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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ny dreadful"-패니 드래드풀

이 영화는 "히치하이커"를 다룬 "리차드 브랜드"감독의 2006년도 작품입니다..
개봉 여부는 잘 모르겠고, "미미 로저스"와 "레이첼 마이너"가 출연한 영화입니다..
제가 알기로 "레이첼 마이너"는 "헬하우스"에 출연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줄거리는 어릴 때 자동차 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충격으로 인해 자동차 공포증을 앓고 있는 "페니"란 소녀와 그녀의 주치의인 "오리아나"가 치료차 떠난 여행에서 악하디 악한 "히치하이커"를 만나면서 상상도 못할 끔찍한 공포의 하룻밤을 보낸다는 내용입니다.
이 영화는 해외에서도 인정할 만큼 잘 만들어진 수작중의 수작이라고 합니다.
스토리 전개와 장면 하나하나.. 그리고 인간 내면의 공포를 치밀하게 다루었다는 면에서 정말 칭찬할 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배경이 추운 겨울의 외딴 산속이라 더욱 공포를 자아냅니다.
영화 보는 내내 꼭 제가 영화속의 주인공이 된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여자 주인공의 연기가 뛰어났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과연 저 상황이라면 어떻게 대처했을까?"라는 생각을 영화 보는 내내 하였습니다.
도와줄 사람 하나 없는 깊은 산속에서 얼굴조차 보지 못한 무서운 살인마에게 걸려 들어 산속에 고립된 채 공포에 떠는 장면들은 정말 리얼하다 못해 남자인 저로서도 손이 덜덜 떨리더군요..
하지만 주인공이니만큼 다른 사람들이 그 살인마에게 처참하게 살해될 때 그녀만은 죽이지 않더군요.. ^^
아니 오히려 그 살인마가 갖고 노는 꼴이니 더욱 무서울 수도 있겠지만..
암튼 간만에 제 마음에 쏙 드는 공포 영화였습니다.
더 이상 줄거리를 말씀드리면 혹 보시게 될 분들에게 안 될 것 같아 이만 말하겠습니다.
제가 정말 추천해 드리고 싶은 영화이니 꼭 한 번 보시길 바랍니다.
결코 후회하시지 않을 테니까요..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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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2등 정영욱 2008.04.05. 16:11
after dark horrorfest 씨리즈가 서서히 어둠의 루트로 퍼지고 있군요 ... 가장 기대하고 있던 <어벤던드>는 아직 조용하지만 나머지 작품들은 다 풀린 모양이던데 ... 이걸 좋아해야 하나 ... 아니면 이런 루트로밖에 볼 수 없는 현실을 슬퍼해야 하나 ....ㅡ.ㅡㅋ
댓글
3등 천용희 2008.04.05. 16:11
코드1로 심각하게 고려 중이긴 한데 아직 [어벤던드]가 안 나온 것에 박스로 묶인 것도 없어서(어벤던드가 나오면 묶일 거 같습니다만) 어찌해야 할지 모를 판국입니다.
댓글
박현규 2008.04.05. 16:11
글쎄요. 이 영화는 아직 안 봤는데 너무 평이 극단적으로 갈리네요. 웬만큼 호러영화에 지식이 풍부한 분들은 좋은 작품에는 공통적으로 손을 들어주시는데
이건 그런 분들도 좋게 보시는 분, 졸작 중에 졸작으로 보시는 분, 이렇게 둘로 갈립니다.
대체 어떻길래 평이 이런지 꼭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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