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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럭저럭 검객

추석이 영화쪽에서도 대목으로 불리우지만 그러한 말조차 무색할만큼 올 여름에는 블록버스터라고 불리울만한 작품의 개봉도 거의 없었고 추석을 맞이하면서도 눈에 띄는 작품이 코로나의 영향으로 인해 대목마저 포기할만한 상황을 맞이하면서 금주와 차주에도 계속 눈에 들어오는 작품이 없는 가운데 제한적인 상황하에서 어쨌든 작품을 감상해야되겠다는 생각에 선택했습니다.

아무래도 현실적으로 선택지가 많지 않은 상황을 두고서 그 상황안에서 선택하게 된 케이스라고 볼수 있는데 최재훈감독님의 데뷔작이라고 볼수 있는 상황이라서 그냥 작품적으로나 출연진과 스토리라인을 확인하고 이외의 부분들에 있어서는 예상을 하거나 기대를 하기 힘든 상황이라서 간략한 스토리라인과 설정 및 출연진정도를 확인하고 예고편과 약간의 평을 본뒤 감상했습니다.

화산고(2001)같은 경우 와이어와 CG로 도배된 느낌의 액션인데다가 과정된 만화를 보는듯한 느낌의 작품이라서 액션영화로서의 매력은 크게 느껴지지 않는 타입이였고 오히려 드라마였던 추노(2010)에서의 액션신과 장혁씨의 연기와 매력이 많이 느껴졌는데 해당 드라마에서 보여주었던 장점이나 매력들에 대해서 생각을 하기도 했고 작품도 추노가 많이 연상될만한 타입이네요

 


장점 : 역시 역션은 이왕이면 잘??하는 사람이 해야...

캐릭터적으로도 추노(2010)도 연상이 되기도 하고 설정이나 구성상 테이큰(2008) 생각도 나는데 아쉬운 부분과 장점이 확실한 타입이라서 잘 살린다면 추노 2처럼 느껴질법한 부분들도 많고 영화의 시점상 병자호란 이후를 다루고 있는 추노와는 시대적으로 더 이전 시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작품이라서 드라마로 제작되었으면 오히려 흥미롭게 느껴질 부분들이 보이네요.

액션신의 경우 스케일이 큰편이 아니며 밤을 배경으로 어둡게 처리된 부분들도 적지 않고 여러가지면에서 오는 단점들에도 일단 장혁이라는 배우 자체가 액션을 워낙 잘해서 액션신에서 느껴지는 장점과 더 괜찮게 살릴법한 캐릭터와 구성과 부분들이 느껴져서 밀려오는 아쉬움이 있는 타입이라는 생각이 들며 저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가지고 있는 장점들로 인해 아쉽다라는 생각이 더 많이 남겨졌습니다.

 


단점 : 이야기나 캐릭터적인 매력에서 느껴지는 아쉬움

캐릭터적인 부분에서 오는 단점과 이야기나 구성에서 오는 단점이 있는 작품인데 작품속 인물들이 대부분 평면적으로 느껴지는 부분과 정만식씨가 연기한 민승호같은 캐릭터나 장현승씨가 특별출연으로 연기한 짧은 분량임에도 인상적인 광해군을 묘사한 부분도 그렇고 흥미롭게 갈수도 있을법한 캐릭터들이라는 생각도 드는데 이를 잘 활용하거나 살리지 못하는점이 좀 아쉽습니다

인물들에 있어서도 비중도 그렇고 분량에 한계도 있었고 액션신에 비해서 인물들 구성이나 이야기적인 부분이 좋은편은 아니라서 아무래도 각본과 연출상에서 오는 단점이 명확하며 더 안타까운점은 이 작품은 더 매력적으로 갈만한 부분들이 눈에 들어오지만 함께 동반되고 느껴지는 단점들로 인해 느껴지는 장점이 더 아쉬운 케이스라고 생각하셔도 될듯 싶네요

얼마든지 흥미롭게 풀어갈수 있을듯한 캐릭터들도 보이고 구성에서는 테이큰(2008)이나 혹은 아저씨(2010)같은 작품들이 연상될수도 있으나 두 작품에 비해서 오락적인 부분이나 캐릭터적인 매력에서 아쉬움이 느껴져서 그 부분으로 인해서 두 작품과의 차이점이 발생하고 느껴진디라는 생각이 드는데 구성이나 진행보다는 캐릭터 활용적인면과 각본에서 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장혁씨는 적지않은 시간동안 절권도를 수련하기도 했고 액션도 되고 데뷔 초창기때에 비해서 연기력도 점점 좋아져서 이제는 괜찮은 연기력과 액션까지 가능한 좋은 배우지만 필모에서는 유독 액션영화가 거의 존재하지 않았고 드라마에 비해서는 영화쪽 출연작들이 좋았던 작품이 많지가 않아서 아쉬운 마음이 적지 않았는데 좋은 액션영화들에서 계속해서 만났으면하는 마음입니다.

 

이 작품은 스타일상 캐릭터와 이야기를 가다듬고 스케일을 키워서 드라마갔으면 괜찮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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