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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 좀비 vs 걷는 좀비....당신의 선택은?

수위아저씨 수위아저씨
2712 17

호러영화에 있어서 '좀비'란 참 매력적인 소재입니다. 저 역시 참 좋아해요. 오죽했으면 과거 대화명이 'zombio'였을까요?(지금도 네이트 아이디임) 그리고 여전히 "지구에서 좀비영화를 가장 잘 만드는 감독"으로 조지 로메로를 꼽고, 존경하는 영화감독에 늘 그의 이름을 올려두곤 합니다.

 

그러다 어느날 뜬금없이 '쉘로우 그레이브', '트레인스포팅'을 만들던 대니 보일이 나타나 '28일후'를 만들더군요. 그리고 2년 후 잭 스나이더라는 녀석이 나타나 '새벽의 저주'를 만들었습니다. 말 그대로 '좀비의 부활'이었죠. 그들의 좀비는 물론 나름 매력이 있는 좀비였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좀 불편한 측면이 있더군요. 이들의 영화부터였을거에요. 좀비가 뛰기 시작한 건...

 

전 좀비가 뛰는게 불편해요. 뭐랄까? 공포가 다가오는 시간을 좀 길게 느끼고 싶은데, 뛰는 좀비는 너무 순식간에 찾아온다고 할까요? 마치 맛있는 반찬은 아껴뒀다 먹고 싶은 마음일수도 있겠네요. 그래서 전 뛰는 좀비가 싫어요.

 

여러분들은 어떻습니까? 뛰는 좀비가 좋나요, 걷는 좀비가 좋나요?

 

115580.jpg 17966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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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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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수위아저씨님 축하합니다.^^
익무포인트 팡팡!에 당첨되셨어 ㅋㅋ.
수위아저씨님은 50포인트를 보너스로 낼롬 챙기셨습니다.
23:40
12.03.05.
profile image 2등

뛰어서 갑자기 나타나는 좀비는 왠지 좀비만의 매력이 없는거 같아요.

다른 괴물들도 그 정도는 다 하니..원..


역시 좀비는 천천히 인해전술로 밀어붙이는 매력이죠 ㅎㅎ 

23:50
12.03.05.
profile image 3등

느린 좀비 원리주의자는 아니지만 (--;;; 그런 거 없다;) 아무래도 느릿느릿 어슬렁어슬렁 거리는 좀비가 더 품위 있어(?????????) 보여요.;;;;;;;;

얼마전에 The Dead라는 꽤 괜찮은, 정말 최고로 느릿느릿한 아프리카 좀비(이 부분도 신선?!) 나오는 (초저예산) 호러를 봤는데 참 신선하더구먼요.

movie_image.jpg



00:14
12.03.06.
profile image

맨 첨 눈 클로즈업 톰 크루즈 아님; (작게 보니 닮았네;; )

00:15
12.03.06.
profile image

전 좀비는 다 무서워요. 밍기적밍기적 오는 녀석들은 느린 것 같지만 결국 떨쳐낼 수가 없으니 그게 무섭고,

뛰어댕기는 좀비는 그놈들이 빠르니 미처 뭐 생각할 겨를도 안 줘서 무섭죠. 뛰는 좀비 처음 봤을 땐 정말 기겁을 했더랬습니다.

00:15
12.03.06.
profile image

전 뛰는좀비가 좋아요!!!

특히 뛰는좀비의 바이블이라고 할수잇는

 28일후,28주후,새벽의저주 이세편을 엄청 좋아한답니다ㅎ

00:18
12.03.06.
profile image
오드리헵번

자 이제 제가 혹시 좀비 영화를 만들면  나는 좀비를 만들겠습니다!

뛰는 좀비 위에 나는 좀비 있다!


(끌려나간다)

00:21
12.03.06.
profile image
EST

좀비2에서 상어랑 싸우는 좀비 나와요 ㅎㅎ

00:51
12.03.06.
profile image
오드리헵번

그러고보니 혹시 '헤엄치는 좀비'는 없었나요?

'우주공간에서 유영하는 좀비'도 참신할 것 같은데!

00:45
12.03.06.

걸어다니는 좀비가 무서운 것 같습니다.

몰리면 끝장이죠. 특히 시체들의 새벽은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03:17
12.03.06.

저도 걷는 좀비가 좋아요. 늑대인간이나 뱀파이어나 특유의 아인덴티티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뛰는 애들은 좀비 말고 다른 종 같아요. 개량형인가..


새벽의 저주랑 28주 후는 저도 무지 좋아하는 영화이고 디비디까지 가지고 있습니다만

역시 좀비는 시체 3부작이 바이블이라고 생각합니다. 

03:23
12.03.06.
profile image

나도  어슬렁 어슬렁 걷는  좀비가  더  무서운 법..

09:26
12.03.06.

뛰는 좀비가 더 무서워요. 거의 쥬라기 공원의 벨로시랩터 같죠. 전 28주후의 빠.돌.이라 ㅋㅋㅋㅋㅋㅋㅋ

걷는 좀비는 무서운 영화를 한편도 못 봤네요. ㅠ ㅠ

18:55
12.03.06.
EST

그건 좀비가 무섭다기 보다는 '도망 갈 곳 없는 막다른 상황'이 무서운 거죠. 그런 막다른 상황에선 뭔들 안 무섭겠어요. 빠른 좀비든 느린 좀비든 늑대든 살인마든.. 

탁 트인 곳에서 느린 좀비는 아무 소용이 없잖아요 걍 뛰어서 도망가면 끝.

빠른 좀비는 정상적인 신체의 능력을 뛰어넘어 오로지 살육만을 위해 본능적으로 엄청난 속도로 달려오니 열라 무서워요 ;;;; 게다가 뻘건 눈에 피 철철 흘리고 있으면;;;;

22:29
12.03.06.
profile image
피의영화

아우, 어슬렁어슬렁 걸어오는 좀비가 얼마나 무서운데요!

술렁술렁 오는 것 같은데 도망칠 데가 없어 막다른 데서 꼼짝없이 그거 기다리고 있는 상황 같은 건...

벽에 매달려 몸부림치다 갈기갈기 찢기든가 맨정신으로 험한 꼴 당하기 싫으면 자살이라도 해야 할 판이니 ㅠ ㅠ

19:03
12.03.06.
profile image

뛰는 좀비는 본적 없어서 상상이 잘... 좀 체신머리없이 경박스러 보일 것 같긴 하군요 ㅋㅋ

21:21
12.03.06.
profile image

둘다 좋아...

살벌하게 뛸때가 좋을때도 있고

흐느적 걸을때가 좋을때가 있고 ㅎㅎ

22:46
1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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