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추가)저번 주말 다녀온 곳(안국동+일영허브랜드)

저번 주 토요일에 안국동을 갔어요. 

사실 저번 안국동에 갔을 때 맛있게 먹었던 다운타우너가 생각나서 한번 더 갔습니다.

여긴 언제먹어도 맛있어요. 

마눌은 근처 스콘 맛집이 있어서 거기서 케잌하고 스콘 사오고, 암튼 옆에 있는 도넛가게는 줄 길게 서 있었는데.. 저번 도넛가게에서 먹었을 땐 사람 입맛이 다른 건지 별로 그렇게 맛있었다는 느낌은 안 들었습니다. 

 일단 버거를 먹고 난 뒤 넘 배불러서 안국동을 둘러봤어요. 인사동도 가봤었지만 마눌은 안국동도 괜찮다고 하네요. 

여기저기 사진 찍을 곳도 많았는데 나중에 다시 한 번 가봐야겠어요. 중간중간 재밌는 것도 많았거든요. 

그 다음 날~~

장모님 모시고 장흥갔어요.

미리 검색을 하고 간지라 족욕도 가능하다고 해서 (!!!) 갔었는데 도봉동에서 한 30분 정도 걸렸을까. 멀지도 않더라구요. 

그땐 교회 다녀와서 바로 갔었는데 조금 늦게 가면 안되는 곳이더라구요. 도착하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금방금방 차가 들어서더라구요. 명소인가봐요.

여기서부터 일영허브랜드

여긴 마늘빵이 유명하다해요.

몇개만 빼서 플레이팅했습니다. ㅎㅎ 너무 맛있어서 먹어본 마늘빵중 넘버원으로 꼽아봅니더. 여기 오시면 꼭 드셔보세요. 완전 강력추천. 

사진 계속 보시지요.  

넘 좋더라구요. 사진이 더 이상 안 올라가네요. ㅠㅠ

이 날은 햇빛이 넘 잘들었어요. 

 바로 족욕하러 갔어요. 

인당 14,000원인데 넘 좋았습니다.  

검색해보세요. 여기 강추해요. 반려견 동반 가능합니다.  

알차게 힐링된 주말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