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뉴비가 볼 때 이해가 안 되는 게
장경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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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이고 뭐고 네임드화든 뭐든
자기가 적고 싶고 보고 싶은 글만 보면 되는 거 아니에요? 왜 이렇게 심술이나 서 열심히 활동하는 사람 쥐어뜯고 찢어먹으려고 그러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다들 첫 마음은 영화가 좋아서 공통점이 있어 모인 커뮤니티 아닌가요 제가 필력이 딸려 별말은 못하겠지만 우리 그냥 서로 아껴주고 편견 없이 영화를 좋아하고 남을 미워 안 하면 안 될까요? 두서없이 이 새벽에 막걸리 먹고 꼬장 부려 죄송하지만 영화를 사랑하는만큼 서로 존중해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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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 익무에는 마음이 따듯하신 분들이 더 많다고 생각됩니다.그래서 이렇게 지켜지고 있구요.이해하기 쉽지 않은 행동을 하는 이들은 어디에나 있다 생각됩니다.되려 그분들의 입장에선 제가 이상한 사람일수도 있구요.익무님 말씀처럼 유하게 대처하는 자세를 갖추는것이 중요할지도 모르겠어요.늦은 밤,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막걸리 한잔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