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무님들 여기서 계속 활동을 해도 되는지 상당히 조심스럽네요...
천둥의신
5586 15 27
지금으로 말하면 여긴 완전히 쑥대밭이고 정상적으로 운영이 될지도 모르겠는데 이제 너무 조심스러워지고 운영진분들 눈치보게 될거 같네요...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저만 그런건가요? 😭😱
추천인 15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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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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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저도 어제 사태 보고 밤새 생각을 해봤습니다 당분간은 가만히 있으려고 합니다
08:45
22.08.15.
매버릭2023
지금 보니 활동하는 사람들이 거의 안계시네요
어제 자정까지 상황보려고 했다가 잠들어서 일어나보니 완전 폐허가 됐네요...😅
어제 자정까지 상황보려고 했다가 잠들어서 일어나보니 완전 폐허가 됐네요...😅
08:48
22.08.15.
2등
무슨 일 있었나요?
08:45
22.08.15.
에스더만세
네... 근데 일단 쪽지로 와주시죠..🤫
08:50
22.08.15.
3등
어제부터 분위기가 안 좋네요. 탈퇴하시는 분들이랑 활동중단하시는 분들 많아져서 익무가 붕괴될 위기네요. ㅠㅠ
08:50
22.08.15.
david12
잠시 쪽지로 대화할수 있을까요?
08:52
22.08.15.
천둥의신
네.
08:57
22.08.15.
david12
삭제된 댓글입니다.
08:50
22.08.15.
저도 고민하는 중인데, 일단은 남아서 머리를 식히며 뭘 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려고 해요. 커뮤니티 회생 존속 이런건 바라지도 않고, 이 상황으로 상처입고 힘들어하실 분들께 위로라도 보태고 떠나시는 분들 전송이라도 하지 않으면 속이 상해서 못 견딜 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우유부단하고 미련이 많아서 폐허지기 노릇은 낯설지도 않지만, 삽시간에 잿더미 위에 앉아보긴 처음이라 아직도 머릿속이 멍 하네요.
08:56
22.08.15.
EST
이제 어떻게 해야 될까요...😱🥶
솔직히 어제 터지기 전까지만 해도 우상(?) 이었던 다크맨님과 golgo님이었는데 이젠 익무의 미래도 알수가 없으니...
솔직히 어제 터지기 전까지만 해도 우상(?) 이었던 다크맨님과 golgo님이었는데 이젠 익무의 미래도 알수가 없으니...
09:00
22.08.15.
천둥의신
운영진들이 사태에 대해 똑바로 알리고 다시금 제대로 된 사과와 함께 수습 및 정리를 해야 그 다음을 살필 수 있겠죠. 전 거기까진 봐야 거취문제를 결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남아있는 것 만으로도 모멸감을 감수해야 할 익무 회원님들이 걱정이에요.
09:03
22.08.15.
EST
지금 상당히 혼란스러워서.... 배신감도 들고요...
09:11
22.08.15.
탈퇴하시는 분들은 다 어디로 가셨을까요...?
09:09
22.08.15.
chita
저는 아직 유보중이지만 탈퇴하게 되면 영화 커뮤니티 활동은 안 하게 될 것 같아요.
09:12
22.08.15.
EST
저도 탈퇴하게 된다면 그럴수도요...
09:15
22.08.15.
chita
영화 커뮤니티활동을 아예 안하실수도요...
10:24
22.08.15.
지난 9개월간 익무 유저로서의 시간은 정말 의미있었고 커뮤가 첨이어서 더 애정이 갔고 무엇보다 다른 유저분들의 글을 읽고 소통하며 편식에 가까웠던 장르의 벽을 깨고 다양한 영화의 매력을 알게되고 가끔 참여하는 gv 시사회를 통해 더 깊이있는 리뷰를 접할 수 있어 익무가 정말 좋았습니다. 대다수 유저분들도 저와 비슷한 결이셨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다시 일어서는 익무를 보고싶고 그 누구를 위해서가 아닌 저 자신을 위해 환골탈퇴하는 새로운 익무를 지켜보고 다시 그 안에서 영화라는 매개체를 통해 소통하는 유저로 존재하고 싶기에 섣부른 결정보다는 다시 새로운 체계를 잡고 정상화되기를 바라며 지켜보렵니다...ㅜ
댓글 하나도 조심스러운 마음입니다.
09:11
22.08.15.
푸른정원
이젠 그게 가능할지도 의문이네요... 제대로된 사과도 안하시는데...😱
09:16
22.08.15.
댜
삭제된 댓글입니다.
09:16
22.08.15.
댜
넵
09:16
22.08.15.
저도 어제 집에서 어스 보고 여기다가 간단평 썼다가 댓글 달리기전에 글 삭제 했습니다 ㅠㅠ 도저히 게시판 분위기가 영화 간단평 쓸 분위기가 아닌것 같네요 ㅠㅠ
09:19
22.08.15.
Movie04
이젠 그런 분위기가 안되네요...😱
09:23
22.08.15.
저도 여기 있으려구요~
10:19
22.08.15.
아카이브별
저도 일단 지켜보려고 합니다...
10:21
22.08.15.
영화는 아니지만 장난감 커뮤에서 기본 10년은 커뮤질 하는데 저야 그냥 있으려고요 반년 눈팅 반년 익무커뮤생활 1년했는데
이전 영화관련 고퀄 리뷰가 보고 싶기는 하고 굿즈 정보게시판은 사라져서 아쉽기도 하고
이번 사건을 염두에 둔건 아니고 무엇이든 커뮤생활 10년 정도하시면 알게 되죠 실제 몇개 대형 커뮤 터져서 커뮤노매드도 했지만
친목은 카페 망하거나 터지는 지름길인데
12:42
22.08.15.
용화
삭제된 댓글입니다.
13:01
22.08.15.
와.. 몇일 설렁설렁 들어왔는데 그새 무슨일이에요 이게…
다들 탈퇴하신다는 글 밖에 없네요 ㅠㅠ..
다들 탈퇴하신다는 글 밖에 없네요 ㅠㅠ..
14:11
2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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