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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이야기

손별이

<우먼 인 블랙>... 아름답지만 공허한 깜짝쇼

홍보전단지는 믿을 게 못 되는군요... <셔터 아일랜드>와 <디 아더스>를 잇는 공포영화래며...
이 영화는 <돈 비 어프레이드> 계보의 공포영화입니다.

03_img_02.jpg 

즉, 아름다운 미장센과 연기를 제법 잘 하는 배우들이 등장하며, 원작이 있는 작품입니다.
아름답다는 건 정말 이 영화가 가진 최대 장점입니다.
인물들의 옷이나 기계장치가 들어있는 장난감들, 건물과 사소한 소품들이 정말 예뻐요.
연기를 잘 하는 배우들이 등장해서 공포가 아닌 부분에서는 제법 멋진 드라마를 보여줍니다.

하지만 이 영화... 공포영화죠.

공포는 거의 없고 깜짝쇼뿐입니다.
갑작스럽게 괴이한 음악 소리나 효과음, 이미지로 깜짝깜짝 놀래킬 뿐입니다.
(깜짝깜짝 놀래키는 장면들이 꽤 여러번 나오는데, 나중에는 관객들도 흠칫 했다가 썩소를 날리시더군요...)
무섭지가 않아요. 공포스러워야할 장면들은 죄다 어디서 베낀 것들 뿐이고...

현실인지 환상인지 애매했던 <셔터 아일랜드>나 반전에 반전을 넣어서 제법 무서웠던 <디 아더스>와는 거리가 먼 영화.
게다가 결말은 해피엔딩 ^-^;

깜짝깜짝 놀라는 것에 짜증내시는 분들께는 비추.
해리포터의 연기변신에 관심있으신 분들께는 그럭저럭 볼만, 다 필요없고 기괴하고 예쁜 거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한번 볼만하다고 추천해드립니다.

덧붙임 하나.
해리포터란 이름이 익숙한 다니엘 래드클리프, 영화 내내 뛰어다니거나 계단을 오르락내리락 하느라 바쁩니다.
주인공은 원래 고생하는 거래지만 참... 운동되었을 것 같아요...

덧붙임 둘.
퇴마의식은 역시 <수퍼 내추럴>의 딘과 샘에게 맡겨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미드를 너무 많이 봤나봐요.ㅠ.ㅠ)
영화 말미 쯤 주인공이 문제해결을 하기 위해 하는 어떤 의식을 보며...
기름 붙고 불을 붙여야 할 것 같은데... 역시 안해서 그런건가... 하는 생각이...
손별이

What would you like to do if money were no object?

How would you really enjoy spending your life?

You Do That!

And Forget the money.

Better to have a short life that is full of what you like doing

than a long life spent in a miserable way. 

- Alan Wat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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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03_img_02.jpg (File Size: 86.9KB/Download: 31)
댓글
2
1등 피의영화
전 돈 비 어프레이드보다는 디아더스, 셔터 아일랜드에 가깝다고 느꼈어요 ^^
그리고 엔딩은.. 그게 해피엔딩인가염..;;ㅋㅋ
이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01:44
2012.02.15.
박노협
2등 박노협
이 영화의  엔딩이 과연 해피엔딩인지  아닌지  궁금하다는...사일런트  힐..의  엔딩도  우먼 인 블랙..과 매우 흡사하던데..
다음에  시사회 하면  다 같이 모여서  커피라도 한잔 했으면  좋겠네요..^ ^  
이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10:30
201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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