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왜 수원을 갔을까?
꿈극장
1011 9 14
어제 응원하는 팀야구를 보기 위해 수원에 갔습니다.
버스 타고 기차타고 다시 버스를 타고 그렇게 야구장에 갔었죠.
결과는 1회부터 박살...... -_-
만원관중이라 맥주사는것부터 줄이 길어서 30분 기다려서 산 생맥주 2잔을 안주 없이 연거푸 마셔버리고~~
그래도 열심히 응원하다가 집으로 왔습니다.
오늘 출근하면서 생각해보니 어제의 일들은 뭔가 꿈에서 겪은 일처럼 흐릿한 기억으로만 남아 있네요
어제 찍은 사진을 보다가 겨우 기억을 찾아냈습니다.
모든 사진은 무보정입니다.
라이카MR
35mm렌즈
추천인 9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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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8:21
22.05.06.
ReMemBerMe
어제부터 기억에 없는 도시가 되었습니다.
수원은 맥주보이 없던데요 ㅠ.ㅠ
수원은 맥주보이 없던데요 ㅠ.ㅠ
10:04
22.05.06.
2등
평화로운 사진입니다
라이카 시대의 개막이군요~
08:24
22.05.06.
에디&한나
개막이라기 보다는...여전히 35미리 화각에 적응중입니다 ㅠ.ㅠ
10:05
22.05.06.
3등
저 지금 수원 지나가는데 이글이 딱 보이네요
08:42
22.05.06.
stanly
오~ 어디 가시나요? ㅠ.ㅠ
10:05
22.05.06.
와.....!!🌱🍃🌵 오늘치 힐링은~ 여기서 🥰 스타트!
09:24
22.05.06.
푸른정원
힐링하셨다니 감사합니다 ㅋㅋ
10:05
22.05.06.
전 한화 팬입니다 ㅎ ㅜㅠ
09:53
22.05.06.
잠실
다 같이 힘을 내요!!! ^^
10:05
22.05.06.
수원 관광갔더니 응원하는 팀이 관광당했군요😔
10:06
22.05.06.
셋져
1회에 학살당했죠 -_-
10:19
22.05.06.
제가 고향이 수원이라 ㅋㅋ 사진 반갑네요
13:49
22.05.06.
스타베리
스타베리님~ 수원이 고향이셨구나… ^^
15:40
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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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는 좌석에 앉아있으면 맥주보이들이 돌아다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