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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1984) IMDb 트리비아 part 2

파트 1을 언제 올렸나 작성일을 읽어보니까 3월 30일이더군요...뜨악...! 다음 편 작성하는 걸 어이없게 까먹게 되어 서둘러 모든 트리비아의 번역을 다 완료해놓은 상태입니다^^ 기다리고 계시던 분들께는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파트 1을 못 읽으신 분들은 여기로....http://extmovie.maxmovie.com/xe/trivia/19007108

 

(그리고, 되도록 영화를 감상하신 후에 읽으시면 재미가 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또, 오역이 있으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 엘리자베스 맥거번은 "데보라" 역할로써 작업해낸 것이 거의 없다고 느꼈다.

 

- 각본가인 스튜어트 카민스키는 유대인이였고 1940년대의 많은 미스터리 소설을 썼으며 그래서, 이 영화를 유대인 문화와 현실적으로 엮을 수 있고, 여전히 누들스의 삶을 둘러쌌던 미스터리를 유지해낼 수 있었다. 카민스키는 또한, 레오네 감독과 그의 작품들을 찬미하는 사람이였다.

 

- 1975년 10월에,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은 제라르 드빠르디유와 리처드 드레이퍼스를 각각 누들스와 맥스 역할로 캐스팅시킬 것이고, 제임스 캐그니를 늙은 누들스 역할로, 장 가뱅을 늙은 맥스 역할로 캐스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캐그니와 드레이퍼스 두 사람 다 제안에 기뻐했으나 캐그니는 이에 손을 떨었고 드레이퍼스는 자신이 맥스 역할을 맡기에 적당한 시기에 아니라고 느꼈다.

 

- 이 영화의 오리지널 스크립트는 1981년 10월에 완성되었고 317 페이지였다.

 

- 스크립트 초안을 준비하기 위해, 각본가인 노먼 메일러는 혼자 3주 동안 위스키병과 쿠바산 시가, 타자기을 가지고 로마 호텔에 들어 가 점거하는 수준으로 투숙했다. 메일러는 해리 그레이와 함께 회의를 나누며 초안을 완성했으나 레오네 감독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 촬영하는 동안에,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은 로버트 드니로를 (레오네 감독과 자주 작업하며 갈수록 엄청난 찬사를 받아 레오네 감독을 질투심을 가득 차게 만들었던) 클린트 이스트우드보다 훨씬 더 훌륭한 배우로 환영했다. 그러나, 레오네 감독과 이스트우드 사이에 평화로운 관계가 다시 형성됐고 이러한 진술들은 철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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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협업하고 있는 이스트우드와 레오네 감독

 

-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은 2시간 45분간의 런닝타임을 가진 영화로 상영시킬 것으로 계약했다. 그의 파이널 컷 버전은 거의 4시간 정도였다. 미국 배급사들은 (레오네 감독의 의도였던 버전이 유럽 전체에서 보여졌음에도 불구하고) 상영 시간에서 1 시간을 삭제시킴으로써 반응을 드러냈다.

 

- 제임스 우즈는 자신의 의견을 밝히길, 이 영화가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의 최고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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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 시퀀스 촬영현장에서의 레오네 감독과 우즈.

 

- 또 다른 프로듀서인 댄 커티스가 판권에 대한 권리를 보유하며 이를 기꺼이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레오네 감독은 이 영화를 기반으로 한 해리 그레이의 원작 “The Hoods"의 판권을 얻는 데 수년이 걸렸다. 그래서 1976년에 레오네 감독은 프로듀서인 알베르토 그리말디에게 부탁해 올리버 리드와 베티 데이비스가 출연하는 <마리안의 욕망>(1976)의 판권 교환으로 이 영화에 대한 권리를 포기하도록 설득했다.

 

- 이 영화에 출연한 폴 허먼은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그는 대본 리딩없이 역할을 주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나는 그것을 읽어야 된다고 말했다. 나는 술집 주인인 몽키 역할을 맡게 되었는데 내 장면만 예외로 내 모든 장면은 로마에서 촬영되었다. 이것은 이스트 7번가 거리의 맥소리의 바에서 촬영이 이루어졌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이탈리아행 왕복 티켓을 소지하고 있었다. 나는 이스트 7번가 거리까지 가는 택시 요금을 앞뒤로 지불했다.”

 

- 1980년에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은 폴 뉴먼을 늙은 누들스 역할로, 톰 베린저를 젊은 누들스 역할로, 더스틴 호프만 또는 존 보이트, 하비 케이틀, 존 말코비치를 맥스 역할로 캐스팅할 것이며 라이자 미넬 리가 데보라 역할로, 어린 데보라 역할로 브룩 쉴즈를, 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를 캐롤 역할로 캐스팅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 1920년대에 어린 누들스와 맥스와 친구들이 서로 저지를 범죄에 대한 대화를 나누게 되는 술집은 세인트 마크 광장 근처의 15 이스트 7번가 거리에 있는 맥소리의 선술집이다. 이 장소는 1854년에 개장했고 미국에서 가장 오래 된 운영 술집이다. 그러나, 누들스와 친구들이 그곳을 나갈 때는 맥소리 술집의 외관은 아니다.

 

- 1960년대 초에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의 처남인 풀비오 모셀라가 해리 그레이의 저서 “The hoods”의 이탈리아 번역본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로어 이스트 사이드에 있는 유대인 갱스터의 삶에 대한 자전적 이야기가 담겨졌으며 그레이가 Sing Sing 감옥에 투옥되어 있는 동안에 썼다. 레오네 감독은 그 책을 자주 가지고 다녔으며, 미국의 정신을 사로잡는 갱단의 이야기를 만드는 데에 있어서 주요한 영감으로써 발휘됐다.

 

- 영화 속에서 데보라는 “거울”이라는 주제와 연관되어있다.

 

= 1923년에 데보라가 뒷방에서 발레 연습을 하는 장면에서 그녀는 거울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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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보라는 나중에 누들스가 자신의 모습을 거울에서 보게 만드는 동기가 되는 “너 자신을 봐라.”라는 대사를 던지며 비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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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3년, 데보라가 누들스와 재회하기 전에 손 거울로 자신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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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8년에, 늙은 누들스가 바라보는 앞에서 늙은 데보라가 자신의 분장을 지우며 거울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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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오네 감독은 원래 해리 그레이의 자전적 소설인 "The hoods“를 일반적인 선형 내러티브 방식으로 영화화하려고 했으나, 1970년대에 들어서 그는 메일러와 스튜어트 카민스키를 포함한 시나리오 작가들과 함께 서사적 반 초현실 이야기로 시나리오를 확장시켜나가기 시작했다.

 

- 늙은 누들스가 자신의 세 친구의 시체가 들어있는 고급 묘지에 방문하는 장면에서 외부는 브롱크스의 우들론 국립묘지에서 촬영되었다. 장례식장은 실제로 미국의 석유회사인 텍사코의 창립자이자 철조망을 대중화시킨 것으로 인정받은 백만장자 “존 게이츠”의 묘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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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페라 교향곡인 “아마폴라”를 이 영화의 여러 장면에서 들을 수 있다. 데보라가 축음기에 흘러나오는 재즈 버전으로 발레 연습을 하며 펫 모의 밴드가 주류밀매점에서 이 곡을 연주하고 누들스와 데보라가 데이트를 할 때 현악기 버전으로 이 곡이 흐른다.

 

-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은 할리우드의 1940년대 스타인 조지 랄프나 제임스 스튜어트, 헨리 폰다, 글렌 포드 등의 특별 출연으로 영화를 제작하길 원했다.

 

-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에 의하면, 2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맥스 역할을 위해 오디션에 참가했다고 한다.

 

- 오리지널 스크립트에서 “데보라 겔리” 캐릭터는 15살이였으나, 엘리자베스 맥거번은 촬영이 시작되었을 때 20살이였으며 촬영이 끝났을 떄는 21살이었고 영화가 상영되었을 떄는 22살이였다.

 

- 어린 누들스를 연기한 스콧 슈츠먼 틸러의 말에 따르면, 세르지오 레오네를 포함해서 단 한 명도 세트장에서 영어로 말하지 않았다고 한다. 촬영장에서 레오네 감독이 영어로 사용한 유일한 한 마디는 “Goodbye”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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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현장에서의 틸러와 레오네 감독.

 

- 1975년 10월에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은 캐나다를 방문하며 몬트리올 지역에서 로케이션 장소를 탐색했다. 이 곳에는 뉴욕보다 1930년대의 장식 / 건축이 있었으며 금주법의 진원지로써의 역사가 담겼다. 이 기간 동안에 그는 프랑스계 캐나다의 가수 겸 배우인 로버트 샤를르부에게 중요한 역할을 맡게 하고자 캐나다에서 이야기의 일부를 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 로버트 드니로와 조 페시가 출연한 이 영화에서 트리트 윌리암스는 지미 콘웨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한다. 드니로와 페시는 <좋은 친구들>(1990)에서 함께 주연을 맡았으며 드니로는 이 작품에서 “지미 콘웨이”라는 이름을 가진 캐릭터를 연기한다.

 

- 병원의 아기들을 바꿔치기하는 장면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은 이탈리아 작곡가인 지오치노 로시니의 뮤지컬 곡 “La gazza ladra(도둑까치 서곡)”이다.

 

                     

 

- 조디 포스터와 대릴 한나가 “데보라” 역할을 거절했다. 대릴 한나는 이 영화 대신에 <스플래쉬>(1984)에 출연했다.

 

-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은 2.35:1 포맷의 와이드 스크린이자 동적인 사용으로 주목받았다. 이 영화는 2.35:1 가로 세로 비율로 촬영되지 않은 유일한 영화이다.

 

- 이 영화는 로버트 드니로가 주연하며 "God Bless America"라는 음악으로 영화가 끝나는 두 작품 중 하나이다. 다른 하나는 <디어 헌터>(197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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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을 포함하여 6명의 각본가들이 해리 그레이의 소설을 영화에 맞게 수정시켰다.

 

 

"그 지독한 센티멘탈리즘은 이미 시작되고 있었다....."

                        -국내 개봉 당시의 포스터에 쓰인 문구-

 

 

감사합니다. part 3로 곧장 뵙겠습니다.

    추천인 2

    로보캅 로보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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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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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등 소설가 2017.05.05. 17:48
    제가 베스트로 꼽는 영화 중 하나입니다. 정말이지 잘 봤습니다. 또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해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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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보캅 작성자 2017.05.05. 18:02
    소설가
    추천 감사합니다. 또, 다른 마피아 영화 "대부"의 테마가 가족이라면 이 영화는 우정인 것 같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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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가 2017.05.05. 18:05
    로보캅
    바로 그 이유 때문에 대부에 비해 이 영화가 여러 면에서 밀리는 것도 있다고 봐요. 할리우드의 가족주의야 워낙에 유명한 이야기이니까요. 정작 그들의 사생활과는 판이하게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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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보캅 작성자 2017.05.05. 18:22
    소설가
    옳으신 말씀입니다^^ <대부>와는 다른 방향으로 죄를 저지르는 인간들의 만행과 각자의 생각들을 보여주며 인간 내면의 부정적이고 추악한 본성에 대해 성찰하고 그 속에서의 피어나는 우정과 사랑에 대한 휴머니즘을 심도있게 묘사해서 인간이라는 존재에 대해 다시 생각할 계기를 던져주는 좋은 작품이였습니다. part 1때도 반응이 비교적 조용했었는데 이 트리비아를 계기로 많은 분들이 감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2등 spirited_away 2017.05.05. 18:56
    아 그러고보니 거울 나오는 게 계속 겹치네요 데보라하고ㅎ 이번에도 잘 읽었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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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보캅 작성자 2017.05.05. 19:34
    spirited_away
    추천 감사합니다^^ 저 역시 거울과 관련된 감독님의 연출은 처음 알았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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