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가 악착같이 우루과이 막아냈던 이유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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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와 우루과이는 지난 2010 남아공 월드컵 8강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당시 가나가 절호의 득점 기회를 잡았는데, 이를 수아레스가 손으로 쳐냈다. 결국 페널티킥(PK)이 선언됐다. 하지만 이를 실축했고,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가나는 무릎을 꿇었다.
따라서 가나는 복수심에 불탔다.
경기 종료 후 아마티는 "팀원들에게 득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우루과이도 지금 골이 필요하므로 우리가 갈 수 없다면, 그들도 가지 못하도록 수비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우루과이가 16강에 못 가는 것이 중요하냐는 물음에 아마티는 "나에게 있어서 그렇다"며 명쾌한 답변을 내놨다.
이날 패배로 가나는 조 4위로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하지만 12년 전의 복수에 성공하며 위안을 삼을 수 있게 됐다.
(후략)
https://v.daum.net/v/20221203135003063
* 여튼 가나 선수들 정말 고맙습니다.
특히 수퍼세이브 몇번이나 한 골키퍼 정말 사랑합니다.
심장 떨어지는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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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즈가 원수를 많이 만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