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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이야기

카메라

돈비어프레이드 - 어프레이드하고 싶었단 말이야..


보는 내내 이런 저런 잡생각들이 많이 드는 영화였슴다..

제작자와 투자자는 수리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를 함께 캐스팅해서 화제를 모으고 싶었으나

수리는 무리수가 되어버려서 케이티 홈즈만 데려다가 최대한 닮고 영리한 애를 캐스팅한 건 아닐까..

아니야. 그런데 케이티 홈즈랑 샐리랑은 극중 친모가 아니잖아. 근데 왜 이렇게 닮은 애를 캐스팅한거지?

가이 피어스는 젊었을때 너무 고생한 영화들만 해서 쉬어가려고 이걸 했나보다..

왜 저렇게 캐릭터 구축과 연기를 성의 없이 한 거처럼 보이는 걸까.. 피곤했나??

길예르모델토로는 자기가 만들어서 자기 이름에 먹칠하기 싫어서 후배한테 감독을 맡긴걸까.

대체 이 영화의 타겟은 성인일까. 아동들일까. 어떻게 왕십리 씨지비 전관 시사회를 할수 있었던거지?

등등등..

이렇게 영화 외적인 부분들의 잡생각들이 많이 든 것 보니 아무래도 기대에 미치지 못한거겠죠.


일단 익무 눈높이에 맞춰서 생각해본다면 텐션이나 긴장감. 카타르시스는 찾을수가 없는 영화입니다.

그야말로 익무인들의 자녀들에게 공포영화 입문기로 손잡고 함께 가기에 적절하다고 볼수 있죠..

시작의 앵글과 미쟝센과 시퀀스부터 이건 엔틱 고딕 안무서운 호러 지향적 영화야~ 라고 선전포고를 합니다.

그런데 이런 건 이미 유행이 지났죠. 디 아더스에서 정점을 찍고 끝난.. 그런 류의 영화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이런걸 뚫고 2011년에 존재하려면 내러티브가 뭔가 기대를 뛰어넘어야는데 그렇지도 않거든요.

이 영화에서 건진건 아역배우의 성공에 탐욕어린 연기열정 정도라고 볼 수 있겠네요.

그렇닫고 단 하나 기대를 걸만한 크리쳐들 또한 그닥 기대하시지 않길 바랍니다. 귀엽습니다. 그냥. ^^


아무튼.. 아이 하나 공포영화 입문 시키기 코스 정도로 보시면 무난한 영화일거라고.. 정리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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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1등 상아님 축하합니다.^^
익무포인트 팡팡!에 당첨되셨어 ㅋㅋ.
상아님은 50포인트를 보너스로 낼롬 챙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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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3
201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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