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외 기분전환 가능한 경험 한가지 추천

바로 방청입니다. 개인, 친구는 물론 연인 간 또는 가족(부모님께서 아주 좋아라 하십니다)과 가심 매우 좋습니다.

문득 생각이 나서 신청을 했습니다. 

1. kbs(여의도) mbc(일산) sbs(목동) 홈페이지 회원가입

2. 방청신청란 찾아서 클릭

3. 보통 가능한 것이 sbs 컬투쇼, kbs 열린음악회, 불후의 명곡, 가요무대. mbc 복면가왕 정도 생각이 납니다. 기타 종편이나 ebs 등 더 있지만 아이돌 위주 및 매니아틱한 소재가 많습니다.

4. 모든 신청란은 매우 간단합니다. 신청 후 당첨문자에 따라 움직이시면 됩니다.

얼마전 방청한 열린 음악회입니다. 참고로 모든 방청이 그러하듯 녹화나 생방 들어가면 사진촬영이 엄격히 금지되기에 시작 전에만 가능합니다.

가장 최근 방청했던 컬투쇼입니다. 3미터 거리 내에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당시엔 김태균, 빽가, 꽈추형, 인피니티 성종, 브라이언님 출연이네요, 라디오 방송이라 중간 중간 마이크 온 버튼만 꺼지면 촬영이 가능하고 방송 후 방청객 모두 김태균씨와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방청객 전원 작은 수건 및 별도 이벤트 참여자에게 인형, 한우, 양말 등 선물도 주어집니다.

완전 재미있다?는 아닙니다. 아무래도 시청과 방청은 다릅니다. 안웃겨도 웃어줘야 하고 제한도 있기 때문이죠. 다만 특별히 불편한 것도 없고 이색적인 경험이기에 동행인들은 한결같이 한 번쯤은 가보면 좋다라고 평했습니다.

그럼 가끔 다른 경험을 원하시는 분들은 한 번 신청해서 가보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