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 영화'님께서 친절히 알려주신 영화!
wordsm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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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garette burns-담배빵?
개인적으로 마스터즈 오브 호러 시리즈 중
마녀의 집과 함께 최고로 꼽는 작품입니다.
제겐 식걸이나 임프린트보다 더 괜찮았던 작품!
역시 이름값하는구나 하는 감독이구나 하는 생각에 정말 재미있게 봤죠
추적의 실타래가 풀릴때쯤 나오는 기괴한 영화장면에선 빨려들어가는 줄 알았습니다 ㅋ 그 새빨갛고 이상한 이미지에.
뒤이어 나오는 순대장면은 보너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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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6
12.03.07.
다크맨
오호라, 그런 의미가 있었군요!
13:00
12.03.07.

시즌1에서 두번째인가 세번째 에피소드였던것같은데.. 즐겁게 관람했던 기억이..ㅋ 전 신나는 호러를 좋아해서 사슴여인이 최고 에피임다 ㅋ
12:56
12.03.07.
ㅁㅁㅁㅁ
익무포인트 팡팡!에 당첨되셨어 ㅋㅋ.
ㅁㅁㅁㅁ님은 25포인트를 보너스로 낼롬 챙기셨습니다.
ㅁㅁㅁㅁ님은 25포인트를 보너스로 낼롬 챙기셨습니다.
12:56
12.03.07.

사슴 여인 멋지죠!!
13:03
12.03.07.
ㅋㅋ 존 랜디스의 사슴 여인 좋죠 ㅋㅋ 그래도 제가 젤 좋아하는 에피소드는 럭키 맥키의 식걸입니다! ^^
담배자국도 되게 좋죠. 참고로 너무나 존 카펜터스러운, 존 카펜터가 작곡한 거 같은 음악이 깔리는 데 존 카펜터의 아들 코디 카펜터가 작곡한 거라고 하네요. 둘이 머리 속에 똑같은 악상이 들어 있는 듯?? ㅎㅎ
13:15
12.03.07.
저는 임플린트는 생각보다 시시했고 담배자국이 제일 좋았어요. 그리고 마운틴 로드도 전형적인 추격호러여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거장은 살아있다는걸 보여준 제니퍼도..
13:37
12.03.07.

저도 임플란트보다는 담배자국! 개인적으로는 시즌2에서 조 단테가 감독했떤 '스크류플라이'인가 하는 에피소드도 좋아합니다. 호러같진 않았지만 ㅋㅋ
14:25
12.03.07.
LINK
네 제가 꼽는 시즌2 최고작도 스크루플라이입니다 ^^ 내용이 참 인상깊고 연출도 좋았던
18:05
12.03.07.

담배로 모든걸 지져버리자!!
18:13
1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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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자국 진짜 잼있죠 ㅎㅎ
순대장면 ㅋㅋㅋ
그 순대장면은 플래쉬 포 프랑켄슈타인의 오마주같더군요
우도 키에르가 젊은 시절 찍었던 호러에서 순대 가지고 장난질을 했었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