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시 옛날 드라마에 빠졌어요.
용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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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이라고 해도
김순옥님, 임성한님 팬입니다.
김순옥님은 "아내의 유혹'으로 임성한님 "보고 또 보고" 때부터 입니다.
얼마전 케이블에서 "하늘이시여"를 우연히 보고 (인어아가씨와 이 작품은 한창 술풀때라 방영 당시 못봤네요)
어찌나 재밌던지 순식간에 완결했습니다.
최근 작품인 "결혼작사 이혼작곡"과 비교하면 필력이 대단해요.
이때가 절정같습니다.
그리고 요즘 "아내의 유혹"도 재방중인데요
이건 당시에 정말 엄청난 이슈였고 본방 사수는 물론
이후 한번인가 더 봤는데
이번에 또 봐도 재밌어서 인터넷으로 뒤져 보는 중인데
세상에
주말엔 "왔다 장보리"까지 몰아서 방송하는데
본방사수 한건데도 역시나 흡입력이 장난아니네요
주말내내 장보리만 보았습니다.
역시나 최근" 펜트하우스"와 비교하면 이때의 필력이 대단하네요
나의 해방일지, 우리들의 블루스 시작하려던 참이었는데
일단 미뤘습니다.
추천인 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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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보고또보고 예전에 진짜 넘나 조아해서 네명의 주인공분들 요즘 나이드신거 보면 새삼 놀라요(근데 어째 여배우님들은 나이를 안묵으시는지)
09:54
22.06.02.
차라차차
관계역전에서 오는 쾌감이 있었죠 .
10:10
22.06.02.
2등
헉 왔다장보리 ㅋㅋㅋㅋ ㅠㅠ 정말 재밌었죠 저는 요새 커피프린스1호점을 다시 정주행중이에요 ☕️ 옛날 드라마들은 왜 다 재밌는걸까요 ..
10:08
22.06.02.
바나나원숭이
추억 보정도 있을듯요 ㅎ
10:11
22.06.02.
3등
꽃보다 남자도 보심이..퍽
10:12
22.06.02.
시기가 좀 지난 드라마는 내용보단 화면열화(?)때문에 더더욱 오래된것 처럼 느껴지더라구요.
요즘은 대부분 디지털일테니 촌스러움이 느껴질지언정 어색하지는 않겠죠?
전 나의 해방일지랑 우리들의 블루스 정주행 시작할 예정입니다.
요즘은 대부분 디지털일테니 촌스러움이 느껴질지언정 어색하지는 않겠죠?
전 나의 해방일지랑 우리들의 블루스 정주행 시작할 예정입니다.
10:41
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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