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어렸을적 꿈이 뭐였나요??
ksfjkl
665 26 40
전 중학생이라 지금도 어리긴 하지만.. ㅎㅎ
예전엔 그래도 꿈이라도 있었는데 요즘엔 제가 뭘 잘하는지도 모르겠고 좋아하는것도 뭔지 모르겠어서 진로 고민이 참 많네요 ㅜㅜ
전 예전에 작가가 되고싶었는데 글로 칭찬받는건 딱 초등학교 2학년까지였습니다 자연스럽게 포기했어요
광고기획자도 꿈꿔봤지만 창의력이라곤 없어서 포기했고, 최근에 음성학에 관심이 생겨서 언어학과를 가고싶었는데...
다 너무 허황된 꿈이네요 ㅋㅋ 최근에 군사무기에 관심이 생겼는데 그냥 학교 공부나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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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법관이 꿈이었습니다
17:15
22.07.03.
한효주팬
와 너무 멋지네요 전 법만 나오면 머리가 아파서... ㅋㅋ
17:16
22.07.03.

ksfjkl
한데 지금은 그저 평범한 말단 공무원(9급)이 목표인 취준생입니다.....
17:16
22.07.03.
한효주팬
화이팅입니다!
17:17
22.07.03.

아이실드21을 보고
미식축구 선수를 꿈꿨어요
미식축구 선수를 꿈꿨어요
17:16
22.07.03.
볃두
전 운동 정말 못하는데 멋지네요 ㅎㅎ
17:17
22.07.03.

익무정복이요
17:17
22.07.03.
한량요원시즌2
ㅋㅋㅋㅋㅋㅋㅋㅋ
17:17
22.07.03.

없어도 되죠 그때도 없었고 지금도 없답니다 저도 좋아하는 일 하다가 코로나로 못하고 다른 일 하고 있고 그래요 뭐 크게 대단할 필요 업습니당 ㅎㅎㅎ
17:17
22.07.03.
쿠엘엘엘
감사합니당
17:18
22.07.03.

탑건 1편 비디오로 보고 파일럿이요... 공사 해사 다 안되서 지금은 아예 다른 전공 선택했습니다.
17:19
22.07.03.
저도 작가 혹은 기자가 꿈이였어요..글쓰는게 좋아서...근데 글쓰는 일을 가지고 대입 준비할 때부터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다른 과로 진학했네요 ㅎㅎ
17:25
22.07.03.

어릴때부터 현재진행형으로 영화감독이요...!
17:26
22.07.03.

ㅎㅎ의사요..ㅋㅋㅋㅋ😅 성적이 반대해서 ㅎㅎ 못갔죠
17:27
22.07.03.

전 군인이요 ㅎㅎ
17:31
22.07.03.

저는 꿈이 되게 많았는데 그 와중에 한결같았던 꿈은 작가입니다:)
17:37
22.07.03.

고생물학자였고...현재진행형이지만...이제는 돈많은 백수가 꿈입니다
17:39
22.07.03.

커피해골
오 고생물학자 멋있네요
17:41
22.07.03.

저도 어렸을 적 작가가 꿈이었는데 딱 중학생때 까지만 수상경력과 칭찬이 따라왔고 고등학생때부턴 글로 주목을 받아본 적이 없었네요ㅠ 그냥 자연스럽게 성적따라 진학하고 살아왔는데 다시 글을 써볼까 하는 마음이 생기네요. 뭐든 다양하게 경험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17:43
22.07.03.

뭐 패션디자이너였다가 가수였다가 호텔리어였다가.... 영화 관련 회사 회계팀으로 가는 현실적인 꿈이었다가.... 그렇네요....😵💫
17:46
22.07.03.

영화감독이 꿈입니다! 어렸을때는 야구선수가 꿈이었는데 운동을 못해서 포기했네요 ㅎ
17:47
22.07.03.

어릴적 꿈은 온데간데 없고 지금은...
17:59
22.07.03.

지하철 기관사가 꿈이였습니다
18:18
22.07.03.
과학자요
18:21
22.07.03.

저는 교도관이었던거로 기억합니다
18:30
22.07.03.

통일이요~ 후다닥~~
18:48
22.07.03.

전 농구선수가 꿈이였어요 ㅎㅎ
18:58
22.07.03.

저는 어렸을때
천문학자 하고 싶었어요
우주 좋아해서 ㅎㅎ
천문학자 하고 싶었어요
우주 좋아해서 ㅎㅎ
19:18
22.07.03.

고고학자
큐레이터…
현실은 코딩노예입니다ㅠ
큐레이터…
현실은 코딩노예입니다ㅠ
19:29
22.07.03.

달 뒷면에 가는 거랑 심해에 가보는 거요 ㅎㅎ
19:31
22.07.03.

저는 화가...였어요ㅎㅎ
19:34
22.07.03.

의사요ㅋㅋㅋㅋㅋㅋ
어느 순간 뽀로로가 되면서 fail..
어느 순간 뽀로로가 되면서 fail..
19:48
22.07.03.

미스코리아요
19:57
22.07.03.

무용하는 사람으로 살고싶었어요~🍀
20:09
22.07.03.

역사학자나 고고학자요. 그래서 고등학교 사탐 과목도 역사 과목들로 선택하고 전공도 역사로 선택했는데 전 연구하는 쪽보다 전달하는 쪽이 더 맞다는 걸 깨달았죠.
20:19
22.07.03.

대통령이여 ㅋㅋㅋㅋㅋ
20:55
22.07.03.

저 외교관 ㅋㅋㅋ 수능 성적이 원대한 꿈을 꾸던 절 크게 혼내면서 현실적인 사람이 되어갓죵..
23:48
22.07.03.

PD요 ㅎㅎ
00:04
22.07.04.

의사였어요 ㅋㅋㅋ 의대가 너무 세더라구요.... 현실은 공대에 수학과 인생입니다 ㅠㅠㅠㅠ
04:01
22.07.04.

대통령, pd, 구글 개발자, 의사… 여기저기 부유하고 다니다가 결국 수능 성적따라 개발자 양성 과정을 밟고 있는데.. ㅋㅋㅋ 현재 꿈은 졸업하고 영화를 공부하는거예요
사실 중학생 때는 저엉말 확고한 뜻이 있는게 아니라면 어떤 꿈을 꾸든 매한가지인 것 같아요!
따라서 얼마든지 바뀌어도 괜찮으니, 진로보다도 가까운 목표, 계획을 잘 세우고 실천하는 것에 집중하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당 물론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요~?
아직 어리니 충분히 자유로움을 즐기셨으면 좋겠네용 오늘 하루도 파이팅 🙌🏻
07:02
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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