. 09:42
    이 작품 정말 잘봤는데
    이런 트리비아가 있었군요
    잘 읽었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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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등 제르다 2019.11.23. 09:59
    미국 촬영감독 협회에서 주는 촬영상을 <로마>를 제치고 탄것도 대단했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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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모도바르 2019.11.23. 10:08

    감사합니다👏👏
    거리명이 [고도를 기다리며] 이스트에그인지 전혀 몰랐고, 쇼스타코비치 초상화가 망명을 암시한다는 것도 소름이군요ㄷㄷ

    [예스터데이] 보니 이번 본드 영화에 대니 보일 하차한 건 천만다행이지만, 악역 캐스팅 건은 아쉽네요. 지금 악역 배우보다 [콜드워] 남주가 훨씬 좋은 연기 보여줬을 것 같거든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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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셋져 2019.11.23. 12:37

    극단에서 있었을 당시 빅토르가 줄라를 방에 불러서 노래를 부르게 하는 장면에서 빅토르가 치는 멜로디가 재즈라고 들었어요.

    그것도 빅토르가 서구권으로 탈출하려는 암시라고 봐야겠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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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STEMATIC 2019.11.23. 18:08
    흑백은 정말 신의 한수였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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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볕 2019.11.23. 19:39
    정보 감사합니다! ☺️
    댓글
    소녀비화 2019.11.23. 20:12
    콜드워로 흑백영화의 깊이에 매료되었죠.
    율리아 쿨릭 너무 매혹적인 연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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