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밖에 못 자고 간 보람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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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일정 중 점심시간에 짬내서 먹은 제육볶음)
어제 갑작스레 오늘 일정 하나가 생겼는데
아침부터 하는 행사라 일찍 일어나야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은데 어제 시사회 참석 후 지븨도 너무 늦게 끝난데다
가뜩이나 생활패턴이 망가진 상황에 몸이 나른하긴 했으나..
근데 또 씻고 나니 또 잠이 안와서... 망함...😫
결국 2시간 정도 밖에 못 자고 힘든 몸을 이끌고 행사를 갔다왔는데...
사실 안갈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그런 생각 싹 사라지게
일단 저는 너무 좋았던 행사였네요 오길 잘했습니다 후후...
안 왔으면 크게 후회할뻔한 행사였네요.😎
이쪽 일 하면서는 처음 가보는 류의 행사라 촌티 팍팍 냈지만
그래도 유익한 행사여서 주최측에 감사했네요.
무슨 제품이건간에 새로운 제품들은 늘 설레지만
이번 만큼 심장 뛰었던 물건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나중에 한 번만 더 잡아볼 수 있으면 좋겠는!😭
끄적게니까 끄적거려봤습니다! 저는 이제 쓰러지러 갑니다!
글 읽으신 분들은 저녁이건 늦은 점심이건 제육 볶음 드세요! 😋
추천인 3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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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7
4일 전

leaf
급하게 먹어야 해서 그냥 근처에 있는 처음보는 곳에 간건데
가격도 그렇고 구성도 그렇고 양도 그렇고 썩 괜찮았어요!
적당하게 매콤하고 감칠맛도 나고 좋았네요!
문제라면 가게 이름을 모르겠다는 것… 간판도 안 보고 들어가서 까먹은…😣
가격도 그렇고 구성도 그렇고 양도 그렇고 썩 괜찮았어요!
적당하게 매콤하고 감칠맛도 나고 좋았네요!
문제라면 가게 이름을 모르겠다는 것… 간판도 안 보고 들어가서 까먹은…😣
16:25
4일 전

마그누센
간판조차 안 보고 들어간 식당이 맛집일 때의 짜릿함을 제대로 느끼고 오셨겠어요ㅋㅋㅋㅋ 행운이 따르시는 날이었네요 :)
16:27
4일 전

와 저집 제육 좀 치네요 때깔부터가...
16:19
4일 전

1912Pike
기대 안했는데 괜찮아서 놀랐습니다ㅋㅋㅋ
16:25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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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찔이가 유일하게 잘 먹을 수 있는 나름 매운(?)음식이 김치볶음밥이랑 제육볶음인데 완전 노포 맛집 비주얼이네요 +_+ 저도 슬슬 오늘 저녁 메뉴를 고민해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