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이야기
에디&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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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이야기 별명이 ‘감자’인 ‘감’이 있었다.
그 감은 감자라는 별명을 싫어했지만, 친구들은 언제나 감자라고 부르며 놀렸다.
그러던 어느날, 감자라 불리던 감은 홧병을 얻어 입원하였다.
문병을 온 친구들에게 의사가 미리 주의를 주었다.
“환자를 절대로 감자라고 부르지 마세요.
감자라는 소리를 들으면 화가 나서 홍시가 되어 터져 죽을 겁니다.”
그 경고를 듣고 친구들은 병실로 향했다.
조용한 병실 문을 열고 친구들 이 조심스럽게 물어 보았다.
“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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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ㅎㅎ
밑에 감자전 얘기가 있길래 생각나서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