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bar)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ㅎㅎ
뇽구리
722 17 26
제 최애 칵테일인 네그로니😚
2-3년 전부터 다니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헤어나올 수가 없네요... 술 마시러 간다 하면 이제 바만 가고 싶어요ㅠ 바텐더님이랑 얘기하며 술 지식 알아가는 것도 재밌고 ㅎㅎ 바 안 가본 지인들까지 입문시키고 있습니다 근데 제 지갑이 감당하기엔 너무 무리인 취미에요🥹 문득 진짜 맛있는 칵테일 한 잔 하고 싶은 밤이라 사진 올려봅니다😭
추천인 17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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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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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텔리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23:34
22.08.03.
텔리
맞아요 분위기도 바를 찾게 되는 큰 이유 중 하나 같아요!ㅎㅎ 나중에 꼭 가보시길😆
23:39
22.08.03.
2등
보드카 마티니! 흔들지 말고 저어서!😉
23:34
22.08.03.
셋져
오 바로 밑에 사진이..! 그거 시켜보고 싶은데 아무리 생각해도 맛이 별로일 거 같아서ㅠㅋㅋㅋㅋ 아직 못 먹어 봤네요
23:39
22.08.03.
셋져
마셔봤는데.. 무난한 편입니다 너무 맛이 튀지 않고 은근히 취하게 되는..
00:11
22.08.04.
3등
가끔가끔 갑니다. 막짤은 vodka martini shaken, not stirred
23:35
22.08.03.
신당떡볶이
그 유명한 007 마티니군여 ㅎㅎㅎㅎ 첫 잔도 맛있어 보여요😚
23:40
22.08.03.
눈동자에 건배
23:35
22.08.03.
한량요원시즌2
치얼스~
23:40
22.08.03.
Porzingis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23:41
22.08.03.
Porzingis
오 압생트 괜찮은 바에 가야 있는..!ㅋㅋㅋㅋ 드셔보셨을 수도 있지만 사제락도 드셔보세요 ㅎㅎ 사실 제가 먹어보고 싶은데 대부분 비터가 없어서 안 된다고 하더라구요ㅠㅠㅠ
23:42
22.08.03.
Porzingis
독일에 있을때 병으로 사서 마셔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우웩이었습니다 ㅎ
00:12
22.08.04.
Porzingis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00:20
22.08.04.
바를 처음가면 술을 즐기는것인지 이야기를 즐기는 것인지 본인이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몇 번 가다보면 무엇을 즐기는 것인지 알게 됩니다. 둘을 어떻게 구별할 수 있는지는 의외로 간단합니다. 바텐더없이 혼자 술먹으러 바에 갈 것인지 아닌지를 생각하면 됩니다. ㅎ
23:41
22.08.03.
이란성쌍둥이자리
사실 술이 좋아서 조주기능사까지 따서..ㅎㅎ 근데 술과 이야기 둘 다 즐겨서 웬만하면 바 자리에 앉아요 최근 자주 가는 바는 내향적인 바텐더님이 혼자 운영하시는데 그런 분위기도 나쁘지 않긴 하더라구요 ㅎ
23:43
22.08.03.
뇽구리
바텐더 중에는 말주변 좋은 분들이 많더라구요 사람 심리도 잘 파악하구요 ㅎ 그래서 재미있기는 한데 개인적인 친분과 혼동하면 안되겠다 싶더군요 그분들은 어디까지나 프로니까..
00:14
22.08.04.
spacekitty
맞아요 감정 노동 진짜 심한 직종이에요ㅠㅠ 가끔 선 넘는 분들 보면 불쾌하더라구요
09:06
22.08.04.
23:50
22.08.03.
9hwan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00:28
22.08.04.
9hwan
한남동에 좋은 바 많다고 들었는데 가 보고 싶네요!ㅎㅎ
09:06
22.08.04.
회사다닐때는 회사앞 위스키바 자주갔어요... >< 조금먹어도 잘취하고 조아요
02:37
22.08.04.
효뇨뇨
퇴근하고 위스키 너무 좋아요!ㅎㅎㅎ 아 저도 조금 홀짝이면 취해서 좋더라구요 ㅋㅋㅋ
09:08
22.08.04.
편하게 집 근처 bar
나름 단골이였는데
코시국때 망해서ㅠ 그후로는
다른데도 그냥 안가게 되더라구요
03:00
22.08.04.
odorukid
아쉬우시겠어요ㅠㅠ 집 근처 바라니 귀한 곳이..😭
09:08
22.08.04.
'미소'처럼 영혼이 '풍성한' 사람만이 즐길 수 있는...
담배 한 개비는 덤...이겠군요 :)
이미지 제공_'소공녀'(2018, 전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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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지_서촌 '코블러'
[경복궁역 bar/한옥 바/한옥 위스키] 소공녀영화 이솜이 갔던 코블러바(cobbler) (tistory.com)
12:58
22.08.04.
와 네그로니 한국에선 많이들 즐기시진 않는 걸로 알고있는데.. 덕력이 꽤 되시는군요!
저도 좋아라는 하지만 말씀하신 것들 때문에 자주는 못 갑니다... 흑흑
저도 좋아라는 하지만 말씀하신 것들 때문에 자주는 못 갑니다... 흑흑
14:40
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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