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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들어 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 7

사실 작품에 대해서는 전부터 인지했었던 작품으로 내용적으로도 그렇고 작품에 대해서도 궁금하고 감상하고 싶었던 작품으로 작품에 대해서 알고는 있었으나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이 작품에 대해서 리뷰와 함게 언급해주신 여러 이웃분들로 인해서 관련 소식을 알게 되었고 감상 이전부터 작품이 끌렸던 가장 큰 이유로는 연출과 각본을 담당한 아론 소킨을 먼저 언급하고 싶네요

각본가로서 널리 알려져 있는데다가 무엇보다 대표적으로 실존 인물을 영화화했던 작품인 소셜 네트워크(2010)나 머니볼(2011)같은 작품들을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데다가 각본가로서의 아론 소킨의 필력에 대한 믿음도 가지고 있었고 그가 감독으로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도 궁금했고 야히아 압둘 마틴 2세, 조셉 고든 레빗, 제레미 스트롱, 에디 레드메인로 출연진도 기대가 되게끔 하는 요인이였습니다.

각본가로서는 이미 여러 작품들을 통해서 능력을 충분히 보여주었다고 생각하지만 연출과 각본은 엄연한 차이가 있기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염두에 두었고 작품에 대한 리뷰나 반응이 나쁘지 않은데다가 이 작품도 꽤나 호화로운 출연진으로 이루어진 작품이라서 기대가 되지 않을수가 없었으며 작품에 대해서는 최소한의 정보를 접하고 너무 깊게는 들어가지는 않으려고 했습니다.

 


나쁜놈들이 가득한건 그때나 지금이나....

작품의 연출을 담당하고 각본을 쓴 아론 소킨의 작품답게 실제 사건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작품이며 1968년을 배경으로 베트남전 당시 반전시위와 함께 재판대선 인물들과 재판 과정을 다루고 있으며 엄청나게 많은 대사량과 상당히 많은 호화 출연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야기 자체는 하나의 사건을 두고 진행된 작품이나 등장하는 인물들도 많고 대사량도 결코 적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집중도가 필요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나 생각보다 작품이 마냥 무겁게만 진행되는 않았고 작품이 가볍다기보다는 제가 느끼기에는 생각보다 주제나 사건에 비해서는 작품의 톤이 무겁게 느껴지는 않았으며 생각해보면 아론 소킨이 각본을 쓴 작품중에는 어퓨굿맨(1992)이 있었다는 사실도 다시 상기하게 되는데 작품도 놀랍고 각본도 놀랍고 배우들도 상당합니다.

변호인(2013)과 관련된 리뷰를 보기도 했는데 본작을 감상하면서 연상되는 점이 있기는 하나 영화의 스타일이나 분위기에서는 상당한 차이가 있으며 내용과 이야기로 인해 연상되는 부분이 아마도 있을텐데 아무래도 어차피 결과를 정해두고 밀어부치려고 했던 말도 안되는 상황이자 재판이라는 점에서 내용적으로는 아무래도 두 작품이 연결되거나 언급이 될수는 있으나 스타일에서는 차이가 많이 느껴졌고 연출과 각본에서는 차이가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관련된 재판도 말이 안되고 이런 상황들을 보면서 민주주의 내세운 정의로운 국가 이미지를 강조하는 세계경찰국이라는 미국이라는 국가에서 벌어졌던 일과 함께 인종차별과 관련된 지금도 이어지고 있는 여러 문제들을 비롯해서 작품이 다루고있는 부분들이 마냥 가볍게 느껴지지도 않았을뿐더러 내용마저도 멀게 느껴지지는 않아서 공감이 되는 부분도 많고 굉장히 좋았습니다.

 


어느 특정 배우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 타입의 작품은 아니라서 적지않은 호화출연진을 자랑하는 작품이나 기억에 남는 배우가 있다라기보다는 작품이 눈에 들어오는 타입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개인적으로는 조셉 고든 래빗과 에드 레드메인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작품에 출연한 모든 배우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연기, 연출, 각본 등 기본적으로 좋은 작품이 갖추어야 할 대부분 가지고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하셔도 무방할것 같고 저도 좋게 본편입니다.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하고 여러 감정들과 무언가 숙제를 안겨주는듯한 느낌도 드는 작품으로 작품적으로는 상당히 좋았고 인상적이였으나 작품안에 담고있는 내용도 그렇고 민주주의를 표방하는 미국이라는 국가에서 과거에 있었던 이 사건에 대해서도 적지않게 느껴지는 감정과 생각들이 있었으나 현재도 이어지는 여러 일련의 사건들과 함께 여러 일들이 겹쳐지면서 사람과 사람간의 일들과 생각과 권력과 자유, 전쟁, 정의등의 여러 문제들과 함께 계속 생각들을 남겨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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