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스포라 영화제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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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곳과 멀지 않아서
열리면 항상 오는 영화제입니다.
올해도 오늘부타 본격 시작입니다.
인천역쪽 아트플랫폼도 둘러봤는데
규모가 지난번보다 다소 작아진듯
소소하구요. 관객도 역시 소소합니다.
날씨는 무지 더워요
언제나 딱 더워졌다 싶으면
디아스포라 영화제하는 때지요.
애관극장이 좋은건 주위에 꽤 좋은
커피집들이 여럿이라는 점 같에요.
아아 한잔 하면서 다음 회차 기다립니다.
부천 영화제도 곧 이군요 ~
올해 가이드북은 가로로 길쭉해요
이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