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에서 간단히 먹기 좋은 셰프의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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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에서 마땅히 먹을 거 생각 안 날 때면 가끔 가는 셰프의국수입니다. 메뉴 이것저것 있는데 거의 실패가 없고 뭣보다 빨리 나와서 좋더군요.
이날 제가 시킨 건 시그니처 메뉴인 셰프의국수와 불초밥 4피스.
개인적으로 이것이 진정한 잔치국수가 아닐까 합니다. 잔치 때 먹는 국수 말고 잔치 때 음식을 잔뜩 올린 것 같은 비주얼!!
불초밥 4피스는 원래 구성의 절반인데. 혼밥할 때 사이드로 적절한 양이에요.
요렇게 구성으로 14,000원.괜
극장에서 가깝고 괜츈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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