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타랑 거리는 멀지만 멘야하나비 궁금해서 다녀왔어요!

송리단길은 처음이라 길을 좀 헤맸네요😭😭 도착하니 오픈 시간 다 돼서 10-15분 정도 서있다가 입장해서 음식 나오기까지 총 기다린 시간은 약 25분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역시 유명 맛집이라 웨이팅이 꾸준히 있더라구요 밥 먹고 나올때도 줄이 계속 있었어요ㅜㅜ
마제소바가 이런 맛이군요...! 제가 유일하게 먹어 본 마제소바가 호랑이식당의 마제소바인데 여기는 일반적인 마제소바 맛이 아니라고 해서 제대로 된 마제소바는 멘야하나비가 처음이에요ㅋㅋㅋ 역시 맛있습니다👍
밥까지 야무지게 비벼먹기👍 제 별점은 ★★★★☆ 입니다! 맛있고 추천할만한 맛집이지만 이 추위에 웨이팅 15분 이상 해서 먹을 정도인가? 생각해보면 제 입맛에는 그정도는 아닌거 같아요ㅠㅠ 맛은 호랑이식당 마제소바가 더 제 취향입니다ㅋㅋㅋ 근데 거긴 양이 너무 적어서 문제...😭
+) 멘야하나비에서 가장 유명한 메뉴는 기본 마제소바인데 저는 고기가 들어간 한정 메뉴를 먹어서 평이 다를수도 있습니다!! 기본이 훨씬 맛있다는 의견도 있으니 가시게 된다면 기본 드셔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저도 다음에는 기본 먹어보려구요ㅋㅋ
추천인 11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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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커플들이 바글바글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일도 마찬가지

허걱... 고기가 엄청 두툼하네요 고기맛이 궁금해요 ㅎㅎ
멘야하나비로 마제소바를 알게됐는데 정작 멘야하나비는 안가보고 있네요ㅋㅋ
칸다소바(서촌 혜화 상수 등등) 마제소바도 맛있어요~~~


삼성역에는 부타이라고 마제소바/돈가스집있어요.
코메박에서는 많이 멀긴한데 맛있어요


점심 시간때는 대기가 항상 있어요 ㅎㅎㅎ





평일에도 웨이팅이 걸리는데 주말은 만만치않죠. 월타에서 좀 걸어가야하는데다 요즘 날이 추워서 가기 망설여지더군요😭




아.. 마제소바 좋아하는데 +_+




영화보러가면 시간에 쫓겨서 월타가면 맨날 지하1층 푸드코트나 롯데리아만 가게돼요ㅠ 날잡아서 좀 일찍가봐야겠어요!! 넘 맛있을 것 같아서 메모 해놨습니다!!

월타 보단 송리단길?에 가까워서 월타 가기 전에 내려서 일부러 갔던 기억이 ㅎㅎ
맛났어요... 웨이팅도 좀 있었고.. 주위에 카페들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 석촌 호수 주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