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위크 가시는 분 혹시 계신가요.
쥬쥬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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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하루쯤 가볼까 싶다가, 카페쇼에서 압사당할 뻔한 거 생각나서 무서워서 못 가겠더라구요.
어제부터 시작했는데, 올해는 A,B 홀에서만 하나봅니다.
원래는 A,B,C,D 홀에서 했던 행사로 기억하는데 행사가 많이 축소되었나보아요.
매년 가시던 분들에겐 모르겠는데, 처음 가보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해드리고 싶은 행사예요.
나름 구경할께 많은 곳이거든요.
또 중요한 게 빵 페스티벌과 올해는 함께 진행하네요.
빵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행복한 행사일 꺼 같습니다.
인스타랑 블로그랑 보는데, 후기가 딱히 인상적인 게 없어서...
저번에 카페쇼갔다가 한동안 감기인지 몸살에 가까운 오한에 시달려서, 코로나 걸린 거 아닌가 살짝 겁났었거든요.
저의 면역력도 바닥이 되어서 이제는 사람 너무 많고 공기 안 좋은 곳은 가기가 좀 괴롭네요.
혹시 가시는 분들 있으시면 어떠셨나 후기 부탁드립니다.
사실 음식영화제 끝나고 바로 열려서, 비건 식품이나 요즘 식문화 트렌드에 대해서 알아보기 쉬운 전시여서 기대되었는데,
인간적으로 너무 힘들어서.ㅠㅠ
그리고 요새는 전시를 토요일날 끝나는 걸로 하더라구요.
예전엔 일요일 끝이었는데, 뭔가 바뀌었나봅니다. 카페쇼도 그렇고.
전시회들이 일요일은 쉬는 분위기가...
추천인 3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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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코로나이후로 시식은 안하겠군요 ㅜ
11:28
21.11.25.
한량요원
시식 한다고 했어요. 시식부스 늘린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생각보다 카페쇼에서 참 불편하긴 했지만 별일없이 운영되기는 했습니다.
11:34
21.11.25.
2등
ezzstn
삭제된 댓글입니다.
11:32
21.11.25.
ezzstn
저는 분명히 예전엔 ABCD로 크게 개최했던 거 같은데, 무슨일인가 싶더라구요.
카페쇼도 매년 갈때마다 축소된 것을 느끼는데, 처음 가신 분들은 모르시겠죠.
그럼에도 처음 전시회 가보시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리고 싶은 행사인 거 같아요.
전 카페쇼에서 디인 게 있다 보니까 무섭더라구요.
카페쇼도 매년 갈때마다 축소된 것을 느끼는데, 처음 가신 분들은 모르시겠죠.
그럼에도 처음 전시회 가보시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리고 싶은 행사인 거 같아요.
전 카페쇼에서 디인 게 있다 보니까 무섭더라구요.
11:35
21.11.25.
3등
가보고 싶긴 한데, 동생이 코엑스에서 하는 카페쇼였나 디저트쇼였나? 뭐 갔다가 죽는 줄 알았다고 하더라고요ㅠㅠ
11:32
21.11.25.
알모도바르
카페쇼는 정말 사람 많았어요. 사람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온 느낌이...
푸드 위크는 제가 피곤할 꺼 같아서 안 가고 있는데 엄마는 다녀오라고...
저는 뭔가 사람들 몰리는 곳은 이제 피곤하달까. 큰일이예요.
원래도 사람 많은 곳은 피해다녔지만, 코로나 이후로 아예 무서워져버렸네요.
푸드 위크는 제가 피곤할 꺼 같아서 안 가고 있는데 엄마는 다녀오라고...
저는 뭔가 사람들 몰리는 곳은 이제 피곤하달까. 큰일이예요.
원래도 사람 많은 곳은 피해다녔지만, 코로나 이후로 아예 무서워져버렸네요.
11:36
21.11.25.
쥬쥬짱
엄마가 환자라 부스터샷도 우선 접종자셨거든요. 그래서 사람 많은 데 자제하는 게 좋긴 해요. 제가 옮기면 안 되니깐요.
무엇보다 이번주에 코엑스에 겸사겸사 갈 일이 딱히 없네요. [파워 오브 도그] 음악과 영상미가 좋아서 코메박에서 보고 싶었는데 안 하는군요🥲
무엇보다 이번주에 코엑스에 겸사겸사 갈 일이 딱히 없네요. [파워 오브 도그] 음악과 영상미가 좋아서 코메박에서 보고 싶었는데 안 하는군요🥲
11:49
21.11.25.
알모도바르
어머니의 건강이 빨리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사실 부모님들이 고위험군이어서 사람 많은 곳에 가는 건 조심스러워요.
저도 사실 부모님들이 고위험군이어서 사람 많은 곳에 가는 건 조심스러워요.
12:37
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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