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극장.. 대중문화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게시판입니다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영화인 故 타케우치 유코, 복잡한 가정환경을 딛고 성공한 배우

  • golgo golgo
  • 3418
  • 15

갑작스레 별세한 일본 톱스타 타케우치 유코에 대한 읽어볼만한 기사가 있어서 옮겨봤습니다.

 

스포니치 온라인판

https://news.infoseek.co.jp/article/sponichin_20200928_0116/

 

sponichin_20200928_0116_0-enlarge.jpg

 

 

타케우치 유코, 데뷔 때 밝힌 비장한 결의, 복잡한 가정환경을 딛고 손에 넣은 톱스타의 자리

 

인기 여배우 타케우치 유코가 9월 27일 숨진 채 발견됐다. 경시청에서는 현장 상황을 토대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향년 40세.

 

화면을 환하게 밝히는 연기력, 최고의 자리를 추구하는 격정을 겸비한 여배우였다.

 

고등학교 입학 전 봄방학 때 도쿄 하라주쿠에서 (연예관계자의 눈에 띄어) 스카웃. 이후 연예계 인생도 순탄하게 경력을 쌓아 톱스타의 자리에 올랐다.

 

한편 화려한 경력을 쌓아온 한편, 10대 시절 연예계 관계자에게 “집안 사정이 좀 복잡해서 돌아갈 곳이 없어요. 그래서 이 세계에서 무조건 열심히 해야만 해요.”라고 말했다고. 톱스타의 자리는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붙잡은 자리였던 것이다.

 

성공을 추구하는 강한 집념은 격렬한 감정의 기복으로도 나타났다.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20대 시절의 그녀는 감정을 폭발시켜서, 모두가 추진해온 일을 확 뒤집는 일도 있었다.”고.

 

하지만 그런 기복이 연기의 폭을 넓혀 톱스타가 되는 요인이기도 했다. 침착함, 총명함, 건강함, 배려심 많은 사람... 폭넓은 이미지로 여러 캐릭터를 연기해왔다. 자신의 성격에 대해 “중학교 입학 후에는 성격이 확 바뀌어서 내성적이 되었지만, 그전까지는 말괄량이라서 남자애들과도 수없이 싸웠죠.”라고 말한 적이 있다.

 

좋아하는 음식은 맥주와 교자. 술이 세기로 유명하고 자택 부엌에서 술을 마신 적도 있다고. 방송국 관계자에 따르면 “바빠도 가족을 위해 가능한 한 요리를 만들려 한다. 독서 등 뭘 하든 부엌에서 하는 게 습관. 차남을 임신하기 전 장남이 잠든 후에 부엌에서 술을 마셨다.”고.

 

태어나서 자란 가정에 대한 복잡한 마음을 가슴에 품고,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는 심정으로 뛰어든 연예계에서 성공을 거머쥔 타케우치 유코. 작년 2월에 재혼, 올해 1월에 차남을 출산했다. 전남편 사이에서 얻은 장남은 14세로 성장했다. 사랑하는 가족들이 생긴 지금 왜 죽음을 택한 것인지, 의문은 깊어지기만할 뿐이다.

 

추천인 15

  • 예니예니
    예니예니
  • 본조비
    본조비
  • 이안커티스
    이안커티스
  • 까멜
    까멜
  • 픽팍
    픽팍
  • 북회귀선
    북회귀선
  • 빨간머리앤
    빨간머리앤
  • DELIGHT
    DELIGHT
  • LINK
    LINK
  • 소보르
    소보르
  • chungha
    chungha
  • 온새미로
    온새미로
  • B바라기
    B바라기
  • 에펠
    에펠
  • 소설가
    소설가

golgo golgo
87 Lv. 3409223/3500000P


익스트림무비 스탭
영화, 영상물 번역 / 블루레이, DVD 제작
영화 관련 보도자료 환영합니다 email: cbtblue@naver.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15

댓글을 많이 달아야 레벨업을 할수 있어요~!!
profile image
1등 소설가 2020.09.28. 11:17
아... 저도 알 정도면 매우 유명한 배우일 텐데요... 깜짝 놀랐습니다. ㅠㅠ
댓글
profile image
2등 에펠 2020.09.28. 11:21
ㅠㅠ 최근에 영화로 만나서 더 아쉽고 안타깝네요 ㅠㅠ
댓글
profile image
chungha 2020.09.28. 12:00
참 건강한 이미지의 배우였는데 안타깝네요ㅠ
댓글
profile image
DELIGHT 2020.09.28. 12:18
이미지가 너무 좋았던거랑 대조되게 순탄치 못한 삶을 살았다니 더 안타깝네요.
댓글
profile image
빨간머리앤 2020.09.28. 12:24
어려움을 딛고 성공했는데.. 삶의 끈을 더 잡고 있지ㅠㅠ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니 더 맘이 아프네요ㅠㅠ
댓글
profile image
북회귀선 2020.09.28. 12:37
챙겨보던 일본여배우3인방 중에 한명이 ㅠㅠ
댓글
profile image
픽팍 2020.09.28. 13:03
너무 안타까운 ㅜㅜ
댓글
profile image
팀장님 2020.09.28. 14:04
아이가 있는줄은 몰랐는데..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댓글
profile image
이안커티스 2020.09.28. 14:19
코로나블루가 적지않은영향을 끼쳤을거같아 안타까운마음이.. 얼마전 극장에서 조금씩천천히 안녕 보기를 참 잘한거 같네요..
댓글
profile image
evol 2020.09.28. 15:12
명복을 빕니다.
댓글
profile image
본조비 2020.09.28. 15:39
아들이 올해 태어났다니ㅜㅜ 안타깝네요ㅠㅠㅠ
댓글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best 블룸하우스 신작 '더 크래프트' 리부트 로튼지수 및 주요평 6 goforto23 1시간 전13:55 835
best 없어서 만든 오리지널 티켓 No. 10 (포드V페라리), SPECIAL 1 (브링더... 26 깨방정 1시간 전13:49 1148
best 미이케 다카시 신작 [퍼스트 러브] 국내 티저 예고편 4 ipanema 1시간 전13:46 580
best 넷플릭스 '미드나이트 스카이' 국내 극장 개봉 확정 10 PS4™ 1시간 전13:29 1341
best [도쿄 연애사건]역겨운 로맨스🤢 11 닭한마리 1시간 전13:27 1184
best '카멈' 감독이 직접 그린 영화 명장면들 2 golgo 1시간 전13:23 475
best [CGV수원] 경품 현황 (10/28 오후 12시 30분 기준) 5 라온제나 2시간 전12:46 908
best 다만악 파이널컷 보고 필름마크 받았어요~ 9 라온제나 2시간 전12:40 1347
best 내년에 탄생 100주년 영화인 4인 1 ItalianaMobstar 2시간 전12:39 635
best (스포X) 꿀벌과 천둥: 요란한 빈 수레 3 FilmWhatElse 2시간 전12:36 544
best [엣지 오브 투모로우] 용산 4DX 반차내고 보길 정말 잘했습니다!! 13 이팔청춘 2시간 전12:33 1002
best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포토플레이 제목이 짤려서 아직 못 만드신 분들을... 9 이예에 2시간 전12:08 1083
best 씨네큐 신도림 경품현황 최신버전 2 내꼬답 3시간 전12:04 1209
best 디카프리오 기획전 문화의 날 요금 17 Meerkat 3시간 전11:52 2360
best ‘엣지 오브 투모로우’ 4DX 소감: 끝내주게 재밌네요!!! ㅋㅋ 47 무비런 3시간 전11:42 2192
best [설문] 뤽 베송 감독 최고의 영화는? 9 퓨리 3시간 전11:14 666
best 위플래쉬 재개봉 현재 극장별 굿즈 24 판다소라 4시간 전11:01 3419
best 슬기로운 익무 생활을 위한 가이드 99 익스트림무비 20.08.11.22:38 23255
best [필독] 신입 익무인들이 참고하셔야할 내용 1011 다크맨 18.06.19.15:52 392055
814193
image
FROZEN2 1분 전15:03 31
814192
image
깐난 4분 전15:00 196
814191
image
클랜시 4분 전15:00 40
814190
image
알폰소쿠아론 7분 전14:57 146
814189
image
홀리저스 7분 전14:57 83
814188
image
windgirl 8분 전14:56 55
814187
image
푸루스 9분 전14:55 208
814186
image
robertdeniro 12분 전14:52 232
814185
image
빙티 14분 전14:50 118
814184
image
ipanema 19분 전14:45 274
814183
image
김라티 24분 전14:40 124
814182
image
짱제니 25분 전14:39 187
814181
image
leslie 32분 전14:32 966
814180
image
온새미로 34분 전14:30 159
814179
image
leodip19 36분 전14:28 1080
814178
image
e260 36분 전14:28 222
814177
image
오잔나 38분 전14:26 877
814176
image
하됴 40분 전14:24 367
814175
image
락키 40분 전14:24 164
814174
image
영화지기 43분 전14:21 300
814173
image
수위아저씨 45분 전14:19 543
814172
image
북회귀선 46분 전14:18 485
814171
image
매언니 46분 전14:18 410
814170
image
나마재 48분 전14:16 188
814169
image
xoso 51분 전14:13 283
814168
image
젊은날의링컨 52분 전14:12 296
814167
image
도키킹 56분 전14:08 388
814166
image
까멜 57분 전14:07 811
814165
image
leodip19 1시간 전14:03 972
814164
image
x해왕성x 1시간 전13:58 113
814163
image
goforto23 1시간 전13:55 835
814162
image
파란하늘사랑 1시간 전13:55 59
814161
image
깨방정 1시간 전13:49 1148
814160
image
ipanema 1시간 전13:46 580
814159
image
복쭈현 1시간 전13:45 1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