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그런가요 묘하게 제가 일한데서 만든 음식들은 땡기지 않는거 같아요
에릭착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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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일 처음으로 크로플, 츄러스 만드는 알바했는데 그 뒤로 한입도 안먹었고 이번에 만화 카페 알바를 하면서 마주하는 라면,콜팝,치킨마요 덮밥 등등 듣기만 해도 맛있었을 음식들인데 이젠...쳐다도 못볼거 같네요. 일요일날 기름냄세에 절여서 나오니까 세상 제가 그 음식들을 만들다 보니까 이젠 사먹기가 그렇게 된거 같네요...ㅎㅎㅎ
추천인 5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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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0:05
22.08.10.
셋져
맞아요 ㅠㅠ 특히 손이 많이 가는걸수록..
00:50
22.08.10.
2등
너무 고생하셔서 질려버린거죠 ㅠㅠ
00:10
22.08.10.
굿즈없으면섭섭행
아..아아 그런거였군요 ㅠㅠㅠ
00:50
22.08.10.
3등
저도 그래요 질려요...ㅋㅋㅋ
00:11
22.08.10.
배고픈둥이
심지어 못먹게 하고 ㅠㅠㅠ 그래서 저도 이제 그냥 궁금해하지 않기로 했어요 ㅠ
00:50
22.08.10.
아마 냄새에 이미 질리신거 같네요 😭
00:40
22.08.10.
chuchu
헝 ㅠㅠㅠ 그런거 같아요 ㅠㅠ
00:50
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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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직장에서 즐기기란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