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괴담이 끌려서...
손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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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심야괴담회를 보고 있네요.
처음엔 평이 안 좋았던 거 같은데, 재연이 많이 좋아졌네요.
소름끼치는 것도 있구요.
예전에는 무서운 이야기를 좋아했는데 나이가 들수록 밝은 얘기가 재미있어져서 괴담을 멀리했었어요.
최근들어 우울하다보니 다시 괴담이 끌리네요.
이거 보고 다시 밝고 환한 이야기로 돌아가렵니다.
추천인 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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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혹시 옛날 공포특급이라는 책 기억하시는지..그거 다시 보고 싶네여..심야괴담회는 몇번 봤는데 제스탈은 아니더라구요. 몇번 안봤지만 제가 보는 편마다 자작극 느낌에 이야기를 전달하는 패널마다 차이가 커서 ㅜㅜ
00:09
21.10.27.
골드로저
그렇긴 해요. 배우나 성우들의 연기가 꽤 좋더라구요~
15:11
21.11.02.
2등
오...
저도 파일럿부터 10화까지 계속 틀어놓고 봤어요.
오늘은 집중 업무라 낼부터 다시 보려고요.ㅎㅎ
저도 파일럿부터 10화까지 계속 틀어놓고 봤어요.
오늘은 집중 업무라 낼부터 다시 보려고요.ㅎㅎ
09:25
21.10.27.
현짱
저도 며칠동안 계속 봤어요. 뒤로 갈수록 연출이 느는 느낌이에요.
15:12
21.11.02.
손별이
하도 귀신만 보다보니 너무 힘들어서 20화까지 보고 잠시 쉬고 있습니다😅😅
15:15
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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