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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온(Ju-on. 呪怨) - 무섭습니다.

감독-시미즈다카시
주연-오키나메구미,이토미사키,우에하라미사

으헹.. 드뎌 주원을 보고말았습니다.
무섭다는 얘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내가 저걸 보고 기절이라고 하면 어쩌지...
안돼는데.. 심장마비 일으킴 어쩌나..우황청심환이라도
사먹을까.... 만약 정말 기절이라도 한다면
잠옷 입었는데.. 어쩌지..
라는 별 잡다한 생각을 하며
플레이 버튼을 눌렀습니다..

'쿵쾅쿵쾅' 영화 시작하기전부터 뛰기시작한 내 심장소리는 방안을 감싸고
음악소리가 점점 커지기 시작하면서 이제부터 공포가 시작된다
라고 암시하듯 불이 꺼지고 천천히 움직이는 카메라와 동시에
흰다리가 후다닥.. 지나가서 저도 모르게 정지를 눌렀습니다.
무서웠어요.. ㅠ.ㅠ


'무서우면 얼마나 무서운데.. 엉.. 컴터 밖으로 나와서
내 머리 잡고 들어가지도 않을테고 기껏해야 영환데
사실 저렇게 무섭게 해도 옆에 다 스텝들 있는데 뭐가
무서워.. ' 라는 생각을 몇십번 했지만 그래도 다시 보기는
조금 시간이 걸리더군요

비됴1부를 본후 일주일 정도 지나서 2부을 봤으니까요..
내용은 이미 다 알고 계실테니까..
함 보시라는 말밖에 하지 못하겠습니다.
이게 무슨 감상평이냐구요.. 꿰엑... 섭섭해요..ㅠ.ㅠ

주온의 끝장면 부분은 약간은 코믹하네요
모두 카요코화가 돼서 운동장을 흐느적..흐느적..걷는데
화면 왼쪽 두번째줄 카요코 남들보다 머리도 짧고
약간 통통해서 기억에 남는군요..--;; 쓸데없는것만 보는..

음.. 그리고 원혼의 모습이 '사다코'와 비슷하더군요.
사다코'의 길게 늘어뜨린 머리.. 하얀 원피스.. 흐느적흐느적 걷는 모습
주온에선 좀더 스피드가 붙었지만..
비슷하다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네요


* 비됴판은 ?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는데 조금씩
끊기는 느낌이 들어서 약간 지루하더군요.

* '카야코'가 비닐 칭칭 감고 계단에서 내려올고
'무라야마아아군운'하며 쳐다볼때
귀순배우 '김혜영' (이름 맞나요) 이랑 똑같지 않나요.
정말 너무 많이 닮은거 같아요..
얼굴 동글.. 얼굴도 땡굴.. 입술도 조막만하니..

* 그리고 너무 이해가 안가서 한가지 물어볼께요
부동산 쥔 아저씨 나오는 에피소드에서
빌라 205호에서 살인사건 일어났다고 했는데
그 가족이 카야꼬사에키가족 얘기잖아요.
근데 주온 배경이 되는 집은 그 빌라가 아닌데
왜 저주가 그 집에서부터 시작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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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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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오윤금 2008.04.05. 16:09
그 집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고요...
그 빌라 205호는 고바야시 선생부부가 살던 곳입니다...
고바야시 선생은 문제의 사에키 집에서 죽었고
고바야시 선생의 부인은 만삭이였는데 자신의 집 즉 빌라 205호에서 사에키한테 살해당한거죠...
사에키는 카야꼬가 고바야시를 좋아했다는 것을 알고 질투에 사로잡혀서 복수심으로 고바야시의 부인을 죽인 것이라 생각되는군요...
살인사건이라는 것이 고바야시 선생의 부인이 살해된 것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곳까지 저주가 전염되었다고 봐야되는거라고 생각됩니다...
이상 제가 보고느낀 생각이였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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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박노협 2008.04.05. 16:09
올 여름은 호러영화의 잔치가 되갰군요..장화홍련.주온.여고괴담..거울속으로...오 행복해요..
댓글
3등 정선애 작성자 2008.04.05. 16:09
아.. 글쿤요.. 고바야시 부인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가야코 남편이 나와서 가야코를 죽였다고 생각했거든요.
답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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