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애플페이 약관 심사 수리..."추가 검토 통과되면 출시 가능" / "글로벌 페이, 더 들어오면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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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현대카드가 애플페이 도입을 위해 신청한 약관 심사를 전날 오후 완료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심사분석국에서는 약관상 문제가 없어 수리를 완료했다"며 "다만 감독국 쪽에서 추가적으로 확인할 부분이 있어 검토 중이다. 그 부분이 해결되면 출시가 가능한 걸로 회사에 전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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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애플페이 출시와 관련해 애플과 현대카드는 여전히 '비밀주의'를 고수하며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금감원, 애플페이 약관 심사 수리..."추가 검토 통과되면 출시 가능"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20608562935675
한 금융권 관계자는 “앞으로 애플페이 뿐만 아니라 구글페이, 가민페이 등 엄청난 덩치를 자랑하는 해외 서비스가 물 밀듯이 들어올 텐데 이들의 파급력은 상상을 초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현대카드와 애플페이가 부각되지만, 나중에는 모든 카드사가 살기 위해 글로벌 페이 서비스에 붙을 수도 있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다른 여신업권 관계자는 “현재는 삼성의 모바일 디바이스가 국내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청소년들 사이에선 아이폰이 대세”라며 “이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어떤 브랜드의 모바일 디바이스가 시장을 삼킬지는 뻔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당국이 직접 나서 국내 카드사의 입지를 최소한으로 지켜줄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있다.
(===> 우리가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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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페이, 당국 약관심사 완료..."글로벌 페이, 더 들어오면 어쩌나"
https://zdnet.co.kr/view/?no=2022120610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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