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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시즈 (2005) IMDB 트리비아

그 남자, 흉폭하다 (1989) 트리비아http://extmovie.maxmovie.com/xe/movietalk/29884029

3-4x10월 (1990) 트리비아: http://extmovie.maxmovie.com/xe/trivia/29960253

그 여름, 가장 조용한 바다 (1991) 트리비아: http://extmovie.maxmovie.com/xe/movietalk/30058257

소나티네 (1993) 트리비아http://extmovie.maxmovie.com/xe/movietalk/30093006

모두 하고 있습니까? (1995) 트리비아http://extmovie.maxmovie.com/xe/trivia/30141060

키즈 리턴 (1996) 트리비아http://extmovie.maxmovie.com/xe/movietalk/30311122

하나-비 (1998) 트리비아http://extmovie.maxmovie.com/xe/trivia/30341339

기쿠지로의 여름 (1999) 트리비아http://extmovie.maxmovie.com/xe/movietalk/30373460

브라더 (2000) 트리비아http://extmovie.maxmovie.com/xe/trivia/30392979

돌스 (2002) 트리비아: http://extmovie.maxmovie.com/xe/trivia/30556983

자토이치 (2003) 트리비아: http://extmovie.maxmovie.com/xe/trivia/30679610

 

 

 

기타노 다케시 필모작 뒷이야기 번역글 시리즈의 12번째 에피소드입니다^^

 

작품 자체가 워낙 난해하고 엄청난 독특성....그리고, 접근성의 먼 거리가 꽤 상당한지라..... 대중들과 평론가들의 평가가 대체로 저조한 것은 사실입니다.... 처음에 영화를 다 감상하고나서는....솔직히 만족감이 딱히 있는 것도 아니였고 기타노 다케시의 두뇌와 공상의 세계를 이리저리 마음껏 방황하고 날뛰고 돌아온 듯한, 뭔가 공허하고 이유모를 아이러니함이 담긴 느낌이 들었습니다..

 

여담으로, 이 작품은  故 오스기 렌 배우님이 출연하신 작품입니다....ㅠㅠㅠㅠㅠ

 

기타노 월드의 트레이드마크이자 여러 상징과 클리셰들, 단골배우들을 이 한 편에서 다 엿볼 수 있는 작품이라서, 기타노가 마구 권총과 기관총을 난사해대는 장면들......사람 죽이는 장면들.... 진지한 장면과 (그만의 매력적인) 황당한 개그씬, 그리고 탭댄스씬도 있는데....

 

기타노가 이번 작에서 (현재 일본 최고의 명스타로 살아가는) 본인 역과 스타를 꿈꾸지만 소심하고 힘 없는 배우지망생인 비트 역이라는 두 가지 자아를 영화 속에서 모두 직접 소화해내서....<자토이치>로 최고정점에 다디른만큼 본인에 대한 나름 진지하고 해학적인 자아성찰..한번 해 보려는 시도는 매우 괜찮게 느껴집니다... 데이빗 린치 감독의 일부 작품들을 떠오르는 당황스러움을 연상케하는 장면이 많아서 좀 놀라기도 했습니다.. 중반부 부분부터 뭔가 철학적 리듬을 잘 살려냈으면 못해도 7점 이상 받는 영호가 되지 않았을까 싶은데 아쉬운 기분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예전의 전작들의 요소들과 익숙한 씬들을 오버랩시키는 장면들이 군데군데있는지라.....아 그때 그 시절을 떠올리게 만드는 아련함도 있고 이를 유쾌한 무드로 승화시켜낸 다케시 감독님의 센스가 장점으로 뽑아볼 만 합니다... 저는 기타노의 스파게티 먹방씬이 묘하게 기억에 남았네요... 예능에서는 먹어도 영화 속에서 은근히 이 분의 먹방씬이 보기 힘든지라...ㅋㅋ 해변씬 대결투도 특이하게 인상깊었습니다.. 그리고, 영화에서 참 어떻게 하면 이런 아이디어를 고안해낼 수 있는지....라는 말을 나오게 만드는 해괴하고 괴짜같은 장면들도 상당히 많이 나옵니다...

 

우선, 기타노 다케시 감독님의 팬 혹은 이 분의 작품세계와 시스템을 충분히 섭렵하고 이에 친숙하신 분들은 한번쯤 감상해보셔도 된다고 말씀은 드리겠습니다...

 

(이번 트리비아에는 기타노 다케시가 찍었던 영화들의 다량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으며.... 웬만하면 영화를 보신 다음에 읽으셔야 합니다...)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자기 자아성찰 3부작 시리즈의 그 황당하고 두서없고 유머러스한, 첫번째 서곡인 <다케시즈>의 트리비아를 번역,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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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웬만하면 영화 안 본 사람들께는 예고편 시청금물을 권하지만 이 작품만큼은 금물이 필수가 아니라고 말해도 될 듯 합니다...)

 

 

- <자토이치>(2005)의 막대한 흥행성공 이후로 시작된 다케시의 스스로에 대한 “자아 무의식 성찰”(이자 초현실주의적인 자서전 영상물) 3부작의 첫 번째 영화이다. 두 번째는 기타노가 힘겹게 여러 다양한 흥행작을 만드나 계속 불행한 일들을 겪고 마는 <감독 만세!>(2007)와 화가의 길을 걷는 마치스 (기타노)의 미술인생 장르 영화인 <아킬레스와 거북이>(2008)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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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들에게 인기많은 유명 스타인 기타노와 스타를 꿈꾸지만 인정받지 못하는 알바생 비트라는 두 자아를 내놓아 자기부정 미학을

거침없이 파고든다.

 

- 롤링스톤지가 선정한 2005년 최악의 영화 Top 10에 오른 작품이다.

 

- 2005년 제 62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되어 극장 내에서 상영되었고 보자마자 크나큰 혼란스러움과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않은 관객들이 대다수였다. (물론, 거의 예의상으로 5분의 기립박수가 터져나오긴 했다.) 영화제 측의 이례적인 제안으로 극비에 붙여져 있다가 깜짝 상영으로 많은 관객과 기타니스트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광팬이자 매니아 팬덤)들은 기대감을 높이게 되었으나 실망스럽다는 소감이 자자했고 평론가들 사이에서도 이 작품이 난해한 예술영화인지 그냥 허술한 기대 이하의 범작인지에 대해 많은 고민들을 품었다고 한다. 그리고, 함께 참여한 배우들과 제작진들도 영화에 대해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를 난감스러워하는 입장이였다. 너무 난해하고 어렵고 이상하다는 말이 많아서 기타노 감독은 이 영화를 머리나 각 잡은 논리로 이해하려고 하는 것이 아닌, 신체적으로 체감해주었으면 한다는 견해를 베니스 인터뷰에서 밝히기도 했다. 그리고, 기타노는 평론가들 중에서 대략 100명 중에서 6명 정도만 이해한 것 같고 나머지의 이들은 그냥 이해하는 척하는 것 같다고 말했으며 난해하다는 평론들이 참 많은데 장 뤽 고다르나 페데리코 펠리니 감독 영화들의 어려움에 비하면 내 영화는 100분의 1 수준인데 이해할 수 없다는 글만 써 댄다고 말하며 역으로 비평가들을 비판했다.

 

- 이 영화의 일본 포스터에 대한 홍보 캐치 카피는 “500%의 기타노 - 여기에 더 이상 추가할 순 없다!!”와 “다케시가 다케시를 연기한다!”, “기타노가 다케시를 만난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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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현장에서의 기타노 다케시. <자토이치> 금발 헤어스타일를 갖춘 그의 모습이 친숙하다.

 

- 2005년 칸 영화제에서 “다케시즈”라는 글자가 적힌 큰 빨간 글씨와 “500%의 기타노, 그 이상은 추가되지 않는다!”라는 작은 햐안 글자가 적힌 배너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영화에 대한 개요와 자세한 줄거리, 포스터, 예고편, 제작 발표 자체가 전무해서 비평가들과 대중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그런 다음에 7월 중순쯤부터 티저 영상이 일본의 도쿄 극장들에서 보여지기 시작했고 9월 1일부터는 기타노가 철로 위에서 혼자서 탭댄스 추고 있는 영상이 오피스 기타노에 의해 공개되었다.

 

-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페르소나였던 오오스기 렌이 그와 협업한 7번째 영화이다. 그는 이 영화 속에서 다케시의 매니저, 택시 운전사, 도박집 손님 역 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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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스기 렌의 나름 비중 없지 않은 다역으로 간간히 등장하는데 최근의 그 일로 착잡한 심정이 크게 들 뿐이다.

 

- 비트의 정부 역을 맡은 쿄노 코토미는 기타노 다케시의 어린시절과 그들의 부모님의 휴먼 드라마를 다룬 소설을 원작으로 한 <키쿠지로와 사키>에서 출연하며 기타노와 안면을 트게 된 인연이 있다. (이 드라마에 오스기 렌도 출연한다.)

 

- 이 영화의 일본에서의 흥행수입은 3억엔으로 성공적이지는 못하다.

 

- 기타노 감독은 이 영화를 찍고 나서 인터뷰에서 명발언을 한 바 있다. 바로 “나는 도저히 분류할 수 없는 영화를 한 편 찍고 싶었다....”이다.

 

- 기타노 다케시는 원래 그리 생리적인 장면들을 자신의 영화에 보이기를 그리 원치 않는데 그의 감독작들 중에 드물게도 성행위씬과 먹는 장면들이 몇 번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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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먹방씬이라든지 집에서 혼자 스파게티로 끼니를 때우는 스틸샷을 보면 맛나보이지만 씁쓸함과 염세적인 무드가 있는 장면들이다.

 

- 이 영화에 대한 첫 구상은 <소나티네>(1993)의 촬영이 완료된 후에 이미 “꿈이 공상의 세계를 만들어내고 그 안에서의 행동과 현실 세계에서의 행동을 이리저리 오가는 한 택시 운전사의 기묘한 이야기.”라는 설정을 다룬 <프랙탈>(가제)이라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다. (프랙탈은 작은 구조가 전체 구조와 비슷한 형태로 끝없이 되풀이 되는 구조를 의미하며 영화 속의 포스터의 구조도 사실상 (자기유사성과 자기순환성을 지닌) 프랙탈(Fractal)이라는 개념이 적용된 것과 비슷하다.) 그가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처참한 부상을 입고 얼굴의 오른쪽이 모두 마비되어버리는 수난을 겪은 후, 다시 재기하기 위해 메가폰을 잡으려했던 작품은 바로 그의 청춘영화 <키즈 리턴>(1995)이 아니라, 바로 이 작품이였다. 그러나, 기타노의 매니저이자 프로듀서, 제작자인 모리 마사유키는 이에 대해 아직 시기상조라고 충고하여 나중으로 미뤄두게 되었다. 그래서, 이 작품은 <하나-비>(1998) 다음으로 찍게 될 차기작 혹은 <기쿠지로의 여름>(1999) 다음으로 제작될 영화로 번번히 거론되는 추세였다. 모리는 이 영화는 기타노의 최고 흥행작인 <자토이치> 다음으로는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자전적 영화라고 설명했다. 그렇게 하여, 기타노는 이 작품에 대한 시나리오를 여러 해에 걸쳐 수정하고 다듬으며 제작될 수 있는, 적절한 타이밍만을 기다려왔다.

 

- 2005년 11월 5일, 도쿄에서 이 영화의 개봉 기념 무대인사가 열렸는데 이 자리에서 기타노 감독은 촬영 당시에는 머리 속이 참 이상했고 편집 작업을 할 때는 조울증이 너무 심했다는 심정을 토로하며 자신도 이 영화의 스토리를 완벽하게 알고 있지는 않다는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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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보이, 스트립 극장 직원, 바텐더 등을 거치며 당시에 대학 졸업도 못하고 바닥부터 출발한 다케시의 지치고 피곤한 심정이

묘하게 느껴지는 듯한 이 장면.

 

- “다케시즈”라는 제목은 “다케시의”라고 해석되나 다른 중의적인 의미로 “다케시의 죽음”이라고 해석될 수도 있다. 기타노 다케시는 이 영화를 자신의 유작이라고 생각하며 찍었다고 한다.

 

- 기타노 다케시 감독은 자신이 알바생 비트 다케시와 대스타 기타노 다케시로 1인 2역을 나뉘어 연기하는 것이 이 영화 속의 비현실적인 전제를 바탕으로 현실적인 인물들에 대해 묘사하는 데에 있어 효과적인 대안책이라고 생각해서 이런 식으로 찍었다고 한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알바생이자 배우지망생인 비트 다케시가 자신의 어떤 진정한 자아와 동일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이 영화 속의 “비트 다케시”는 일본 사람들이 TV에서 자신을 보는 대중적 이미지와 어떤 일본인들 사이에서 “거만하고 허풍떠는 유명스타”라는 고정관념으로 인식하는 이미지를 합쳐낸 혼합물 같은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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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쏘는 씬이 참 많이 등장한다. <자토이치><돌스>를 보며 그가 다시 한번 유감없이 총을 쏘는 것을 보고 싶다면 이 작품에서

꽤 많이 볼 수 있다.

 

- 오디션 심사위원/손님/마작클럽 여자 역을 맡은 키시모토 가요코가 기타노 다케시 감독과 협업한, 4번째 영화이다. 그 이전에 <하나-비>(1998)에서의 니시 형사의 와이프 역, <기쿠지로의 여름>(1998), <돌스>(2002)에서의 하루나의 이모 역을 맡은 바 있다. 그 이후로는 자아성찰 3부작의 두 번째편인 <감독 만세!>(2007)에 출연한 것이 마지막이다.

 

-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트레이드마크 혹은 클리셰인 바다, 총격전, (본인의 취미인) 도박, 탭댄스, 블랙유머, 자살, 야쿠자 등이 삽입된 영화이다.

 

- 기타노 감독은 이 영화 프로젝트를 수년간 연기해온 이유에 대해서 자신은 최대한 여러 장르의 영화들을 시도해본 다음에야 다양한 아이디어를 시도해보는 것이 자신의 창의적인 개발 면에서 더 유리하다고 생각해서 그런 것이라고 해명했으며 주인공도 자신이 아닌 다른 배우를 애초에 기용할 계획이 있었고 스토리라인을 더욱 단순화시키면서 본인이 직접 연기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 와타나베 테츠가 기타노 다케시 감독과 협업한, 4번째 영화이다. 그 이전에는 <그 여름, 가장 조용한 바다>(1991), <소나티네>(1993)에서의 무라카와의 동료 야쿠자 역이라든지, <하나-비>(1998)에서는 니시 형사의 조력자격인 폐차장 주인 역을 맡은 적이 있다.

 

- 기타노 다케시가 1인 2역을 소화해낸, 첫 본인의 연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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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평단에서는 페데리코 펠리니 감독의 <8과 1/2>(1963)을 연상시키는 초현실주의적인 자전물이라는 언급이 자자하다.

 

- 기타노는 <자토이치>(2003)의 흥행성공으로 수많은 관객들이 몰려 많은 이익들이 남았으니 관객들이 거의 들어와주지도 않는 영화를 찍어보는 건 어떨까하는 생각도 이 작품의 제작 개시를 한 결심의 이유 중 하나이다. 기타노 다케시 감독은 처음에는 이해할 수 있는 이야깃거리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관객들에게 당혹감과 불쾌감을 줄 수 있는 가능성이 큰, (복자바한) 소위 “어려운” 영화를 찍는 것 그 자체에 매우 두려워했으며, 초기판 시나리오를 봤던 제작자들은 이 작품이 흥행 실패를 해볼 수 있는 가장 완벽한 레시피같은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기타노가 제작자들에게 자신이 영화의 각본을 더욱 단순화시켰다고 설득해서 제작결정에 대한 OK 사인이 들어오는 데에 성공했다.

 

- 테라지마 스스무가 기타노 다케시 감독과 협업한 8번째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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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노의 첫 데뷔작부터 <소나티네><브라더><하나-비>에서 그의 조력자나 동료 역을 맡아왔던 테라지마 스스무..

<자토이치><돌스>에서 한동안 안 보이다가 오랜만에 기타노 필름에 등장했다.

 

- 기타노는 촬영하기 전에 최대한의 복잡함을 이야기를 재구성했는데 정작 촬영과 편집을 하는 동안에 즉흥성을 원하는 본인 특유의 악명 높은 습관이 발동되었다고 한다. 마침내, 이 프로젝트 작업을 완성시켰을 때, 기타노 다케시 감독은 자신이 그동안 원했던 그 무언가를 성취한 느낌은 전혀 나지 않았고 자신이 제작한 이 세계관이 굉장히 이상하기는 했지만 예상하고 염두에 두었던 것보다 훨씬 더 이상하고 괴이 쩍은 영화가 나왔다고 회고했다. 그래서, 영화를 보는 관객들에게 당신들의 모든 대뇌 활동은 중단시키고 신체적으로, 오감적으로 이 영화를 느껴보라는 권고를 했다. 그리고, 나중에 다시 이 영화를 몇 번 더 볼 생각이 있으면 보고 분석을 해주면 고맙겠다는 뒷말을 남기기도 했다.

 

 

 

 

 

(아닌 것도 있지만기타노 감독이 그동안 찍었던 영화들에 대한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이 영화에서의 사용된 기타노 다케시의 연출과 인생에 대한 스스로의 인용이자 자기반영 및 풍자적인 요소들!]

 

 

- 영화 속에서 나오는 영화 <작열>(노자와 히사시가 집필한 <그 남자, 흉폭하다>(1989) 초기 시나리오 버전의 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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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x 10월>(1990) 속 마사키가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면서 빠져드는 백일몽 (입몽과 각몽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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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애마와도 같은 차량이자 <모두 하고 있습니까?>에서 아사오가 지나가는 여자에게 나랑 카섹스해보겠냐고 물을 때, 몰던 레드 포르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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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노의 출연 데뷔작인 오시마 나기사 감독의 <전장의 메리 크리스마스>(1983)에서의 담당한 일본군 간수 & 스님 “하라 겐고” 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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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닌 (개그맨)이 되기 전에 기타노가 엘리베이터보이, 스트립 극장 직원, 바텐더 등의 직업들 중 하나인 택시 운전사 (<키즈 리턴>(1997)에서 히로시가 저울회사에서 일하다가 이 일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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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노 감독이 자주 꾸는 악몽인 “널부러진 시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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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오스기 렌 (기타노 다케시의 절친이자 연예계 동업자, 그의 페르소나였던 <브라더>(2000),<하나-비>(1998),<소나티네>(1993)에 나왔던 명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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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립 극장 “프랑스좌”의 코미디언 시절에 기타노가 자신의 스승인 후카미 센자부로에게 처음 배웠던 예능이자 장기, 스페셜리티인 “탭댄스” (더 스트라이프 그룹이 출연한 <자토이치>(2003)의 라스트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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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강도 (<하나-비>(1998)에서 야쿠자에게 상납해야 할 빚과 여행비를 위해 은행강도를 감행하던 니시 형사와 <모두 하고 있습니까?>(1995)에서 비행기 안에서 여자들에게 섹스 대접을 받기 위해 은행을 털려했던 아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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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이맥스에 등장하던 해변가. (<하나-비>(1998)와 <소나티네>(1993)에서의 생사에 대한 경계선이자 유희적인 놀이터와도 같았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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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작 클럽 (기타노 다케시의 취미이자 <소나티네>의 도입부, <브라더>(2000)에서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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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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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발머리 (<자토이치>(2003)에서의 이치의 헤어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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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티네>(1993)에서의 안전가옥과 권총자살 (영화 속 방송국의 세트장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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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쿠자 (<아웃레이지> 시리즈의 주제이자 기타노 다케시 감독작에 빠지지 않는 소재이자 등장인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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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복과 변주 (<그 여름, 가장한 조용한 바다>로 시작된 기타노 블루, 미니멀한 음악과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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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시모토 가요코 (기타노와 드라마를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하나-비>(1998), <기쿠지로의 여름>(1999), <돌스>(2002), <감독 만세!>(2007) 등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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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신 (<키쿠지로의 여름>(1999), <브라더>(2000), <소나티네>(1993), <3-4x 10월>에 등장하던 야쿠자의 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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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케시) 인형 (<돌스>(2002)의 분라쿠 인형과 <자토이치>(2003)에서의 허수아비, <감독 만세!>(2007)에서의 감독을 빼닮은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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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케시와 전경의 전투 시퀀스 (<모두 하고 있습니까?>(1995)에서 지구방위대와 파리인간의 전투과 60년대 일본학생운동 “전공투”에 대한 대학생 시절의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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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노의 운전사 (다케시의 운전사가 되었다가 <돌스>(2002)에서 누쿠이 역을 맡은 다케시게 츠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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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라지마 스스무 (기타노의 데뷔작인 <그 남자, 흉폭하다>(1989), <그 여름, 가장 조용한 바다>(1991), <하나-비>(1998), <소나티네>(1993), <브라더>(2000), <키즈 리턴>(1996), <모두 하고 있습니까?> 등에 나온 페르소나이자 그의 동료 혹은 조력자로 주로 나온 배우로 비트의 야쿠자 이웃/기타노의 동료 역을 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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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타나베 테츠 (<소나티네>(1993), <하나-비>(1998)에서 기타노의 조력자를 맡은 배우로의상담당자/ 단역 배우 / 요리사 역을 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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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토메 다이치 (<자토이치>(2003)를 제작한 사이토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소년으로 그 영화 속에서 여장한 게이샤 “오세이”의 아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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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와 아키히로 (기타노가 흠모했던 미시마 유키오의 유작 <풍요의 바다>의 등장인물 “히사츠마 케이코”의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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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카와 마코토 (첫 데뷔작 <그 남자, 흉폭하다>에서 아즈마 형사의 파트너 역, <3-4x 10월>, <키즈 리턴>, <모두 하고 있습니까?>에서의 정신병자 과학자의 조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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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영화입니다! 훌륭한 영화입니다....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시시하거나 하찮은 영화라는 말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만들어도 뭘 하고 있는지 알 수 없는..... "뭐뭐 같다"라는 것도 아닌 그러한 영화를 찍고 싶었다.."

                                                 -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이 영화에 대한 인터뷰 중에서.....

 

 

The end....

 

 

P.S.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자토이치>보다 고생이 덜한 트리비아인 줄 알았더니만 내용도 그렇고 사진정리때문에 제대로 애먹었네요....ㅠㅠㅠㅠ 만만하게 보다가 큰코 다치는 일이 정말 여러 번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영화의 뒷이야기가 궁금하셨던 분들꼐 유용한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다음 트리비아는.....일단 나오는 날이 매우 늦을 것 같습니다... 이제 3월달 들어가서 번역시간이 거의 없기 때문에 틈틈히 조금씩 해 보는게 최선일 듯 한데.....피로도가 상당히 높아졌는지라...예정에 두던 트리비아들도 몇 개 취소했고...ㅜㅜ

일단.....아직 확정은 안 났지만....<감독 만세>와 <아킬레스와 거북이>는 건너뛰고....<아웃레이지>를 해 볼까 생각 중입니다....

물론, 이 두 작품도 언젠가 할 의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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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기타노 감독님처럼 푹 잠 좀 자는 날이 많이 오기를....ㅠㅠㅠㅠㅠ

 

(이 글에 달아주시는 댓글과 좋아요는 뒷이야기를 번역하는 데에 있어 매우 절실한 필수 요소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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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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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등 유브갓메일 2018.03.04. 08:54

     평은 안 좋았군요

     

    기존작들과의 연결성? 대단하네요

    감사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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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보캅 작성자 2018.03.04. 14:06
    유브갓메일
    추천 감사합니다^^ 난해함과 당황스러움의 총망라같은 작품이기도 해서 평이 좀 안 좋을 만은 합니다..ㅠㅠ
    말 그래로 이해하는 작품이 아닌 느끼는, 그러한 기타노 필름인 것 같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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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등 golgo 2018.03.04. 13:18

    이 영화는 제목만 들어봤는데.. 기타노 다케시 작품들을 총망라한 그런 영화였네요.^^

    어느정도 지식이 있어야 더 흥미롭게 볼 거 같습니다.

    '미와 아키히로'는 일본의 유명한 여장 연예인인데, <모노노케 히메> 성우이기도 했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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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보캅 작성자 2018.03.04. 14:10
    golgo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미와가 모노노케 히메 성우라는 사실은 처음 알게 되었네요^^
    정말 기타노 필름을 웬만큼 섭렵하신 분이 아니라면 감상에 나서기가 불가능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크게 들 뿐이였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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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등 쿨스 2018.03.05. 00:49

    다시보니 언급한 영화는 다 본건데 정작 다케시즈는 안본것 같네요.

    시간내서 봐야겠습니다. 좋은 글 잘봤습니다. 다음 시리즈도 기대할게요 ^^

    댓글
    보헤미안재키 2018.06.08. 08:20

    기타노 감독님의 자서전에서 본인작품에 대한 정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그것을 기억해주는 사람안이 이해할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 싶었다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사실 기타노 무비 필모 전체를 보았다면 이 작품은 진심 500% 재미있습니다 저도 그랬구요ㅎㅎ 마블의 솔로무비를 보지않고 바로 어벤져스를 보는것과 솔로무비를 보고 어벤져스를 보는 재미가 다른것과 같다고 봅니다ㅎㅎ 그걸 노린거 같습니다ㅎㅎ.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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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보캅 작성자 2018.06.09. 18:54
    보헤미안재키
    자서전이면 아마 <기타노 다케시의 생각노트>이겠죠?^^ 저도 기타노 다케시 감독님의 작품들에 애정이 많고 정말 좋아하는데..이 작품은 일단 소재도 현실 속에서 각광받은 일본 슈퍼스타 키타노와 아무도 관심 주지 않는 배우지망생 및 알바 키타노의 이야기를 다뤄보며 자아성찰을 해보다는 의도부터... 굉장히 인상적이고 신선해서 나름 기대감을 품고 보았으나.... 역시 네티즌 반응 그대로 난해함이 역대급 수준이였고 (특히 완전 긴 탭댄스 시퀀스나 징그러운 애벌레, 혹은 중복해서 죽지 않는 사람들처럼 나오는 조연들이라든지..) 최후반부의 전개가 많이 아쉽게 느껴졌네요..ㅠㅠㅠㅠㅠ 그래도, 이렇게 장하고 과감하게 자기가 보여주고 싶은 거 보여주는 기타노 감독님의 매력은 정말 멋집니다^^
    보헤미안재키님의 멋진 분석 이번에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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